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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 시장은 지난해까지 총 130건의 민원상담을 진행해 경로당 시설 개선, 하수도 문제, 교량 보수 등 81%에 이르는 106건에 대해 민원사항을 해소하거나 추진 중에 있다.
앞서 시는 2014년 8월부터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종합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공주,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