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인터걸스(INTER GIRLS)가 세계적인 K팝 열풍 속에 미국에 입성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2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1 애틀랜타 코리아 페스티벌 무대에 선 인터걸스는 신인답지 않은 열정적인 무대로 해외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인터걸스는 앨라배마와 뉴저지에서도 함께 공연을 펼쳤으며 루미너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해외공연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인터걸스의 데뷔곡 '바쁘니까 끊어'는 남자친구를 위해 깜짝선물을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써 중독성 있는 후렴과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인상적인 데뷔 프로모션 투어를 가진 인터걸스는 "첫 데뷔무대로 해외투어를 앞두고 무대에 서기까지 정말 많은 연습을 거쳤다.
이번 해외 투어는 인터걸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출발이다. 인터걸스의 음악으로 더욱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통해 케이팝의 음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비디이엔티 신영학 회장은 "해외 K팝 한류 열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투어의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인터걸스는 지난 몇 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걸그룹이기에 기대가 크다"며 "열광적인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에서 인터걸즈에 대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