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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성인·초등생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성황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준비한 소금문학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역 내 성인과 초등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지난 6일 첫날부터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은 관람 1시간 전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문학관을 방문해 지역과 박범신 작가 전시를 관람하며,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아이 손을 잡고 방문한 학부모는 “강경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교육이 펼쳐져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소금문학관이 지역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는‘함께 읽는 즐거움-소금독서클럽’은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박범신 작가와 와사등 팬클럽, 지역 문인들과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첫 수업을 함께했으며 특히, 박범신 작가는 강경 지역과 소설 《소금》등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금독서클럽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소금독서클럽은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 《당신》, 《유리》를 함께 읽으며 낭독하고, 작은 음악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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