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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 실시

30일부터 시작…도민 의견 폭넓게 수렴해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30일부터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8문항으로 이뤄져 ▲예산 편성 시 우선 고려 사항 ▲창의융합 학교, 기초학력 강화 및 참학력 신장, 학생 보건관리 등을 위해 우선해야 할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 ▲행정기관운영비 ▲상환금 ▲용도가 지정된 사업비 ▲예비비 등은 제외된다.

 

설문참여는 교육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참여마당 또는 각급 학교 누리집,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조사 결과는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 검토를 거쳐 2023년도 예산편성, 충남교육의 정책 결정 등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김현기 예산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등 일선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예산을 편성해 충남교육재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설문 조사에는 1만 5,940명이 참여했고, 응답자의 28.5%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 ▲기초학력강화 및 참학력·창의력 신장에 대한 투자를 꼽았고, 학교 환경개선 분야에서는 25.9%가 ▲냉난방시설 개선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