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로 3년간 지속됐던 중국발 빗장이 풀어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선 제주와 홍콩을 오가는 직항노선이 이르면 2023년 1월 22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이 위드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홍콩도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시행해오던 의무 격리를 폐지하는 등 방역 정책이 대대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제주도는 홍콩 관광국,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등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는 내년 제주-홍콩 직항 노선 재개에 맞춰 홍콩 관광국,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등과 제주 관광 자원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홍콩 관광국과는 공동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고, 마이스 분야 통계 공유, 제주올레길 및 홍콩 하이킹 코스 교류 등의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홍콩 관광국 관계자는“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한국 드라마 촬영지로 홍콩에서 많이 알려져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직항노선 재개시 더 많은 홍콩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홍콩 관광국과 박람회, 설명회 시 상호 협력을 위한 초청 교류에도 의견을 함께했다. 한국관광공사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12월 13일 한라대 금호관에서 보건간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고교-대학 연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과정을 공유하고자 제주한라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학습 내용을 미리 경험·실습함으로써 간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진로 목표 및 미래 설계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간호학의 초대,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하기, 간호학과 학습멘토링, 고교생을 위한 간호술기 입문 및 진로멘토링 및 오픈캠퍼스 등으로 구성했으며 의학용어 퀴즈 게임 등으로 흥미를 더했다. 12월부터 보건간호과 2학년 학생 대상 간호 전문직의 이해와 전문간호사 제도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과 의학용어 퀴즈 게임, 간호술기 실습 및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 각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간호학과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및 공동 작품 전시 개최 관련 강좌 수강 등 제주한라대학교와 교육과정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고등학교는 12월 15일 교장실에서 양시경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기탁한 아너소사이어티 브랜드 지역 장학금 200만원을 4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양시경 산방랜드 대표가 2018년‘제주 아너 소사이어티’90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에 실천하며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시경 대표는“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애월고등학교는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미술과(특수목적) 학생들의 제6회 창송미전’과‘제5회 드로잉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의 내용은, △2021학년도에 입학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5기 학생들의 첫 번째 작품전으로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전시 추진 위원회의 주도하에 인문학과 연계하여 책을 읽고(Reading) 생각의 발전(Thinking)을 도출한 후, 작품을 제작(Making)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2학년 제6회 창송미전과 △독서 활동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자신의 정체성과 창의적 생각을 담아 표현한 1학년 제5회 드로잉전을 함께 전시한다. 작품은 2학년 전공별 유화, 한국화, 디자인, 조소 작품 등 46점과 개인 서브 작품 30점, 1학년 드로잉 40점의 작품 등 총 11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2월 17일 오전 11시 오픈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기회를 줘서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의 성장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얻는다. 전시 관람 시간은 09:00~18:00이다. ‘창송미전’은 매년 정기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소속 학생들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릉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창작가족극 '꼬마농부 라비'’를 12월 15일 재릉초에서 운영했다. ‘창작가족극 '꼬마농부 라비'’는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어린이 가족극 전문 극단 두근두근시어터의 공연으로 동명의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모티프로 한 인형극으로 키우고 돌보는 일의 비밀을 알게 되는 꼬마두더지 라비와 농부아저씨의 텃밭에서의 모험을 담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해당 공연을 통해 생명을 키우는 일에 대한 수고로움과 자연의 섭리, 가족의 사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진로환경에 맞추어 진로 목표를 수립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2년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을 지난 12월 14일 세화중학교에서 운영했다. 청소년 진로 탐색 교실은 이소영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형제의 숲’을 읽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수정 강사의 지도로‘변화하는 미래! 관찰과 통찰의 눈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와 재능을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2월 15일부터 2023년 새학기 시작까지 초등학교 재학생 학부모와 2023학년도 신입생 학부모에게 서귀포지역 돌봄안내지도 2만부를 배부한다. 돌봄안내지도는 학교의 초등돌봄교실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돌봄기관까지 폭넓게 소개되어 있으며, 1장으로 구성된 실물의 리플릿 형태로 제공되어 돌봄수요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제작했다. 돌봄안내지도에는 △초등돌봄교실 44교 △지역아동센터 28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개소의 정보가 제공되고 시설의 위치, 정원, 연락처 및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연결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초등돌봄교실 외 지역 돌봄 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플릿을 학부모에게 안내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온종일 돌봄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제주시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 및 평생학습실에서 2022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지원학교 93개교(유37, 초37, 중19, 분교장4)를 대상으로 하반기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지원센터 업무 지원 관련 정보 제공 및 개선 과제 발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실현을 뒷받침하는 현장 지원 확대를 위한 모니터링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2022학년도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2023학년도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 협의회는 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교육활동과 학교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2023학년도 업무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15일 우리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2022년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회계운영의 