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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국 최고 품질 공주밤 핵심사업 육성...새로운 활로 개척!

2018년까지 227억원을 투입, 특화사업 추진

  • 등록 2015.11.24 11:17:00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공주밤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공주밤 특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밤 산업을 지역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삼고 공주밤 고부가가치를 위한 연구개발은 물론 홍보마케팅 밤 생산․유통․가공분야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8년까지 총 22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공주알밤특구에 지정된 이점을 활용, 공주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한편 각종 공모사업을 활용해 가공 상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 전략적 브랜드 마케팅 등에 2018년까지 177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생산, 가공, 유통, 체험과 관광 등의 분야를 융복합화 한 6차 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 2018년까지 30억원을 투입, 공주밤을 활용한 6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민선 6기 오시덕 공주시장의 공약사항인 밤연구소 설립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연구 인력과 장비를 확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어서 공주밤의 다양한 활용 방법 모색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밤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유례없는 가뭄으로 밤의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로 그 어느 때 보다도 밤 생산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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