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충훈고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제고하고 학교 현장 기반을 내실화하기 위해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교육지원청에 신청하고, 신청한 주제에 맞게 연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맞춤형 연수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학생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 보장 방안, 학교 주도 자율시간(SLAT)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이다. 해당 연수는 4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연수 강사들이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학교가 제안한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의 요구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2025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26일 연양초등학교 학생, 주민들과 ‘어진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어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우리 마을을 아끼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 결과 마련됐다. 이날 연양초 학생들은 지역 어른들과 함께 주요 통학로인 초려역사공원과 연양초등학교 주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분리 배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봉사 정신과 애향심을 키웠다. 또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할 때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폴리젖산(PLA)플로깅백을 활용,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웠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우리 지역을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초등학생들의 기특한 마음과 학교 선생님들의 지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통학로로 등하교 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가 26일 가락뜰근린공원, 고운뜰공원에서 가로수 가꾸기 및 환경정비를 했다.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는 지난 2020년 4월 처음 꾸려져 현재 고운가로수돌보미(단장 권해도), 새마을회(회장 김현경), 세종고운어린이집(원장 이종희) 3개 단체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로수 가꾸기 단체로 자리 잡았다. 이날 고운가로수돌보미는 고운뜰공원 내 무궁화나무 가지치기,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관리 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세종고운어린이집 원아들이 가락뜰근린공원 내 환경정비 등 공원관리 활동을 진행했고 24일에는 새마을회에서 고운뜰공원 내 초화류 주변 정비를 하는 등 공원 관리에 힘을 보탰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나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가로수돌보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수원청년자원봉사단이 27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자원봉사에 첫발을 내딛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7일 오전 9시30분 센터 대강당에서 수원 청년들과 경기대 ‘사이’, 수원대 ‘능동’, 성균관대 ‘로타랙트’ 등 대학 봉사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수원청년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연다. 김대호 에코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친환경 자원봉사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수원청년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수원 청년들은 올 11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 앞서 지난 18일 곡반정경로당 옥상에서 쿨루프 캠페인 벽화 봉사를, 20일에는 수원천변에서 지구의 날 기념 ‘줍깅’ 활동을 펼쳤다. 청년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외에 청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이 제안한 기획봉사 외 탄소중립·환경, 캠페인, 벽화활동, 아나바다 등 봉사에 나선다. 지난해 봉사단은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업하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기기 탐지활동, 마약예방 캠페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그리스 외교부 차관을 만나 수원시와 그리스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26일 인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Alexandra Papadopoulou) 차관과 에카테리니 루파스(Ekaternini Loupas) 주한 그리스 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15개국 20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리스 도시와도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 그리스 대사는 “교류 협력 방안을 서한으로 보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차관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삼성전자 본사, 그리고 맛있는 갈비가 있는 수원을 방문해 즐겁다”며 “수원시 방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리스 대표단은 오찬 후 플라잉수원을 체험하고, 스타필드 수원을 시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수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의 존엄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의 권리를 누리는 날까지 노동자들과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김병기 사무국장 등 7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일명 ‘홍길동씨법’인 「경기도 공무직원 권리보호 및 무기계약 전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일명 ‘홍길동씨법’이라는 별칭을 붙인 이번 조례는 공무직원들이 OO선생님, OO씨, 또는 호칭 없이 불리는 차별을 바로 잡기 위하여 대외직명제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공무직원들의 직급체계를 마련하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우대정책을 도입하여 고용환경 개선 및 권익향상을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무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이 입법의 취지이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는 최초 입법예고 기간인 2020년 10월을 기점으로 4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 이제야 본회의를 통과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경기도 공동체의 일원인 3,000여명의 공무직원들이 참다운 한 사람으로서, 참다운 한 직장인으로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 광역 단체인 경기도가 선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26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과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양주RPC 이용재 조합장, 동두천농협 목현균 조합장, 미작작목반 홍종서 회장 등 관계자의 입회하에 동두천시장과 양주RPC 조합장의 서명으로 체결했다. 향후 쌀 소비 촉진 사업을 위해 성실히 업무추진을 할 것을 합의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되는 양곡을 전년도 수준으로 수매하는 것과 수매한 양곡으로 양주RPC에서 생산 판매되는 ‘양주골쌀’을 동두천시에서 20kg당 2,000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금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초등학생의 급식에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게 됐다. 또한 동두천에 소재한 식당, 단체급식소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을 못했던 초등학생 친환경 쌀 급식을 수행하게 됐고, 안정적인 양곡 수매도 함께 이루어지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현채 의원이‘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과 장애인분들을 위한 사회적 합의’에 대해, ▲정미영 의원이‘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행복에 대하여’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의정부시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강선영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4명) 등 3건의 의원발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11건을 의결했다. 또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한 3건의 동의안,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의 기타의안을 심의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1가정(105명)이 CGV 동두천점에서 영화 (쿵푸팬더4)를 함께 관람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가족 사랑의 날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자녀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면서 “향후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월 1회 가족 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부의장은 25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시에서 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등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다. 김현주 부의장은 개회식에서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선전하기를 바란다”며 “사고나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선수단 여러분께서 안전에 유의하여 대회를 즐기고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예술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선보인다. 어린이날 만나볼 수 있는 ▲보이야르의 노래(5월 4일~5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5월 18일), 8년 만에 내한 ▲뮌헨 소년 합창단(5월 22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5월 30일)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5월 5일) ▲나의 광명한 날들(5월 25일~ 6월 15일)을 각각 기형도문학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5월의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관내 1 부터 2학급의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 교사들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는 연합 체육대회를 지원하여 학부모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 관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은 1학급당 4명 부터 7명의 적은 유아 수로 체육대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의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교사들의 협력과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 김포교육지원청의 행정적 지원으로 유아, 학부모가 행복하게 참여하는 연합 체육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한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은 ▲ 월곶 ▲ 개곡 ▲금성 ▲ 김포서 ▲ 감정 ▲서암 ▲ 통진 ▲ 하성 ▲ 학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 9개이며,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 사회복무요원, 주무관 협조로 학부모 차량 주차 안내와 질서유지 ▲ 유아교육지원팀 장학사 및 초등교육지원팀 장학사들의 행사 운영 지원 ▲ 안전관리 강화 지원 등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의 성공적인 연합 체육대회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은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신나는 체육대회에 참여해 보는 기회를 가지며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4월 26일,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광명시 청소년이 보다 쉽고, 보다 전문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회장 이주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9개 시설(청소년수련관,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었고, 본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사업·문화예술교육·예술가지원 등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광명시 청소년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그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예총 광명지회 이주형 지회장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꺼이 디딤돌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예총 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도 상반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예술체험으로 준비됐으며 하루 2회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회차당 선착순 50명 내외의 인원을 접수한다. 특히 첫 행사인 4월 27일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귀농극단 조롱박 ‘토끼와 거북이’의 어린이 인형극과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후 5월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는 각각 12시~14시, 15시~17시에 운영되며 약 30분간의 공연 이후 업사이클링 공예, 니트레터링 아트, 자개 모빌 아트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과 보호에 앞장선다. 세종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6일 병원 4층 도담홀에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개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의학적 자문 제공과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는 등 아동 보호를 위해 대응하는 시도 단위의 전담의료기관이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시가 지난 2월 2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 및 간담회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현판 제막식 및 기념 촬영, 2부 행사에서는 새싹지킴이병원 사업소개 및 아동학대 대응 협력체계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 된 이후 아동보호위원회 구성 등 24시간 아동학대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