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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민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개최

 

(충남도민일보) 청양평화의소녀상보존위원회가 지난 14일 청양군 보훈회관 일원에서 청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8월 14일은 31년 전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지원한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장과 군의원들, 김명숙 도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위안부 피해자 관련 전시로 고통을 함께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폭력 그만! 행복한 청양 시작!’을 주제로 한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일순 공동위원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뼈아픈 역사를 잊지 않아야 이 땅에 전쟁과 폭력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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