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회의실에서 ‘2023 서부교육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2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의 새해 첫 공식행사다. 이날 서약식은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 특별대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청렴선포식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공정한 업무 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부정청탁 금지 등 4가지 실천 다짐이 담겨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청렴의 실천의 첫 걸음은 친절부터 시작한다”며 “교육행정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이번 반부패 청렴 선포식을 계기로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청렴한 서부교육지원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회의실에서 ‘2023 동부교육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전 직원은 새해를 맞아 청렴한 교육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동부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부정청탁 금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구현 등을 약속했다. 선포식 후 직원들은 개인별 청렴서약·실천다짐 카드를 작성하고 사무실 내 상시 게시한다. 이를 통해 이번 행사가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렴의 생활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청렴한 동부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힘찬 새해맞이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저마다의 새해 희망을 공유하는 ‘소망 포토존 이벤트’를 연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상무역 대합실에 설치된 소망보드에 올 한 해 직접 이루고 싶은 희망을 작성한 소망카드를 부착한 후 이를 촬영한 인증사진을 이달 24일까지 공사 블로그(blog.naver.com/grtc)의 이벤트 게시물에 비밀댓글로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토끼가 수놓인 수건세트를 선물한다. 이에 앞서 공사는 신년맞이 타종행사 참여 시민들을 위한 연장운행, 연말연시 고객만족 이벤트, 새해 첫 날 지하철 이용승객 차 증정 이벤트 등 시민들의 즐거운 새해맞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시민들의 힘찬 새 출발을 응원하는 공사의 마음을 전달코자 한다”면서 “모든 시민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광주도시철도가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이용시설 77곳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생활권수련시설, 야영장,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에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겨울철 특성을 감안해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법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정상작동 확인 ▲비상구 폐쇄 등 피난·방화시설 점검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특히 화재발생 시 피난·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하며, 관계인 중심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안전본부 김종률 방호예방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설을 맞아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2일부터 11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설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에 대한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에 등록된 축산물 제조·유통·판매 업소 3500여 곳 중 대형상점·전통시장 내 업소,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처분 이력업소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광주시는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보관·운반 시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및 영업장 위생적 취급 여부 ▲축산물이력제 표시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점검과 동시에 축산물을 수거해 변질 여부와 성분검사 등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재점검 등을 실시한다.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 및 식품안전나라시스템 등록 등을 통해 부정·불량 축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지난 한 해 642곳을
(충남도민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전 시청에서 새해 첫 정례조회를 겸한 시무식에서 “조직 활력을 통해 눈에 보이는 변화로 시민 행복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실·국장,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명의 직원 대표에게 질문을 받고 강 시장이 즉석에서 답하는 덕담토크로 화합의 자리가 됐다. 특히 직원들은 강 시장에게 ‘재벌집막내아들 드라마처럼 모든 기억을 가지고 6개월 전으로 돌아가 민선 8기를 시작한다면?’ 등 재치 있는 질문으로 시작해 안전 문제, 공모사업 실패경험, 육아·보육 정책 방향 등을 묻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행정을 선보이겠다는 신년 다짐도 전했다. 먼저 ‘6개월 전으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질문에 강 시장은 “4000여 명의 공직자가 지금처럼 해준다면 6개월 전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이번 폭설 재난 상황 대처 및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방향을 밝혔다. 강 시장은 “‘큰 도로는 시청이, 작은 도로는 구청이 내 집 앞은 시민이’ 캠페인에 맞춰 힘을 모아준 덕분에 큰 사고 없이 극복했다”며 “‘함께 하면 뭐
(충남도민일보)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2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2022년도 행안부 주최 ‘지방의회 우수사례경진대회’ 결과 ‘광주광역시 청소년 포유!(For Youth), 4(Four)조례’로 우수상을 받고 발의자인 신수정 의원에게 상장을 전수했다. 이로써 광주시의회는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의회 무소속 기초의원단이 1월 1일 올 첫 행사로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며 올 해도 모범적 의정활동과 연구하는 정책적 대안을 펼칠 것 임을 영령들과 주민들께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동구의회 박종균, 서구의회 김옥수, 남구의회 정용화, 북구의회 최기영, 기대서 의원으로 구성된 무소속 기초의원단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공천에서 배제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이들은 2022년 6월 당선 후 첫 행사로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며 무소속 기초의원 연구모임을 구성했고, 다수당에 일방 운영되고 있는 지방의회에 정당한 소수의견 수렴을 요구하며 합당한 정책에는 적극 협조를 제안했다. 그후 첫 성과로 합리적 주정차 단속 건의안을 채택했고, 이태원 참사 때는 애도 성명과 지자체 별 안전관리와 위기대응 매뉴얼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최근 광주민주화운동과 제주 4.3항쟁 등 근대역사 왜곡에 앞장선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임명철회 건의안을 채택해 윤석열 대통령께 전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무소속 의원단에서는 추후 계획으로 “올 해에도 발전적으로 펼칠 의정활동 속에 특히 엔데믹 효과로 지방의원 해외연수가 봇물
