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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민간자원 발굴...복지사각지대 제로 총력

공주시 유구읍, 민간자원 발굴...복지사각지대 제로 총력

  • 등록 2016.12.14 17:30:00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공주시 유구읍(읍장 김창수)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가슴이 유독 추워질 무렵, 유구읍 이장단협의회는 주거상태가 열악한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및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주말에는 국제로타리3680지구 유구로타리클럽(회장 김종식) 나누미 봉사단이 유구읍 소외계층 19가구를 선정해 연탄, 등유, 쌀, 화장지 등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위치한 백교정미소에서 기증한 백미10kg 24포(60만원 상당)를 사례관리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지난 9일에는 유구읍 직원들과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산속 움막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창수 유구읍장은 “지난 8월 복지허브화사업 시행 후 지역사회가 스스로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려는 노력이 더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 활동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유구읍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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