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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금강특위, 금강하구 해수유통 추진 위해 발 벗고 나서다

해수유통 관련 실국 업무 추진상황 청취… 국가물관리 기본계획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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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4일 충남도 기획조정실, 문화체육관광국, 농림축산국, 기후환경국, 해양수산국으로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위한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 반영 및 국정과제로 채택 촉구를 주문했다.

 

도의회 금강특위는 하구 복원을 위한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수차례 개최했고, 환경부·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전북도에 협력을 요청해왔다.

 

또한 오는 10월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열고 금강하구 해수유통의 국정과제 채택 및 대선공약 반영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양금봉 위원장(서천2·더불어민주당)은 “금강하구호 생태환경과 갈등 문제를 통합적으로 보고 국정과제 채택을 통해 하굿둑 기능전환이나 개선을 위한 실타래를 풀어가야 할 것”이라며 “금강하구 해수유통은 충남도를 넘어 우리나라 4대강의 물 관리와 연안 생태계복원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해수유통시 농업과 생활용수 공급에는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 하굿둑 개발 운영모델을 찾는 3㎞ 실증실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정과제에 반영해 정부차원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금강하구 해수유통 문제가 토론과 공감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