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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교통질서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없애기 위해 영명중학교의 요청으로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공주시 어린이 교통공원 전문 강사 5명이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통사고에 대한 10가지 유형과 사고원인 및 예방법 등을 가르쳤다.
정광의 교통과장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법규 준수 등의 교통안전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