(충남도민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날을 맞은 1일 동구 금남로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신년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시민대표 등과 타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인만큼, 많은 기회를 잡고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날은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2023년 새해를 출발하려 합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위상 정립을 위한 기틀을 다졌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단단한 각오와 책임감으로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광주시의회는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❶시민참여 확대, ❷시민 뜻 반영, ❸의정혁신 등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첫째,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정치와 행정의 출발은 주권자인 시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시민 뜻을 파악하는 확실한 방법은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소통입니다. 모든 의정활동에 주권자인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의 뜻을 시정과 의정에 적극
(충남도민일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인만큼, 많은 기회를 잡고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날은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2023년 새해를 출발하려 합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위상 정립을 위한 기틀을 다졌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단단한 각오와 책임감으로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광주시의회는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❶시민참여 확대, ❷시민 뜻 반영, ❸의정혁신 등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첫째,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정치와 행정의 출발은 주권자인 시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시민 뜻을 파악하는 확실한 방법은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소통입니다. 모든 의정활동에 주권자인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의 뜻을 시정과 의정에 적극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공부방 미술관 프로젝트인 ‘뮤지홈@태국’으로 화려한 꽃을 피웠다.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광주시 최초 문화 ODA(국제개발협력) 성격의 국제교류 사업이다. 특히 아시아 청년들이 문화예술로 소통과 연대를 도모하는 ‘청춘 사업’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의 정점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부방 미술관 프로젝트인 ‘뮤지홈@태국’을 지난해 12월16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하고 있다. ‘뮤지홈@태국’은 국내 예술가들이 이동형 컨테이너를 그래피티와 다양한 작업을 통해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움직이는 미술관’이다. 이 공간은 아이들 공부방이나 어른들의 사랑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개념의 공간이다. ‘뮤지홈@태국’은 지난해 12월16일 치앙마이 꽃 축제인 ‘차밍 치앙마이 플라워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뮤지홈 전시, 치앙마이대학 국제어학센터 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뮤지홈’은 2.35m×6m×2m의 컨테이너 4개 동을 플라워 페스티벌 인근에 설치해 이
(충남도민일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과,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의회는 지난 6개월여 동안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의회의 불을 밝히며 ‘공부하고 일하는 의회’로 의회 문화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와 깐깐한 예산안 심사로 ‘행정 감시와 견제’ 측면에서 의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수소 트램(노면 전차) 구축, 2038아시안게임 유치 등 공론화가 더 필요한 사업들은 과감하게 제동을 걸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습니다. 7월 개원 이후 다섯 번의 회기, 95일간의 회의를 운영하며 조례안 70건, 예·결산안 19건, 동의·승인안 61건 등 총 167건의 안건을 치열한 토론을 거쳐 처리했습니다. 4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48회에 걸쳐 연구모임과 토론회를 진행하며 정책의회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지산IC, 동복수원지,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40곳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충남도민일보)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 교육가족 여러분! 아쉬웠던 2022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길목이었습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억합니다. 지난 7월 1일, 위대한 광주시민의 선택을 받아 직선 4기 광주광역시교육감에 취임하면서 광주교육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혁신적 포용교육으로 다양한 실력을 키워 우리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교육가족들과 함께 노력하고 준비했습니다. 이에 광주교육은 최초로 예산 3조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으로 다가올 AI시대까지, 미래교육 준비는 시대적 사명이고 아이들을 위한 우리의 책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격차는 심해졌고 우리의 일상도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광주교육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보살폈습니다. 틈만 나면 현장에서 길을 묻고 답을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해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교육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계신 모든 분의 헌신에 감사드립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30일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연말연시 인파 밀집사고 대비 안전 점검회의’를 열고, 31일 송‧신년 행사 안전대책, 해맞이 인파 및 떡국나눔 행사 등 신년 인파 밀집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31일 자정 열리는 송·신년 행사에 시민이 몰릴 경우에 대비해 행안부,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하고, 행사 진행 전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인파 관리를 실시해 구획별 인파 분산 등 선제 대책으로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떡국나눔 행사가 무등산·금당산 등 주로 산에서 열리는 점을 감안해 잔설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낙상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방음터널 화재와 관련, 수시 안전점검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송‧신년 행사는 예상 인원보다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박현 태경㈜ 대표와 안강훈 ㈜샤론테크 부장을 광주시 명장으로 선정하고 30일 오후 시청에서 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금형 직종의 박현 명장은 금형제작기능장, 기계가공기능장, 금형부품 가공기술과 프레스 금형 조립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경㈜을 창업해 매출 160억원의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 2018~2019년 광주시 고용우수기업 인증, 2022년 고용노동부 ‘기능한국인’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숙련기술인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자기기 직종의 안강훈 명장은 ㈜샤론테크 창립 직원으로 입사해 에너지저장장치(ESS, BMS)에 대한 특화된 설계능력을 보유, 다층설계 기술시연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지역의 중소기업, 고등학교 진로 지도 등 숙련기술 전수 활동에 적극 참여해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2017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인’과 2019년 광주시 ‘기술장’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 명장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인를 선정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