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무려 24년 만에 봄철 ‘산불 제로’를 실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응 활동을 추진해 온 군은 15일 주요 성과를 정리하면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다. 이 기간 군은 전문 예방진화대와 유급 감시원 92명을 10개 읍,면에 전진 배치해 예방 홍보, 취약지역 순찰 등 전력을 기울였다. 특히 위기 단계별로 산하 공무원들을 투입해 ▲평일 전 마을(183개 리) 대상 2인 1조 분담제실시 ▲주말 전 직원 1/6 예방 활동 ▲청명,한식 기간 전 직원 1/2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 마을 방송 1일 4회, 홍보 현수막 992매 부착, 보 문자 발송, 홍보물 6만 부 제작 배부, 각종 행사 연계 캠페인, 군수 주재 비상대책 회의, 부군수의 주말 읍ㆍ면 홍보 활동 등 그물망 대책을 추진했다. 군의 산불 제로 실현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산불이 발생해 인적 물적 피해를 초래한 것을 볼 때 기록할만한 성과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497건, 충남에서는 65건이 발생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초대형 산불에 대한 두려움을 아직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2일 조사료생산 경영체연합회 소속 한우농가와 함께 장평면 분향리 일원에서 조사료 재배와 생산 방법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사료 원재료 폭등으로 한우,낙농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료생산과 소비 확대를 통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연에 나선 칠갑산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가을에 파종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생산 과정과 활용되는 기계장비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군은 올해 조사료생산 확대를 위해 6억 5,000만 원을 들여 기계장비와 생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조사료 경영체에는 비닐과 발효제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김상율 청양경찰서장이 지난 12일 청양시장에서 ‘스마트청양’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김 서장은 심준보 청양시장상인회장, 경찰서 및 칠갑지구대 직원과 함께 ‘청양에서 장 보자!’라는 어깨띠를 하고 시장 일대를 다니며 지역 물품 구매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지난 10일 정산시장에서 챌린지를 시작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동민 청양교육지원청장과 김승겸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군은 지목 챌린지와 별도로 지난달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맛집 추천 챌린지와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군청 누리집에 접속해 상단 메뉴 중 소통 참여→정책 참여→스마트청양→‘청양에서 밥 먹자’ 또는 ‘청양에서 장 보자’ 하단 글쓰기를 차례로 클릭한 후 인증(휴대전화 등) 절차를 거쳐 제목과 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군은 연말까지 군내 관계기관과 단체 80% 이상, 군 공직자 전원 참여를 목표로 챌린지를 전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군민 제안을 접수해 심사한 결과 우수상 1편, 장려상 3편, 노력상 6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5주 동안 군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공개 모집한 결과 34명이 제출한 제안서 37건을 접수했다. 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전 부서의 사전심사와 소관부서의 1차 심사, 정책자문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10건의 제안을 선정한 후 지난 1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각 제안의 순위와 포상 등급을 결정하고 12일 누리집에 공개했다. 우수상은 2025년 완공 예정인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옛 구봉광산) 인근에 숙박시설과 먹거리 마을을 조성해 거주 인구를 늘리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제안이 차지했다. 제안자는 ▲1단계 중부권 유동 인구 유입을 위한 파크골프 아카데미 운영 ▲2단계 유동 인구 편의를 위한 숙박시설, 먹거리 마을 조성 ▲3단계 차별화된 관광 자원화를 건의했다. 장려상 3건은 10개 읍․면에 농지와 거주지를 마련해 도시민을 유입하자는 ‘청양 맞춤형 타운하우스’ 조성, 청정 자연을 활용해 질병과 스트레스를 돌보자는 ‘청정 청양 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대치면 주정1리의 주민 친화적 벽화 그리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래된 담장에 꽃과 자연을 그림으로써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벽화사업은 지난 3월부터 충남도립대학교(건축인테리어학과, 소방안전학과, 작업치료학과)와 청양군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추진했다. 보건의료원은 치매 인식개선 교육,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각계의 의견을 받아 벽화 소재를 정했으며 주민과 학생, 교직원,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이 4차례에 걸쳐 그리기에 참여했다. 완성된 그림을 본 주민들은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고 화사해졌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이 밖에도 치매 안심마을 4곳을 대상으로 입간판과 치매 예방 게시판을 설치했으며, 주민 전수 치매 검사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이번 벽화사업이 주민들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산면 서정리 소재 정산시장 입구에서 ‘5월 달빛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칠갑산 동쪽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만물 시장(플리마켓)으로 30여 개 부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외 사회적경제 기업과 정산시장상인회, 정산면주민자치회, 정산농협, 청양신협, 충남도립대, 청양군청년네트워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많은 기관단체가 함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기업 및 수공예 제품 판매 ▲다양한 체험(비즈공예, 스텐실 가방 만들기, 민화 굿즈 만들기 등) ▲달빛공연(충남도립대 동아리 핫칠리 밴드, 오카리나 연주 외) ▲사회적경제 토크쇼 ▲먹거리 판매 ▲가족 단위 벼룩시장 등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산시장상인회 등 각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먹거리 분야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청양신협의 친환경 비닐 지원, 정산농협의 콕뱅크 배너 게시도 사회적 가치를 더한다. ‘지구를 지키는 한걸음’ 청양군 달빛마켓은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 자활기업이 생산하는 다회용기를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소재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이 2년 6개월의 긴 준비 끝에 지난 2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HACCP)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2020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뛰어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고도화(3차년도) 마을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해썹은 식품 안전관리 인증기준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제조,가공,조리,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생적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과학적인 시스템을 말한다.