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5월 1일 자로 신설했다. 현재 개발 중인 농림위성(차세대 중형위성 4호)은 5m급 해상도의 5개 밴드(가시광선, 근적외선, 적색경계대역 등)를 보유한 광학위성으로, 국내 최초로 산림과 식생의 변화 탐지에 특화하여 설계됐다.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산림재해, 산림자원량, 건강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성센터는 농림위성 발사 후 농림위성 데이터의 수신․처리․분석․배포 및 국제협력을 전담한다. 이에 농림위성 활용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위성센터는 2021년부터 농림위성 산출물 알고리즘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사용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 완료된 분석준비데이터, 산림 재해·자원·생태 분야 활용산출물 등 총 27종의 알고리즘을 탑재한 지상국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위성센터는 위성발사 전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여, 발사 이후 신속한 전처리 및 위성활용 산출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원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경찰청에서는 5월부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 학생들도 어린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는 2024년 3월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시 인천교육청에서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를 위해 요청한 규제개선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시설을 초등학교, 학원 등 11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18종 시설로 제한하고 있어, 교육(지원)청이 관리하면서도 관내 여러 학교의 학생들을 돌보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는 법적 근거가 없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늘봄센터 활성화 등 실질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행정’을 통해 향후 1년 동안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의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교육부 등과 협조하여 도로교통법 개정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거점형 늘봄센터도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통학버스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늘봄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교통안전도 확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 분쟁에 대한 조정사례를 엮은'개인정보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인정보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올해 발간된 사례집에는 침해유형별로 총 72건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건들과 개인정보 처리 시 쉽게 간과될 수 있는 개인정보 권리 침해내용을 선별해, 사례별로 사건개요, 합의 또는 결정 내용, 분쟁조정위의 조정의견 등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수록된 사례 건수를 비교하면, ①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②안전성 확보조치 미비 ③개인정보의 목적외 이용 또는 제3자 제공, ④개인정보취급자의 누설, 유출, 훼손 등의 침해유형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동의 없는 광고성 정보 전송으로 인한 분쟁조정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 및 불법스팸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위-방송통신위간 정책협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오늘 5월 5일을 시작으로 2024 돔 콘서트 ‘보이저의 꿈’ 4부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돔 콘서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시의성 있는 주제를 마술, 강연,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4회의 공연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것이 큰 특징이다. 보이저 호는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인공 물체이지만, 최근 연료가 고갈되어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먼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는 향수와 꿈에 대한 서사로 공연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5월 5일에는 ‘우주에서 그리는 지구’를 주제로 보이저호가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하며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과학 마술 공연으로 풀어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랜드텔링이 특기인 이준형 마술사는 우주의 신비로운 느낌을 전하며 4부작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6월 30일에는 소행성의 날에 맞춰 ‘태양계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소행성과 혜성에 대한 강연회가 진행된다. 소행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과거 드라마에서 나왔던 혜성을 이용한 행성 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6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4월 30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내 A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남양주시 그라운드 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의 활성화와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관내 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16개 팀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레저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로 벌써 6번째를 맞이하는 의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에 함께하신 선수분들과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남양주시 그라운드골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 체육진흥과에서는 지난 1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를 활용한 청렴 휴대폰을 만들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렴은 필수템’이라는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 배경화면에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담은 청렴이미지를 설정, 청렴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며 청렴에 대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업무 관련성이 있는 유관기관과 단체 등의 전화 수신 시에도 같은 화면이 노출되도록 설정하여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업무는 공정행정이 필수이고 이는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에 직결된다.’며 ‘매일 휴대폰을 보며 청렴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렴문화와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진흥과에서는 SNS를 통해 청탁금지법 등 청렴소식 알기 쉽게 전하고, 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4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 열린‘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행사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관계기관장, 의용소방대장과 대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평소 재난대응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늘 감사하다”며“의용소방대원분들께서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3,968개대, 9만여명의 대원이 이웃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베이징 2024년 5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 Daily의 뉴스 보도: The ZGC Forum attracts a great number of overseas attendants. Photo by Wang Zhuangfei / China Daily 베이징에서 열린 2024 ZGC Forum은 다양한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 행사는 포럼 및 콘퍼런스, 기술 교류, 기술 성과 발표 및 기술 경연대회 등 128개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2024 ZGC Forum 연례 콘퍼런스 본회의와 60여 개의 병행 포럼에서 국내외 120여 명의 글로벌 최고 과학자 및 학계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첨단 기술과 관련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연사 중 30% 이상이 해외에서 왔으며, 여기에는 노벨상, 필즈상, 튜링상 수상자 10명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218개 외국 정부 부처 및 국제기구 대표와 162개 국내외 대학 관계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도 참석했다. 