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부평4동은 지난 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진영 위원으로부터 어린이날을 앞두고 약 120만원 상당의 아동화를 기탁받았다. 임진영 위원은 지난 2021년부터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을복지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임진영 위원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성장기로 인해 자주 교체가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하게 됐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동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고물가 시대에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평4동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아동화는 지역 아동센터 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70세 이상 어르신 14명과 함께 월미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다함께 차차차’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고독감 해소와 사회적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수립된 산곡2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이다. 14명의 협의체 위원이 14명의 대상자와 1대1 결연하고, 안전한 이동과 안내를 위해 대상자와 동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동네를 벗어나 좋은 이웃들과 함께 예쁜 바다를 바라보고, 맛있는 식사를 하니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사업 동안 어르신의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힘써주신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산곡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부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꾸러미와 함께하는 어르신 안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은 1대1로 연결된 안부나눔 어르신 25명의 가정에 방문하여,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모아온 우유팩으로 교환한 휴지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승자 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 홀몸어르신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는 마음으로 가정방문을 진행했다”며 “1대1로 연결돼 항상 전화드리고 안부를 묻는 어르신이지만 오늘만큼은 더 마음을 담아 찾아뵀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웃돌봄에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보다 우수한 학교급식을 위해 3월 27일 김포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포시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출, 김포시 학교급식 조례를 개정했다. 이는 획일적인 급식 운영체계를 개선해 경쟁을 통한 급식질 상승을 유도하고자 민간위탁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유통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시는 개정된 내용을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콘텐츠로 만들어 교육청을 통해 공식적인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3일 교육청과 협의하여 5월 초에 이-알리미와 하이클래스 등 학부모 소통 채널을 통에 김포시 급식조례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개정된 급식조례는 기존 비영리 법인에 한정됐던 운영 방식을 확대함으로써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 등을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기존 급식제공방안을 포함한 양질의 다양한 방식의 급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적정한 예산으로 품질 좋은 급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비영리단체라고 해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주방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음식점 16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구는 전문 컨설팅 강사 3명을 업소에 파견하고 수납물품을 지원했다. 강사는 주방 냉장고와 식재료 창고 등 정리수납방법을 영업자에게 안내하고, 영업자와 함께 동선에 맞게 물품을 재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통해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방문화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2024년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사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구청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과 관련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푸른나무 인천심리상담센터(센터장 신혜선)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컨소시엄에는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심리정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심리상담센터가 추가됐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자, 비주택 거주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 본인의 필요에 따라 돌봄서비스, 밑반찬지원,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등을 선택·지원하는 통합 사회서비스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구는 5월 부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추천받기로 했다.사업 관련 문의는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담당자는 “중장년 1인가구 남성들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아라마리나 수상 체험’에 대한 학교의 호응도가 높다. 김포시가 올해 야심 차게 준비한 아라마리나 수상 체험은 관내 초등학생 약 2,50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하는 학교 수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올 초 학교 대상 신청 당시부터 문의가 많았던 이 프로그램은 수업을 마친 학교로부터 추가 신청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는 후문이다. 교육은 응급처치 방법과 해양안전수칙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된다. 물을 즐기기 전에 안전이 우선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다. 이어서 조를 나누어 수상자전거와 카약 체험, 체험선 탑승과 한강 갑문 체험이 진행되는데, 교실에서 벗어나 물 위를 누비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갑문은 홍수 시 한강물의 유입을 막고 배의 진출입 시 수위를 조절하는 장치로, 체험선을 탑승한 학생들은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의 수위가 맞춰지는 지형적, 과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체험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물에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8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29개에서 이번 달부터 총 37개로 확대된다. 이번 추가 선정 답례품은 체험 서비스 2종, 가공식품 3종, 공예품 2종이다. 구체적으로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빚기 체험, 하늘공방의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체험, 청년 창업가가 만드는 수제 전통 디저트, 중증장애인시설의 커피 드립백 세트 등이다. 