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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양병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주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은 물론 직업상담, 사후관리 등 개인별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5개 기업에서 100여명의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희망자에게 기업정보 제공, 서류심사 및 현장 면접, 채용 등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준배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이뤄져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 및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