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인구·청년 정책개발 연구모임’은 지난 27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청년 여성 취·창업 실태 및 지역정착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회원인 조상연(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선호(간사), 박명우 시의원과 연구 용역 책임 연구원인 오현규 중부대학교 교수, 자문위원으로 손인환 신성대학교 기획처장, 이종국 청인직업훈련원장, 김광균 청년 대표와 당진시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인구·청년 정책개발 연구 용역은 당진시의 산업구조, 청년 여성 취업환경, 지역적 고용 특성을 분석해 일자리 현황 및 문제점을 확인하고 궁극적으로 당진시의 청년 여성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오현규 교수는 이날 최종 보고를 통해 2023년 기준 당진시 인구는 170,302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남성 비율(53.4%)이 여성(46.6%)보다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20-34세 여성 청년층의 인구 유출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했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는 3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과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 김선호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사회단체장(이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 지회, 주민자치협의회, 개발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농업회의소)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2024년 6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제2서해안고속도로 추진 방향 및 대안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당진시는 ▲당진-화성 민자고속도로 재추진과 ▲국도 77호선의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에 대해 2가지 안에 대해 추진 검토를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 사회단체 대표들은 제2서해대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제2서해대교가 당진 시민만을 위한 것이 아닌 전국민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이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인 시의원들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당진산립조합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위원장 주재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당진산림조합 김주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당진시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산림 생산력 증진을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공유하고, 의회와 산림조합, 관련 부서 간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백 당진시 산림조합 조합장은“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당진시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조합은 기후변화 대응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도 산림경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산림조합의 경영과 관련된 여러 현안들을 공유하며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예방과 복구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 강화 ▲산림경영기술 지도원 인건비 지원 축소에 따른 지원 마련 필요 ▲수목장 조성, 톱밥공장, 나무시장 운영 등 자립기반 구축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0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0일부터 2일간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4일부터 17일까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7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17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대표) △아산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원 대표) △부패방지를 위한 위원회 임기 연임 제한에 따른 '아산시의회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등 4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대표) △아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명노봉 의원 대표) △아산시 청소년참여위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후 도시재생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된 현재,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한국관광공사 추천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강원도 삼척시 ‘활기치유의숲’과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을 견학하는 현장체감형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노종관 위원장은 후반기 건설도시위원회 구성 후 첫 비교견학을 추진하며 “천안시민들의 산림복지 증진과 천안시의 체계적인 도시재생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지난 30일 오후 3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 배방필하우스 리버시티 ‘분양계약 안심보장제’ 차별 적용 및 분양계약 조건 민원과 관련하여 중재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위원장과 안정근 의원, 홍순철 의원 및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춘호 위원장이 참석했고, 아파트 관계자와 건설사 직원, 집행부 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존 수분양자들에게 분양계약 안심보장제를 일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의원들은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우려하는 분양계약 안심보장제 및 분양계약 조건 변경 사항 등은 상호 간의 입장 차이에서 발생한 문제”라며 “입주예정자들의 우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건설사는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하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김은복 위원장은 “과거와 달리 요즘은 설계상 변경 사항과 입주 시 하자보수 문제 해소 등을 위한 주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건설사와 입주예정자 간의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아파트 준공까지 입주예정자협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철수)는 30일 충남 당진 심훈기념관에서 제11대 전반기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지방분권 및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태안2‧국민의힘),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이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방문하신 곳은 농촌계몽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의 필경사가 있는 곳”이라며 “운영위원장님들의 귀한 발걸음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수 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표상인 지방의회가 바로서야 대한민국도 올바르게 설 수 있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분권을 위해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쓴소리 할 것은 마다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30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와 스마트시대 충남인삼산업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찾다’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박지흥 원장이 ‘한국 인삼산업 유통선진화 전략(부제: 금산인삼시장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 서울대학교 양태진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기후 위기와 스마트농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정체기에 있는 한국인삼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금산인삼 시장을 중심으로 한 인삼유통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지흥 원장은 주제 발표에서 “오랜 역사와 고려인삼의 종주지란 명성을 지닌 금산인삼의 원동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시장에 시작된다”며 “인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경작증명서 부착, 채굴 전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 거래를 정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에 대해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에 근거하여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를 비롯해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 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학계 및 법조계 등 윤리 청렴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홍성표 의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분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에 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윤리의식과 청렴이 선행되는 아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9월 28일 개최한 동문2동 한마음 주민 대축제에서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문2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가선숙 의원은 동문동 마을과 지역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정으로 지역의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동문근린공원 활성화를 위한 공원 정비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 및 주민 편익 증진에 크게 공헌했기에 공로패를 수상했다. 가선숙 의원은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것도 의정활동 중의 하나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의 현안 문제에 관한 연락을 주시면 항상 달려가서 함께 논의하여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장애인, 여성농업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 가족, 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RE100 달성을 위한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방안 연구모임'이 9월 2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문수기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6인의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서산시 관계 공무원, 서산시 공단협의회 등 관련 민간 기관의 이해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 발표를 듣고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중심으로 서산시의회와 서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제윤의정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연구활동을 이어왔으며, 서산시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기후 데이터 분석, 정책 분석, 사회적 및 환경적 효과 예측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정책적, 제도적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마친 후 현장 의견 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테크노밸리 입주기업협의회는 서산시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에 따른 유지보수 관리, 태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11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건의 조례(의원발의 2건)과 일반안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총 14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약241억1천만원이 증액된 1조2,307억여원으로 제출되었으며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해 1억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증액했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11일간의 제259회 임시회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자료준비 및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2024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 및 승인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필수농자재 지원 현황 및 제도적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안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인 '충청남도 필수농자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농업단체 대표, 공무원, 연구자 등 9명이 참석했다. 농업단체에서는 ▲(사)한국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 유승종 회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청남도연합회 송태성 회장, 최영수 정책부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충청남도연합회 박종민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충남도연맹 박재영 정책위원장 ▲(사)한국들녘경영체 충남도연합회 이덕준 회장이 참여했다. 충남도에서는 ▲장인동 스마트농업과장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실제 정책 수요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후변화 및 국제정세 불안으로 필수농자재 가격 급등 시 농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27일 서천군청 4층 상황실에서 3차 회의와 함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충남지역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문화 학생의 정서적 안정 도모와 안전한 학교생활, 학업중단 발생 최소화 방안에 관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김한중 한양대학교 교수는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에 대해 발표하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문화 학생의 안전한 학교 적응력 향상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전익현 의원은 “이번 3차 연구모임을 통해 충남교육의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는 26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심회(논산시 기관·단체장 모임) 회원들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정 홍보 영상 시청,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표 (탑정호개발팀장), 인사말(의장, 시장), 주요 현안 사항 논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참석자 간 건설적이고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논심회 회장인 백성현 시장은 “오늘 모이신 각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시는 여러분들께서 논산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점은 질책을 해주시고, 논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함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용훈 의장은 “이번 논심회 회의가 논산시의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올 여름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현장에 많은 기관·단체장님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