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터미널갤러리가 지난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되는 ‘김주경․박순영’ 특별초대전을 시작으로 2023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양 출신 김주경 작가가 출품한 19점과 아산시 출신 박순영 작가가 출품한 16점이 관람객을 만난다.
청양터미널갤러리는 앞으로 특별초대전 3회와 청양미술협회전 및 충남작가 초대전, 2023 아트마켓전을 기획하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갤러리 개관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다녀가는 분들의 미술 분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