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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대응 힘 모은다

도-지역 의료계 긴급 간담회 개최…병상 확보 및 재택치료 지원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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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계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병상 확보 및 재택치료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전일문 충남의사회 부회장, 박정래 충남약사회 회장, 황희자 충남간호사회 이사, 박상흠 순천향대천안병원장, 이성재 천안단국대병원 부원장, 신계철 천안충무병원장, 조돈희 서산중앙병원장, 정병오 예산종합병원장, 도내 4개 의료원장 등 지역 의료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도-지역 의료계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사항 등 현안을 협의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대응안건 제언을 위한 감염병관리지원단 발표, 추진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미크론 변이 분석과 함께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대비한 병상 확보 및 3차 접종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어진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재택치료 및 경구용 치료제 투약, 병상확보 추진상황, 예방접종 추진현황, 간호인력 처우개선 등을 공유했다.

 

도는 앞으로 오미크론 유행 등 도내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지역 의료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달 중으로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을 20곳으로 늘리고, 2월까지 총 1165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재택치료 관리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재택치료관리 TF를 구성했으며, 도내 12개 병원을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양 지사는 “위중증 환자 관리가 무엇보다 절박한 상황에서 1013개의 병상을 확보한 것은 더없이 안심할 만한 성과”라며 “위기에 강한 충남의 정신으로 서로 믿고 격려하면서 코로나19에 당당하게 맞서 올해를 반드시 일상회복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