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사무실 배치, 관련공부 정비 및 사무 인계․인수 등 사전준비 작업을 마치고 내달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고, 월송동 주민센터 개청식은 3일에 가질 계획이다.
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장기면 잔여지역과 신관동 일부지역을 분리, 월송동으로 행정구역을 변경하고, 월송동현로 51번지 강북도서관 내에 임시청사를 마련해 월송동 주민센터의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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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계자는 “아직 개청초기라 많은 것이 미흡하고 어수선하지만 조속히 마무리하여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