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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한우는 지난해 신관동에 전문판매장을 개장한데 이어 세종시에 2호점을 개장하고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주알밤한우의 지난해 1등급 이상 출현율은 78.3%로 전국평균 64.9% 보다 무려 8.9%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수한 품질의 한우가 사육, 판매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공주알밤한우에 대한 판로확대에 매진하고 있다”며, “알밤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축산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제63회 백제문화제기간 중 횡성한우축제에 버금가는 공주알밤한우 페스티발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