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18일 신읍동 어울림센터Ⅱ에서 소방안전 비상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비롯한 대장, 부대장, 대응팀, 주민 대원 등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자체 점검업체(나래소방)가 참가했으며, 훈련은 ▲비상 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화재 발생 시 역할 분담 ▲대피 훈련 ▲자체 점검업체의 작동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도시과 도시재생팀 소방안전관리자는 “신읍동 어울림센터Ⅱ는 연 2회 소방안전교육과 소방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방 점검을 실시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오는 4월 25일과 5월 1일 '김창옥의 힐링아지트' 인문학 콘서트 신청 재접수를 진행한다. 포천시는 지난 18일 '김창옥의 힐링아지트'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나, 3만 명의 일시 접속자가 몰려 접수 시스템이 마비돼 신청을 받지 못했다. 이에 시는 신청대상을 포천시민(1인 2매)으로 한정하고 접수 시스템을 분산한 뒤 이틀에 나눠 접수를 진행해 이전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4월 25일(1차), 5월 1일(2차) 10시부터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1인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1차 재접수일에는 선착순 800매, 2차 재접수일에는 선착순 100매 한도로 신청을 접수 받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동일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포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아슐리안회는 17~18일 이틀 동안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담은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슐리안회는 반찬 봉사, 고추장 만들기 봉사 등 다양한 조리 봉사를 다년간 진행해 온 솜씨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17일에 미리 고추장에 들어가는 엿기름, 찹쌀 등 기본 재료들을 준비하고, 18일에 고춧가루와 미리 준비해놓은 기본 재료들을 조합하여 빛깔 좋은 고추장을 만들어 연천군 청산면과 전곡읍 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담은 고추장 나눔’ 사업은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손맛 담긴 고추장을 만들어서 연천군 내 거동이 어려운 노인 대상자 40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4월, 10월 2회 활동한다. 이외에도 9월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과 함께 전과 송편을 만드는 ‘정나눔 명절음식’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슐리안회 김순해 회장은 “이번 고추장 나눔 활동을 통해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사회의 관심 밖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 미산면은 18일 찾아가는 미산면행정복지센터 ‘이젠 우리가 갑니다’로 백석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민․관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미산면은 농촌지역으로서 여러 가지 사유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군정 홍보 및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백석리 김진영 이장은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관의 적극적인 행정과 소통을 통해 명품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찾아가는 군정홍보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평일 낮 내원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매주 화·수·목 3차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20년 1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은 젊은 직업군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0세~19세의 인구가 4,772명으로 소아청소년과의 수요인구가 적지 않다. 이번 야간진료를 통해 취약 시간대 소아·청소년 환자의 의료공백을 메우고, 경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야간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데 따른 불편을 크게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의 야간진료를 통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소아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에서 훈련 중인 라오스 야구·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독립야구리그의 성지 연천군에서 강팀으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천군은 라오스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예산을 지원해 추진 중인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Dream Together Program)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연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독립야구 최강 구단 ‘연천 미라클’과의 합동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야구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라오스 선수단은 체류 기간 동안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연고지인 경기도 연천군을 거점으로 삼아, 숙박, 훈련, 경기 등을 모두 연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연천군에는 훈련과 경기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홈 구장 ‘선곡베이스볼파크’가 있어, 훈련과 휴식 간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밀도있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연천 미라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기 정신건강 부모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과 초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정서와 행동들이 당연한 사춘기의 모습으로 간과되어 치료의 적기를 놓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이종하 교수가 강사로 나서 10대 청소년의 사춘기와 우울증 감별, 청소년기 정서 및 행동에 대한 이해, 부모-자녀 간 긍정적 대화/양육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강좌에는 부모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사춘기와 청소년 우울증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개입을 하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사춘기-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얻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녀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와 자녀와 긍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서울역에서 ‘연천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철 1호선을 이용해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1호선 서울역에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연천군 팝업스토어는 ‘제31회 구석기축제’와 군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홍보 및 참여,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자들에게 지하철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개찰구를 이용해 구석기 시대로 넘어가는 시간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곡리안 퍼포먼스, 구석기 시대 유물 체험, 주먹도끼 엽서 작성 등 다양한 체험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연천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군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관련한 이벤트와 연계하여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가입한 가입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축제를 서울 1호선 중심에서 홍보함으로써 방문자들에게 연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러한 관심이 관광으로 이어지는 순선환이 되길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5월 11일~12일,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는‘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어가행렬에 참여할 태조 이성계역을 시민 공모한다. ‘태조 이성계’역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의 주요 배역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배우는 옥정호수공원과, 회암사지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어가행렬에서 가마를 탑승하고 이동하며, 주요 프로그램인 양주목사 환영마당을 같이 꾸밀 계획이다. 