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수원맘 모여라’ 카페와 함께 하는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한다. 이날 경기기회마켓에는 ‘수원맘 모여라’ 카페를 통해 모집한 중고 판매자 128팀, 지역 소상공인 13팀, 핸드메이드 작가 26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동물조명만들기 ▲한지엽서만들기 ▲업사이클링 커피클레이 공예품만들기 ▲천연아로마석고방향제 만들기 ▲캔들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과 함께 ▲제이슨 박, 박준현 등 대중음악 공연 ▲마술, 비눗방울, 풍선아트,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가 들어간 인생네컷 촬영기기를 설치해 행사장을 방문한 도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더운 날씨를 고려해 파라솔, 그늘막 등과 함께 캠핑의자, 빈백 등을 행사장 내 곳곳에 설치해 행사장을 방문한 도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으로 민선8기 경기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제로화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대처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과 기간제근로자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내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보은군지부와 연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에 따른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처치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수 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법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와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과거와는 다르게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시기 구분이 사라지고 있어 체계적인 소독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16일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 한우협회 보은군지부 안동현 회장 및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를 통해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과 한우협회 보은군지부는 △소 10두 이상 사육 농장 내ˑ외부 및 주변 도로 차량 소독지원 △소 10두 이상 사육 농장 가축전염병의 예찰 및 예방 활동 △ 가축예방약품 농가 배부 △농가 교육ˑ홍보ˑ행사 등 민·관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한편, 한우협회 보은군지부는 2019년 9월 23일 보은군과 최초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도 대추축제장 방역을 1일 2회 소독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군내 소 사육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과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워홀 챌린지 과정’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워홀 챌린지 과정’은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주말을 제외한 8박 10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식비를 제외한 참가비용(숙박비, 교육비 등)은 무료다. 교육은 ▲워홀 취업 특강을 통한 직접적인 조언과 팁 ▲이력서 작성 방법 ▲현지 인터뷰 스킬 학습 ▲멘토·멘티(원어민강사·청년)를 통한 외국어 능력 향상 ▲팀 활동을 통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내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2일 도내 대기환경자동측정기기 운영 및 유지관리 업체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측정기기 운영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기환경 측정자료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대상을 민간으로 확대해 실시하는 교육이며, 도내 대기환경 자동측정기기 숙련도평가 대상 및 대기환경측정망 유지관리 용역 담당 기술인력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대기환경 자동측정기기 6종에 대한 기초이론과 장비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과정을 병행해 업무 수행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신뢰도 높은 대기환경측정자료 측정을 위해 각 기기별 특성 및 필수 점검사항 등 실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에 관한 도민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기술인력에 대한 전문성 강화로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검토 및 지원 사업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이나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이 있다. 2022년 12월 하수도법이 개정돼 전국적인 물환경 개선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제정해 지자체 실정에 맞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세부 기준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23일 지자체가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해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수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하수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치 전 설계도서에 공법 선정과 용량 산정 등 설계의 적절성을 검토해주는 기술 검토부터 설치 후 방류수 수질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시설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기술 지원까지 전 분야에 걸친 지원을 진행해 통합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노지 고추 정식 후에 병해충으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 기상자료에 따르면 최근 1개월(4월 14일부터 5월 13일) 평균기온은 17.3℃로 평년대비 3℃ 높았고 강수량은 66.9mm로 평년대비 11.1mm 적었다. 봄철 따듯한 기온으로 고추 바이러스(CMV, TSWV 등)를 옮기는 매개충인 진딧물, 총채벌레 발생이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개충에 의해 발병된 바이러스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전염성이 높아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방제 시기를 앞당겨 정식 직후인 5월 중순부터 계통이 다른 2가지 이상의 등록된 약제를 교차 살포하고 바이러스가 발생한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고추 생육 초기 고온의 영향으로 해충과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시 예찰을 통해 신속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키즈카페, 동물카페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위생 취약 우려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키즈카페, 동물카페, PC방, 결혼식장 등 이용객이 많으면서 위생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시설 200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냉장 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 부적합 업소에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하여 시정·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위생적으로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을 통해식중독 발생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25일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최소빈 발레단의 창작발레 ‘원경왕후’를 선보인다. 창작발레 ‘원경왕후’는 2021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이 순수예술 단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중 필수 프로그램 우수 레퍼토리로 기획하여 추진되는 공연이다. 