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이미지와 퍼스널컬러’를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2회 실시하며 나의 이미지 진단과 퍼스널 컬러의 이해 및 사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장이미지’ 장소영 대표이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퍼스널 컬러는 본인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색채이론으로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나만의 컬러로 표현할 수 있어 이미지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개인의 감성과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개인화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퍼스널 컬러는 개인을 표현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부모들이 퍼스널 컬러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들의 퍼스널 컬러를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부모교육, 자조모임, 스트레스지원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