투명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일선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사립유치원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에 대하여 자주 묻는 질문뿐만 아니라 클린재정 및 기능개선 사항 등 K-에듀파인 사용방법과‘유치원운영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되어 사립유치원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현동수 회장이 12월 16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김광수 교육감에게‘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교육감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번 기탁한 성금을 불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89년 11월에 설립하여 기계설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기계설비 전문시공기술의 향상과 지역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평가'와 '기록관리 평가'2개 분야 모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정보공개 평가'에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상위 20%인 3개 교육청에 포함되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등 총 3개분야 20여 개 지표 등을 통해 기록관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록관리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능동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향상하는 한편,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록물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말고사 이후 학년말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교내 생명존중 상담 및 가정과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학교급별 자살예방 상담 및 생명존중 교육을 강화하고 격려, 지지, 긍정적 소통을 통해 학생과의 관계를 증진하도록 하는 한편 학부모 상담이나 가정통신문 안내 등으로 가정과 소통하도록 했다. 또한 생명존중 캠페인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에게 홍보한다.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교 개별 상담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교내 Wee클래스 상담 외에 필요한 경우 Wee센터,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이 협력하여 지원하는 등 학생 마음건강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갖도록 했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은“학업 성적에 대한 비관, 가족이나 친구와의 갈등, 우울, 불안 등 이 시기 우리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가정·사회 모두가 함께 응원하며 정서적 지지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정책입법담당관)는 16일 오전 10시에 입법조사처(정치의회팀)와 공동 주최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역량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제주도의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의제로 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입법정책팀장이 ▲ 조직구성권(행정기구 설치관련)에 관한 특례 설치 ▲전문인력(정책연구위원 제도) 확대 방안 ▲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 ▲ 의회 예산운용의 자율권 확보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으며, 토론자 김형열 연구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속)은“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하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명문화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조직 및 정원등 자치조직권에 있어 명시적 권한이 부여되지 않아 반쪽짜리 자치분권에 불과한 실정이고, 정책연구위원 수에 있어서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오히려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문제점을 제시했으며 특히, 지방의회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조직권에 수반되는 의회 예산운용권의 자율성 확보도 필요하다고”강조했다. 토론자 이정진 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그간 지방의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 오라동)는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 제주문화예술재단과 공동으로 “기후위기시대 문화예술이 함께 실천&행동 할 수 있는 일”을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문화예술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실행과제 도출 기반 마련을 위하여 개최됐으며, 이를 통해 도내 예술계 인식 전환 기회 마련과 실질적 방안 모색에 대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번째 발제는 박남희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제주 비엔날레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후위기와 문화실천”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제는 정은혜 에코오롯 대표가 ▲“기후 위기와 문화행동”이라는 주제로 ‘제주바다 플라스틱 만다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양영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종합토론은 김수열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변영근 (도 문화정책과장), 민경언 (커뮤니티 아트랩 코지 대표), 김연주 (문화공간 양 큐레이터), 강진영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여한다. 본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이자
(충남도민일보) 12월 15일 제41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이 의결됐다. 2023년부터 제주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통학 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 선거구)은 지난 10월 제409회 제1차 정례회 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읍·면 중학생 통학지원의 한계를 극복하여 도내 전 학생을 대상으로 통학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읍면 중학교 학생의 통학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하고 있다. 이로써 교육청은 제주도내 중·고등학생에게 통학에 필요한 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1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중학생 및 고등학생 등의 원거리 통학 교통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된 교육청 예산안이 의결됐다. 이로서 2023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중·고등학생 통학 지원이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2023년도 예산안 의결은 도의회, 제주도, 교육청 등이 서로 협력하여 제주교육발전에 힘을 모아서 통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12월 16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MICE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로 취소 연기됐던 마이스행사가 개최되면서 마이스행사에 대한 국제적인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제주 마이스산업의 현안 및 가치창출을 통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는 경희대학교 윤유식교수가 ‘MICE산업 트렌드 및 제주마이스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두 번째 주제발표는 제주대학교 홍성화교수가 ‘제주 MICE산업의 가치창출 통한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좌장은 제주한라대학교 문성종 교수이며, 토론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김미영 과장, ICC 제주 마이스기획실 윤소정 팀장, 누리커뮤니케이션 유영신 대표, 제주연구원 고선영 책임연구원이다. 이승아 위원장은“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제주 마이스 시장도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행사와 잇따른 회의의 개최로 제주 경제활성화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