특히 225개 벤처 캐피털 기관의 경영진, 10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 1만 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을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5시간 가량 소요된다.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어보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의 모습과 조강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 길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1만원)를 받는다. 다만 참가비는 기념품 등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DMZ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방 전까지 사전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김포시를 포함해 고양, 파주, 연천, 강화, 철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김포시 하성면 소재 이인버섯농장 체험장에서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버섯가지탕수, 벗떡벗떡(버섯과 떡을 이용하여 만든 꼬치요리) 요리법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됐다. 김포시4-H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총 8회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를 통해 김포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요리를 선보여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며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및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행사에 함께할 계획이다. 정재봉 김포시4-H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쿠킹클래스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들을 지속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김포시4-H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4-H회원들의 함께 나누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5월 1일부터 ‘2024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 김포맛집’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모집 후 1차(서류·위생) 심사까지 마친 상태로 소비자평가위원은 2차(맛 평가) 심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30대 4명, 40~60대 4명으로 총 8명이며 음식을 좋아하고 김포시 맛집에 관심 많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서류를 모아 일괄 심사하여 소비자평가위원으로 활동할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활동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총 6회로 예정돼 있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소비자 관점에서 음식의 맛과 멋, 영업환경 등을 평가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김포맛집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이뤄지도록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다가오는 5월 성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바로 써먹는 엄마표 그림책 놀이수업’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총 2회차 운영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한아름 작가는 ‘처음 만나는 그림책 놀이수업’의 저자로 주식회사 비스킷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림책으로 하는 놀이기획의 모든 것을 대표 문구로 내세우며 다양한 기관에서 놀이형 독서교육을 강연하고 있는 한아름 작가의 이번 강연은 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 이루어진다. 총 2회차로 구성된 해당 강연은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와 놀이형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성인과 아이에게 전문적으로 그림책 지도를 하고 싶은 학부모 등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영역별 놀이수업 교수법을 학습하고 그림책을 통해 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 강연 접수는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수혜성·공공성이 있는 사업이라면 김포시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법령 또는 조례 등에 위반되거나 인건비·법정경비·의무적 경상경비 등을 수반하거나, 국고보조사업·국가직접사업·계속사업 등은 주민참여예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자유형 및 지정 제안사업으로 나눠서 공모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정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의견 조회를 거쳐 선정된 ▲김포에 사는 우리, 내·외국인 상호문화교류 ▲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도시 김포 ▲ 아름답고 활기찬 도심 하천 만들기 ▲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 4건으로 이에 대한 공모도 함께 이뤄진다. 제안접수는 김포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예산에바란다)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김포시는 5~6월 권역별·계층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에게 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1일, 강화천문과학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김성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내빈과 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자유롭게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화천문과학관은 지난 2000년 폐교된 강후초등학교 건물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436㎡ 규모의 천체관측 체험시설을 재탄생시켰으며, 주요 관측시설로는 500mm RC 반사망원경을 갖춘 주관측실과 6대의 다양한 굴절 및 반사망원경을 갖춘 보조관측실이 갖춰져 있다. 관측시설 외에도 8m 원형 돔으로 조성된 천체투영관과 인터렉티브 미디어로 제작된 상설전시실도 조성돼 신비로운 우주를 영상으로 느껴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청사 내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안내로봇을 시연할 계획이다. 이 안내로봇은 방문객에게 2층 엘리베이터, 세정과, 화장실 입구까지 직접 에스코트하여 안내하고, 로봇의 모니터가 양방향으로 시정자료를 표출하며 청사 2층을 수시로 돌아다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첨단기술에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으며, 그 특별한 경험을 로봇에 탑재된 ‘사진찍기’기능으로 다함께 사진을 찍고 본인 이메일로 전송하여 담아갈 수 있다. 한편, 안내로봇에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기능, 도슨트* 기능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이천시민 수요에 맞는 적절한 기능을 추가할 경우 청사뿐만 아니라 축제장 및 행사장 등 향후 행정에 활용 가능한 분야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슨트 : 관람객들에게 전시와 관련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는 기능 김경희 시장은 “이번 운영이 시범 도입 기간인 만큼 이후 시민 체감 만족도와 수요 및 의견 등을 종합하여 상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지난 4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2일간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이천시가 오프라인 판로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조직의 매출신장, 선장동력 견인을 위해 도가지축제와 연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나눔장터는 이천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3), (사회적)협동조합(2), 마을기업(2), 공동체(1)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에서 생산한 천연광목침구, 세정제, 국화차, 커피원두, 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용품, 식품, 음료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 참여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페이스페인팅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고, 처음 참가한 예비사회적기업의 ‘말’매개 심리치유 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생소하고 인지도가 낮은 ‘말’과 함께하는 심리운동을 홍보하며 관심을 끌었으며, 홍보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부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한 시민들에게 경품 뽑기 이벤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