한편, 이와 함께 왕실축제장에서 펼쳐지는 체험프로그램을 사전 모집한다. 문화재 퀴즈대회인 ▲ 청동금탁을 울려라! ▲ 이익주 교수의 역사토크 콘서트 ▲ 회암사지 숲체험 ▲ 회암사지 유적발굴 체험 ▲ 유적 해설프로그램(주·야간) 등이다. 신청방법 및 체험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와 공식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김재훈 부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이 18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 체육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여주 이포보 일대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 편의성 개선을 주제로, 체육인들이 각종 대회 및 훈련 장소로 사용하는 이포보 일대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특히 장애인 화장실과 쉼터 부족 문제, 코스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담회를 개최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여주 이포보와 캠핑장 일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하고, 사이클 경기장 일부 구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김재훈 부위원장은 “여주 이포보와 캠핑장 일대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인들이 대회와 훈련 장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슬로건처럼 관내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형성하고 직무역량과 현장적응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총 29명이 참석해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신규공무원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청 탐방! 월리를 찾아라! 와 같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의 멘토들을 초대해 대면식을 진행했다. 이후에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급여 및 감사 사례,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 교육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운영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을 할 신규공무원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장벽을 낮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베리어프리(Barrier-free) 미술관을 실천하기 위해 농아인과 시각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20년부터 농아인을 위한 수어 해설 영상 그리고 2023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시 감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아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의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 이 콘텐츠는 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를 통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또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지부 회원들을 미술관에 초대해 현장 수어 해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6일에 개막한 소장품 상설전《세컨드 임팩트》의 오디오가이드 서비스와 점자 리플릿을 준비해 전시에 대한 이해와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이들이 불편 없이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재미있는 감상 프로그램을 기획해 미술관 접근성을 더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관내 학생 및 교사 250여명이 참여한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선착순 신청을 통해 10학급이 선정됐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초·중·고 120개 학급과 3,195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여, 원클릭시스템을 활용하여 학급 단위로 손쉽게 참여를 신청할 수 있어 학교들의 호응이 높았고 올해도 신청 전부터 학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한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관람하기 위해 참여학생들이 모인 공연장은 공연 전부터 기대로 가득한 분위기 였으며 공연 종료 후 한 학생은 “신나고 재밌는 공연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자유롭게 펼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18일 원종사거리에서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 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정경찰서, 자전거연합회, 공유 개인형이동장치(PM) 운영업체가 함께 참여해 자전거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형이동장치(킥보드) 안전 이용수칙 등을 담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안전 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 자전거 학교와 공공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등록제 운영 등 부천시 주요 자전거 정책과 함께, 전 시민 대상 자전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부천시민 자전거보험’의 혜택 내용도 전달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 활동 등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로 이용되고 있으나, 이용자들의 안전 인식 부족이 가장 안타깝다”며, “향후에도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 및 육성 공모’ 사업에 부천국제만화마켓(BICOM)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대규모 회의를 발굴해 경기도의 대표 국제적 행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이스(MICE: 기업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산업 육성사업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3월 25일부터 도내 31개 시·군과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성, 성장 가능성, 운영조직, 예산, 프로그램 내용, 미래 대응 여부, 국제회의 연계성, 관광프로그램 등 전문의원들의 심사를 거쳐 부천시 등 5개 기관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천시 관광진흥과는 인큐베이팅 단계 지원금 5,500만 원과 마이스 전문가 단계별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부천국제만화마켓(BICOM)은 부천 만화 클러스터 해외 진출 및 문화산업화의 실질적 성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만화·웹툰 산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련 콘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작가 피칭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계양구의회는 1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여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공동생활가정의 주거 안정성 보장을 위한 촉구 결의안’이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결의문은 공동생활가정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지원, 인천광역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하여 3기 신도시에 공동생활 가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보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여재만 의원은 “사회 취약계층의 공동생활가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전월세 계약이 연장되지 않는 경우 시설을 이전해야 하는 등 안전성이 낮은 상황에서, 공동생활가정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문을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