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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 개최

영유아 부모들과 보육 관련 동구에 바라는 점 등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2일 관내 카페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공감토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를 둔 30대 부모 10명이 참석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대화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애로, 보육을 위해 동구에 바라는 점과 아이디어 등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유아가 읽을 수 있는 책 확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시설과 부모와 함께하는 공간 마련 및 체험활동,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체감해온 내용 등 대화가 오고가며 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감 토크에 참여한 한 부모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평소 느끼는 육아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귀한 시간을 내시어 진심동행으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귀담아듣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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