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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는 지난해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2백만원, 독거노인 6명에게 9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사곡중학교에 교복값 260만원과 마곡초등학교에 장학금 9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같은 날, 월송동에 소재한 고향칼국수(대표 박노경)에서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칼국수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3백만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신관동에 소재한 원석호 치과(원장 원석호)에서도 같은 날 오후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는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