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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건설공사 관계자 성실시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지방상수도 및 급수구역확장사업 등 8개 현장의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의 신속집행 방안 마련과 공사의 품질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반기 상수도 건설공사 목표달성을 위한 재정집행 협조를 비롯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각종 안내표지판 설치 ▲도로굴착 등의 철저한 이행 ▲교통통제 수신호자 배치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사전 예고없이 발생하므로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예방”이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신속집행과 철저한 현장관리로 품질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용수를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