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충남도민일보]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과 글로벌더원방송, 더원ENT 이해용 대표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축하여 월드미스유니버스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금)에 가졌다.

이날 협약은 오는 15일 6시에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주관 방송사 지정과 양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 시설물 등을 상호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글로벌더원방송 이해용 대표와 김성철 제작본부장은 이승민 의장과 협력하여 글로벌 홍보마케팅 속에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 평화사절단 등을 세계로 전파할 것이다. 라고 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참가자들이 ‘위드코로나’로의 방역 태세 전환을 맞아 드디어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울러 더원방송과 협력은 평화̛̛̛운동과 봉사활동은 더욱 빛날 것이다.

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본선 진출자들은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되어 평화운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지·덕·체 상의 수상자들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의 출전권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NFT 관련 세계조직위원회를 창설하여 한국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 후랭키 배에게 초대 회장직을 위촉할 예정이다. 또한 NFT 거래소를 설립하여 문화·예술을 후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