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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공주시 계룡면은 새봄을 맞이해 화단 꽃묘 식재를 통한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꽃동네 새고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계룡면 직원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합심해 가로화단에 펜지 및 비올라 4400본을 식재했다.
갑사 황매화 단지 및 신원사 야생화 단지를 조성해 총 5000본의 꽃묘 식재를 완료, 꽃이 개화하는 5월 계룡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근 계룡면장은 “지역 단체와 합심해 꽃묘 및 꽃나무 식재 등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계룡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