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 분야 저탄소 실천 운동에 앞장서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임원진 15명은 매월 폐 영농자재 수거의 날을 통해 모은 폐농약병 1t을 환경사업소에 전달하면서 ▲친환경 농자재 제조 실습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전통 농경문화 보존 등 탄소 감축 실천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신병철 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과 농촌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앞장서면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