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케이365치과병원(대표원장 정미리)과 지역 의료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치아건강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지역병원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계양가치자원발전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더케이365치과병원’은 틀니, 임플란트, 충치 치료 등 연간 1,000만 원 상당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계양구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치과 치료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과 배려의 실천으로 지역 병원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9일, 홍삼 캔디 50봉지를 관내 경로당 6곳에 고루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홍삼 캔디는 한삼인 수원역점이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달콤한 홍삼 캔디처럼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며 후원한 것이다. 이에 고등동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사랑의 홍삼사탕을 전달했다. 김한나 한삼인 수원역점 대표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달달한 사탕을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건강에 도움되는 사탕을 후원해 주신 한삼인 수원역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1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에 대한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관내 청소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서천군 청소년 진로박람회'나비투어'’를 개최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2024년 서천군 청소년 진로박람회'나비투어'는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역 체험처(서천군농촌체험농장)들과 대학교 학과 및 신산업분야의 직업군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 직종의 직업인들을 초청해 진로탐색과 설계, 직업 체험 등 46개의 진로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관내 535명의 학생은 오전·오후로 나눠 직업군 강사 110명에게 직업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적성과 흥미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급속한 과학 기술의 발달로 미래사회는 지금과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수원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에서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경로잔치에는 경로당협의회 회장들과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립지동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 수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힐링 문화사업단의 우쿨렐레 공연 등 다양한 식전 행사 후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오찬, 어르신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안병도 지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하며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계산역 사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대응 관련 지역 유관기관의 합동 캠페인으로, 계양구청, 인천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아동이 존중받는 세상, 계양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아동행복 가이드북’과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긍정양육과 민법상 징계권 폐지에 관한 포스터 전시도 추진됐다. ‘아동행복 가이드북’은 계양구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책자에는 올바른 자녀 양육법, 부주의한 지도와 권리 존중 지도의 사례, 아동학대 정의 및 관련 법, 아동보호 사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아동학대에 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아이들은 계양구 캐릭터 ‘신비’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계양구는 그동안 관내 대형마트 홍보, 인천버스 외부광고,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9일 매산지구대와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이란, 민원인이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해 폭언·폭행 등의 불법·부당한 행태를 저지르거나 지속적·반복적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민원을 제기해 고의적으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의 위법행위를 의미한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매산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정안전부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녹음기) 사용 사전 고지 후 녹음 △비상벨 호출 △특이 민원인 진정·제지 △경찰 인계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정기적인 모의 훈련을 실시해 방문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9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인 ‘동말 환경 깨닮음이’ 를 추진한다. ‘동말 환경 깨닮음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화서1동의 고질적 문제인 쓰레기 배출 문제를 인식해 그 해결책을 찾고 마을 환경에 보다 관심을 가져 보다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이를 위해, 많은 유동인구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않는 주요 지역을 관리구역으로 정해 청소, 소독 및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환경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 환경미화원 반장이 일일 강사가 되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홍보 리플렛을 인근 상점 및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동말 환경 깨닮음이’는 단발성 사업이 아닌 화서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화서1동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리빙랩의 취지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공주 마곡초등학교, 태안 이원초등학교를 농촌유학 운영교로 지정하여 충남 도내 43학급 이상의 대규모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이 농촌유학 운영교로 전학와서 생활하는 농촌유학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연과 마을, 학교 안에서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맺기 등의 경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루러지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농촌유학 운영교 2교에 농촌유학 사업 운영을 위한 500만 원의 운영 예산을 교부했으며,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매월 체제비 6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는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농촌유학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하반기 유학생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9일 아산에서 도내 43학급 이상 학교 교장과 업무 담당교사, 농촌유학 운영교 관계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7일 ‘2024년 솔리언 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자연합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구리시 초중고교 솔리언 또래상담자 동아리 회원들의 모임이다. 회원들은 일정 훈련을 받은 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지지적 도움을 제공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조기 개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는 학교별 대표단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또래상담 활동 콘텐츠를 활용해 자발적인 연합활동을 기획하고,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과 지역사회 캠페인을 보다 활성화시키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회 발대식은 갈매중학교, 토평중학교, 구리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수택고등학교, 토평고등학교에서 51명의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솔리언 또래상담자연합회의 역할과 연간 활동에 대한 안내, 또래상담자 선서와 임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또래상담자들이 직접 작성한 ‘또래상담자가 된 동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교문방정환도서관의 방정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사서인 문헌정보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방정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와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체계적인 동아리 시스템을 갖춘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가 기대되는 전시이다. 특히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특화콘텐츠에 대해 알기 쉬운 해석을 통해 기존의 큐레이션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동덕여대 ‘북덕 동아리’가 ▲‘방정환’ 카드 뉴스 제작 ▲‘어린이’포스터 제작 ▲방정환과 '어린이' 잡지 참여형 전시 ▲'깔깔 소학교' 어린이 글 공모 등을 준비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깔깔 소학교'의 어린이 글 공모이다. 이것은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잡지 독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깔깔소학교 교장‘깔깔박사’라는 필명으로 어린이 글을 공모했던 것을 본떠 기획된 것이다. 현대판 깔깔소학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 편의 글을 만화로 제작하여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만화랑 역사랑’을 진행한다. ‘만화랑 역사랑’은 창작 만화와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고구려의 역사를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만화와 고구려 유물 감상, 활쏘기, 삼족오 스크래치 등의 체험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감상할 만화는 고구려와 관련된 창작 만화인 '투구에 핀 들꽃(부제-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이다. 1,500년 전 고구려가 백제와 한강 유역을 두고 전쟁을 벌일 때 용맹하기로 이름난 장수가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체험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직접 고구려 장수가 되어 활쏘기를 해보고, 고구려를 상징하는 삼족오 무늬를 스크래치 해보는 것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회만 진행되며, 체험 대상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이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로 시공되어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해 9일 공주 이인중학교에서 교육부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김일수 부교육감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함께 드론을 활용하여 실시했다.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패널 건물 관리 실태와 해소계획을 살피고 건물내외부 시설점검과 학교로부터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내년도까지 20억 원을 투입하여 8개교 9동의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을 모두 철거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충남도내 학교 샌드위치패널 건축물은 60개교 66동으로 현재까지 52개교 57동을 철거했으며, 2016년도부터 모든 공사에 샌드위치패널 시공을 금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새마을문고 수택2동분회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어린이 120명에게 도서와 다과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수택2동분회가 주관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앞으로 분기별로 각 센터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어린이 3명씩을 다독왕으로 선발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지난 4월 29일 교문1동 분회를 시작으로 구리시의 많은 어린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접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간의 순화 도서 배달 서비스도 같이 실시하고 있다.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 지부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 아동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크온’ 걷기 앱을 이용한 ‘나의 건강 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만 예방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나의 건강 체중에 따른 자발적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진행 기간은 이번 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 후에는 챌린지 기간 동안 15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나의 비만도(BMI) 평가와 건강계획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 체중에 대해 바로 알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과 비만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에서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저축은행(대표이사 이상명)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표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수예술인협회의 공연과 식사대접, 선물 전달, 토평교회의 협력으로 마련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행사에 협력해 주신 남양저축은행과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행복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과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대전시 서구청과 합동으로 9일 저녁'민·관·경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 클린화 (CLEAN)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상가번영회와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거리에 버려진 전단지와 꽁초를 줍는 플로깅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클린화 캠페인은 둔산동 먹자골목(갤러리아 백화점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초질서 위반 등 무질서 행위에 대한 계도·홍보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화섭 둔산경찰서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