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황치열이 약 2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2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이 오는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를 개최한다.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는 지난 2019년 12월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황치열은 드라마틱한 인생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발표한 '안녕이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아서' 등을 비롯해 황치열 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애틋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과 소통은 물론,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의 단독 공연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