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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상회복 맞춰 청양지역 마을축제 '기지개'

 

(충남도민일보) 완연한 가을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청양지역 마을 단위 축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마을은 아홉 번째 ‘까치내 밤참(게) 축제’를 여는 장평면 지천리와 여덟 번째 ‘번데기 주름 축제’를 여는 목면 본의리다.


5일 개최되는 밤참(게) 축제는 지천리 특산물인 알밤과 참게를 이용한 도농 상생 잔치로 밤 빨리 깎기, 밤 빨리 집어넣기, 참게 잡기, 참게 요리 경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 동막골 번데기 주름 축제는 11일 개최 예정으로 누에치기 문화를 중심으로 윷놀이, 번데기 선발대회 등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농촌 특유의 환경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청양지역 마을 축제”라며 “까치내 밤참 축제와 동막골 번데기 축제를 통해 청양의 전통과 민심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지역 15개 농촌체험휴양마을도 코로나19 동반 시대에 맞춰 숙박비, 체험비 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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