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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시장은 “그동안 다져온 공직 경험을 토대로 이준원 시장의 시정운영을 보좌할 것”이라며, “위대한 공주를 건설하는 데 모든 역량과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명 부시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공직자로서 해야 할 일에 충실하고, ‘처음보다 더 처음처럼’이라는 말처럼 열정과 의지를 불태울 것”을 다짐했다.
또, “믿음과 화합이 없는 조직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끈끈한 정과 믿음, 동료애로 뭉쳐진 공직사회의 따뜻함을 일구는 조력자가 될 것”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함께 해 준다면 우리가 바라는 ‘위대한 공주’ 건설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저와 함께 힘과 역량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청양 출신인 명 부시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과장,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등 충남도의 주요 업무를 역임한 행정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