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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통합방위작전태세확립, 방위지원본부 운용 내실화 및 임무수행절차 숙달·능력배양 및 안보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2년 주기의 훈련으로 충남, 대전, 세종지역에서 동시 실시된다.
시는 군·경·소방 등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훈련기간 중 거동수상자는 즉시 신고(☏1338)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도영 안전관리과장은 “북한 핵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튼튼하게 구축할 것”이라며, “안보의식을 크게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