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은 상생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지점을 두고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임희정 동장을 시작으로 동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금융에 대한 지지로 재정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이를 주민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희정 동장을 시작으로 하현주 주민자치회장과 이관덕 통장협의회장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동에서는 각종 자생 단체 회의 시 적극적으로 홍보해 다른 자생 단체 회원들도 동참해 릴레이가 끊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임희정 동장은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해 시작한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에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자생단체장님들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금융사가 함께 성장해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일, 봄을 맞이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 손바닥 정원 등 총 6개소에 잡초 제거 및 초화류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20여명의 단체원과 동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베고니아, 임파첸스, 금낭화 등 다양한 봄꽃 식재 및 추가 보식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지작업 및 여름철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원양희 지동장은 “이번 식재작업을 통해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화단이 재단장되고 환해졌다”며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내 집 앞 꽃이란 생각으로 다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은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미취학 아동에게 4만 원 상당의 케이크 쿠폰을 지급하고 지정된 업체에서 원하는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다. 이응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해 주고자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이 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지역의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 이외에도 출산ㆍ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안경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일, 경인지방병무청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라면(20개입) 28박스를 기부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병무청에서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라면은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화서2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100포와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올 설에도 백미 125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간석2동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참석해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동표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팔달구 관내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을 구민 참여를 통해 정비하기 위한 제도이다.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해 이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수거보상제 참여 대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20세 이상 팔달구민이며 주민등록상동거인 포함해 한 세대당 1명만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5월 2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서류는 관할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결격 여부 등 서류 확인 및 심사를 거친 후 구에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교육을 거친 뒤 6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수거보상원에게는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되며, 적발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음식점인 ‘공원집’에 착한 가게 현판을 직접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하는 자영업자 등에 착한 가게 명패를 부착해 지역사회 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공원집 대표는 “착한 가게 가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른 가게들에도 착한 가게를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 가입에 흔쾌히 동참하여 주신 공원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7개소의 경로당 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 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행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의견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경로당 회장님들은 “경로당 간담회를 통해 정보도 전달받고, 다른 경로당 회장님들과 교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고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인영 위원으로부터 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전했다. 유인영 위원은 2021년 연말 첫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 나가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총 6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인영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인영 위원은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서창임광그대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행정복지센터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2024년 단비기업 8개 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비기업 창업지원사업은 부천형 소셜벤처기업 특화 브랜드로 2017년 출발해 올해 8돌을 맞았다. 지역의 가치를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기업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총 49개 팀의 신청을 받아 2차례의 솔버튼 워크숍을 거쳐 15개 팀을 1차로 선정했으며, 지난 4월 30일 사회적경제센터에서 개최된 최종심사를 통해 8개 팀을 단비기업으로 확정했다. 최종 8개 팀을 살펴보면 ▲대상에 폐소재 활용 업사이클링 주얼리(주식회사 스몰스텝스) ▲최우수상(2개팀)에 일산화탄소 자동감지 배출기(주식회사 아웃비스트 팀), 치매예방을 위한 노년층 목공교육(작은나무 사회적협동조합 팀) ▲우수상(3개팀)에 밭에 떨어진 별난 일기콘텐츠 제작(RUK 팀), 어른이들을 위한 워크북 및 콘텐츠 개발(어른이놀이터 팀), 여성 정보기술(IT)과 빅데이터 결합 네트워킹 플랫폼(하이사라 팀), ▲혁신상(2개팀)에 아파트 중간 차음제 개발(바이브 팀), 반려동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논현하늘마을 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동지구협의회가 입주민 대상 ‘이동 세탁 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지 내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홀몸 어르신 등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회는 세대를 방문해 직접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 헹굼, 건조까지 완료 후 다시 세대에 가져다줬다. 논현하늘마을 김성미 관리소장은 "이불같이 큰 세탁물은 어르신들이 혼자 빨래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듯 깔끔하고 깨끗한 이불을 선물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남동지구협의회 피정례 회장은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두꺼운 이불은 깨끗이 세탁하여 보관하고 새로운 이불로 바꿔야 할 날씨라 빨래 봉사를 진행하기 적절한 시기인 것 같다”라며 “평소 이불 빨래가 힘들었던 분들이 계절에 맞는 깨끗한 이불을 덮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4월 30일 부천농협(본점)으로부터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사용할 여성위생용품(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 김찬수 NH생명보험 경기지역 본부 총국장, 최일심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부천농협(본점)과 NH생명보험 경기지역 본부의 업무협약(MOU)(여성 전용 암보험 출시 기념)에 따라 특별히 진행됐다. 특히 부천농협(본점)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은 “본 후원을 통해 위기 가정 밖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청소년 쉼터에 입소한 위기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돌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이유로 가정 밖 청소년이 된 아이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들은 소래포구 어시장 주변의 광장, 이면도로 등을 6개 구역으로 나누어 평소 손길이 잘 닿지 않았던 수풀 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도 병행‧추진했다. 박미경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5월 2일부터 기업의 고용 촉진과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춘의역에 부천일자리센터 시즌2를 개소한다. 2023년 12월 31일 춘의역 행정정보센터가 종료된 이후 4개월 만에 청사의 주인을 찾은 것이다. 그동안 부천시는 부천고용복지+센터에 자리한 부천일자리센터, 송내역에 있는 부천청년리더#, 각 구청·행정복지센터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7호선 춘의역에서 일자리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춘의역은 지난 4월 24일 부천채용박람회 개최 장소이자 우산 무료대여·반납사업인 리본(RE:BORN) 우산 사업이 추진되는 곳으로 부천 일자리정책에서는 의미있는 공간이다. 춘의역 부천일자리센터 시즌2에서는 ▲‘언제나 일자리’ 상담창구 2개소 운영 ▲일자리 시책 및 유관기관 일자리정책 홍보 ▲춘의역 우산대여공간 집중관리 및 안내 등 역사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일자리상담, 정보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센터 시즌2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주소정보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를 움직이며 도로명판을 통해 도로 폭에 따른 도로 명칭과 기초번호 부여에 따른 거리 유추 방법, 건물 유형별 건물번호판의 모양, 사물 주소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등에 대해 학습한다. 올해는 특히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지니버스)를 활용한다. 구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구조와 특성을 이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특성으로 인해 전산 교육장에서 학습이 가능한 초등학교 대상으로 8일까지 신청받아 학교별로 방문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에게 주소정보 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안전한 길 찾기와 위치 설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오래되고 낡아 빛이 바랜 벽지 교체, 곰팡이로 얼룩진 보일러실 페인트 시공 등을 실시했다. 임재식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회원들과 뜻을 모아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집수리에 필요한 재원과 인력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라면서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전기, 타일 등)들로 이뤄진 봉사 단체로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남동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1회 희망의 집수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