(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3. 23 14시 ○○우체국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체국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해 고마움을 전달했다.
○○우체국 직원은 지난 2월 28일 오전 우체국을 방문한 피해자가 요양원에 들어간다며 적금 2,400만원을 해약하려고 하자 이를 이상히 여기고 피해자를 설득시키며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대덕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검거 공로자에 대해 감사장 수여 및 신고보상금을 적극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