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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식 공주시 부시장 취임 100일...초심으로 시정 운영!

  • 등록 2014.04.10 21:46:00
▲ © 정연호기자
지난 1월 2일 “처음 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과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힌 명규식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항상 행정의 최고 정점에는 시민이 있고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을 충실이 이행하고 있는 명 부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로 접점을 찾고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청사 주변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시청사 증축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여 시청사 증축 갈등을 해결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는 정책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시정의 주요 사안을 대부분 형식과 격식이 없는 토론을 통해 방향을 찾는 등 공주시정에 새로운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 1월 전북 고창에서 발행한 고병원성 AI가 공주시 주변인 부여, 청양, 천안, 세종 등 주변도시까지 확산됐을 당시,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과 격의 없는 토론으로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방역 대책을 이끌어 AI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성과를 이뤘다.

명 부시장은 특히 조직의 화합을 강조한다. 수시로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업무 공유를 강조한 결과 매주 금요 주간보고시간에 시의 중요사업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 모든 직원이 시의 중요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명 부시장은 “공주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부터 백제 유적, 다양한 근대 건축물등 보석같은 역사유물을 간직하고 있음을 물론, 경비행기 활강장, 페러글라이딩 점프대까지 현대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는 청청 금강이 흐르는 최고의 도시”라며, “공주를 품격있는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원 공주시장이 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을 이끌어나간다면, 저는 시장의 조력자로서 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파악,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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