구는 체험 서비스인 막걸리 빚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부자의 부평 방문을 유도하고, 기부자와의 관계 인구 형성 및 지속적인 기부 연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부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부평구로의 기부가 확대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를 확대하기 위해 특색있고 수요가 높은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기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30일 마산동 한강신도시호수공원, 통진읍 금쌀공원과 마송중앙공원 초화원 내 약 18,000본 초화류 및 관목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산동 한강신도시호수공원은 ▲ 기존 초화원 두 곳 중 한 곳은 부지 내 기존 디자인을 고려해 그라스류, 다년생 꽃 위주로 군식하고 다른 한 곳은 팜파스, 모닝라이트 등 높이감 있는 그라스류를 초화원 가상에 둘러 시야를 차단하고 포인트로 중간에 공간을 열어 임파첸스 등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 플랜트류는 전체 공원에 화사함을 주는 포인트로 데이지 등 단년생 봄꽃을 밀집 식재하고 ▲ 호수 포토존은 배경이 되는 호수와 꽃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높이감 있는 사계 라일락으로 조성했다. 통진읍 금쌀공원은 다년생 가을꽃 위주인 기존 초화원을 고려해 알리움 등 다년생 봄꽃을 주로 식재하고 바위 주변과 산책로 가에 홍티 등 그라스 종류를 식재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가을의 정취와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마송중앙공원은 키가 작은 초화류 위주인 기존 초화원을 고려해 한쪽은 어린이 물놀이터 난간 높이까지 높이감 있게 꽃이 피는 사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중 은빛보안관 등 공익형 7개 사업단 884명을 대상으로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내용품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스포츠 타올, 쿨 스프레이 등 물품을 꾸러미로 증정하여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 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항상 일자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9개 사업단 892명의 참여자가 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인 ‘트로트 같이 즐겨孝’ ‘노인일자리 孝 진 공모전’ ‘사랑과 우정을 배달해孝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구주최로 복지관 청춘광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해孝!사랑해孝!존경해孝!축하해孝!’ 행사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유공자 표창 및 공모전 입상자 시상, 캘리그라피 체험, 커피 시음회, 궁중복식 포토존, 지역사회단체 협약기관 홍보 부스 운영, 풍선 날리기, 비석치기, 카네이션 꽃 화분 전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효심을 실천한 유공자에 대하여 부평 구청장상 4명, 부평구의회의장상 4명에게 표창하고 부유하고 평온한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8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캘리그라피 체험과 커피 시음회는, 평생학습을 수강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그림에 감사의 글을 써주고 커피를 제조해서 나누어주고 궁중복식 포토존에서는 귀족이 입던 옷을 착용하고 기념촬영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홍보부스 운영은, 효행실천을 협약을 기관인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행복한 실버대학 등이 참여하고 신나는 전통놀이로는 비석치기, 한궁, 신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일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부지면적 1,286㎡ 확장과 막구조물 2개동 설치하는 개선공사로 준공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구, 소파, 이불 등 가정용 대형폐기물을 선별하고 파쇄하여 처리업체로 배출하는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이다. 200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는 그간 김포한강신도시 조성 등 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대형폐기물로 적치공간 및 차량 회차공간 부족 등 부지면적 확충이 절실했다. 이에 김포시는 기존 시설에 추가부지 확장과 폐기물 야적장 자리에 막구조물 설치를 계획해 2022년 10월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까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김포시는 이번 부지면적 및 막구조물 설치공사로 지난 2009년 센터 설립 이후 매년 증가하는 대형폐기물에 대한 대처와, 적치한 폐기물에서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력 강화로 관내 대형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개선공사 준공현장을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에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풍무도서관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도 연다. 어린이가 직접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 및 군장비 전시 등 시민안전체험 축제도 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김포아트빌리지에서도 어린이와 함께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관내 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무료로 개방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김포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로 김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5월 4일은 공원에서, 마술 및 힙합공연부터 야간영화상영까지 김포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 은 지난 3일,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와 직원 10여명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옹진군은 관내 57개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후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자율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2024년 뉴-KOEN (Korea Energy) 바다사랑 지킴이사업 사업설명회’가 5월 2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열렸다. 2024년 뉴-KOEN(Korea Energy)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은 해안가 쓰레기 방치로 인한 경관 훼손,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해안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65명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영흥면 소재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등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계도 등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2024년 뉴-KOEN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이 65세 이상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발전소주변 지역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옹진군의 큰 자원중 하나인 바다의 생태계 보호, 오염문제 대응, 해양보호정책 등 지역사회 발전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4월 30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덕적면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안과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 검진 및 상담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검진에서는 안과 전문의와 검진요원으로 구성된 재단전문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 및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전문 상담·진료에 따른 처방과 함께 돋보기 등도 제공됐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오는 5월 14일에는 자월면, 올해 하반기에는 영흥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의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안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로 안과 검진을 받아 시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