공연을 제작한 최소빈 발레단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에 선정됐으며, 이어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도 선발되어 용인의 대표 기초예술 창작・발표 단체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교체되는 격변의 시기, 새로운 왕조 조선을 세우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이방원과 그의 아내이자 정치적으로 가장 가까운 조력자였던 ‘원경왕후’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사랑 그리고 이성계, 정몽주 등 역사적 실존 인물들 간의 이야기를 최소빈 발레단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기흥구 상하동과 구갈동에서 각각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 등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약 2년간의 도시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성과를 주민에게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38개 읍ㆍ면ㆍ동 순회 방문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간 상상력을 발휘하며 성실히 일한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도약해 나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곳곳의 사정이 다르고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시민의 말씀을 듣고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니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최상수 상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석초교입구사거리와 어정사거리는 차량 통행량은 물론 유동 인구도 많다”며 “이들 교차로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바닥형 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 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하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 시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6일 ㈜동운상사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일백만 원을 전달했다. 매화동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동운상사는 매화동의 지역 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태희 동운상사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는 ㈜동운상사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업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후원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고용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매월 15일을 정례적으로 ‘일(work)-오는 날’로 정하고, 지난 14일에 첫 ‘일(work)-오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일(work)-오는 날’은 15일이 휴일인 관계로 14일에 운영됐다. 총 9개의 기업에서 41명의 구직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와 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 수 200여 명이 넘는 자동차부품 분야 강소기업 등이 참여해 제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노력을 보였다. 아울러 9곳의 모집인원이 41명이었으나, 구직자 100명이 참여해 당일 구인 대비 100%의 채용이 이뤄져 적격자 매칭이 이뤄진 성과를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30~50대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져, 3050세대 대상의 구인 발굴과 연령대별 구직 발굴을 통해 실업난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일(work)-오는 날에 적극 참여한 구인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매월 15일 일(work)-오는 날에 구인ㆍ구직의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바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감염병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관내 질병정보 점검 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관내 의료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집단급식소 등의 보건 관계자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42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 홍보 ▲감염병(의사) 환자 발견ㆍ진단 시 발생 현황 보건소에 통보 ▲관할 보건기관에 기타 각종 전염성질환 유행 상태 통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교육은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김형수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 및 감염병 예방과 신고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중부권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기 참여자를 5월 13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와 특성을 고려한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진행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목감 근력 저축 교실’은 공압식 운동기구와 점핑보드를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순환운동을 통해 건강 체력을 향상하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균형 운동을 제공한다. 또한 관절 가동 범위를 늘리기 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신바람 운동 교실’은 근력,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순환운동으로, 갱년기의 체력 저하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동적·정적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질환을 예방한다. 만 6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애프터 눈바디 교실’은 기능성 맨몸 운동 프로그램으로 케틀벨, 덤벨, 새라밴드, 필라테스링 등 소도구를 이용한 수업을 진행해 신체의 협응력과 안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걷기 행사인 ‘걷자! 목감 7,000보 스탬프투어’를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목감동 지역의 걷기 좋은 길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총 4가지 테마(논곡마을, 양달천, 피울, 물왕호수)의 6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목감동 지역주민들은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지역의 숨은 보물 같은 걷기 좋은 길을 알리고자 지도를 만들었다. 이러한 보물 같은 목감동의 걷기 좋은 길을 널리 알리고자 6개 코스에 안내판과 스탬프 함을 설치하고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코스별로 걸은 후 스탬프함에 들어 있는 스탬프 용지에 6개 코스 중 4코스 이상의 도장을 찍어 스탬프 용지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제출해 상품(해로 토로 마그넷)을 받으면 된다. 특히 혼자 걷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20일(논곡마을 걷길), 22일(양달천 걷길), 27일(피울 걷길), 29일(물왕호수 걷길)에는 목감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2024 시흥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에 시행한 ‘2028 대입 개편안 특강’에 이어 6월 3일부터 7월까지 대입과 채용변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진학과 관련해서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6월 3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6월 4일에는 시청 늠내홀에서 ‘대입 정보 특강과 일대일 맞춤형 진학 상담’이 이뤄진다. 또한, 명사를 초청해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은?’이라는 대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6월 12일 ‘인사총괄 책임자가 말하는 학벌 없는 채용기업 현장 트렌드(마이크로소프트 이사 이소영) ▲6월 26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 진화하는 챗(Chat) GPT 위에 올라타는 인재들(재미와 의미연구소 대표 홍영일)’ ▲7월 10일 ‘채용변화에 따른 교육의 변화(교육의 봄 대표 송인수)’ 등 총 3가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