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의 해썹 인증은 고춧가루, 볶은 구기자(기타 농산 가공품), 볶은 맥문동(기타가공품), 참기름·들기름, 구기자 분말(기타가공품), 볶은 참깨(기타 농산가공품) 등 5가지 식품 유형에 적용됐다.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은 해썹 인증을 바탕으로 해외공장등록, 일반수출 등을 준비해 미국 아마존 물류기지로 생산 상품을 보낼 예정이며,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지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 또한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이 수출을 원활하게 준비하도록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산 관리를 위한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무상 대부 등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이종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교수,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민간위원 9명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2년간 청양군 소유의 재산 취득, 관리 및 처분에 대해 세심한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상정된 ‘공유재산 무상 대부(복지타운 B동)’ 등 13개 안건은 적법성과 효율성을 살핀 위원들의 질문과 논의 끝에 모두 원안 가결됐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0일 청양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20여 표고버섯 농가와 함께 연말까지 8개월간의 재배 기술 컨설팅을 시작했다. 올해 컨설팅은 톱밥 배지 재배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실무 중심의 기초이론에서 심도 있는 전문 재배 방법까지 아우를 계획이다. 특히 4개 그룹별로 참여 농가의 재배 현장을 찾아 점검과 토론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그동안 칠갑산 표고버섯의 융복합 산업화를 통해 제품 생산 라인 구축, 신제품 및 브랜드 개발, 홍보 마케팅, 재배 농가 역량 강화 등 생산․가공․유통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청양 표고의 인지도가 한층 높아진 만큼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표고를 생산하고자 하는 농가들의 열망을 반영해 재배 기술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재배 기술 향상이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0일 청양지역 중소기업과 민간 협동조합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맡겼다. ㈜에스마루 김학철 대표는 오전 10시 청양군청을 찾아 200만 원을 전달하면서 “청양에서 사업을 하면서 항상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김정숙 이사장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청양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생명을 키우는 농업만큼이나 귀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생명을 키우는 농업인의 마음으로 지역의 인재들을 키우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우리 학생들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온라인 탑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학생들 못지않은 교육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지난 9일부터 방문 가족을 대상으로 11가지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신설된 프로그램은 치미, 와당, 본의리 대좌, 12간지 등 다양한 문양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비롯해 드림캐쳐, 전통 문양이 새겨진 전통매듭 스트랩, 나만의 텀블러, 에코백, 라탄 액자, 각종 백제 유물 및 캐릭터 문양의 배지 만들기로 모든 연령층이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 운영되고 체험비는 유료다. 자유로운 상시 체험이 가능하며, 단체체험은 박물관 누리집에 있는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박물관 사무실에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과 체험 시간은 3~10월 오전 9시~오후 6시, 11~2월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박물관이 마련한 이색 프로그램을 많은 분이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람과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박물관이 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0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부여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양, 변화의 바람이 불다’를 주제로 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청양군과 부여군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두 지자체장의 정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교차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청양의 변화상과 자신의 군정 철학을 소개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지역 변화와 행복을 앞당긴다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임하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충남도청 근무 일화와 공모사업 유치와 관련한 뒷얘기가 공직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군은 김 군수 특강에 앞서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상호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의 선순환 경제 캠페인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이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로 시각화됐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10일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2기 추진위원들과 함께 오일장이 열린 정산시장을 찾아 첫 챌린지 테이프를 끊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우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장, 정우수 정산시장상인회 회장, 유두열 정산시장상인회 총무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김 군수와 참여자들은 ‘청양에서 장 보자!’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곳곳에서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물품을 구매하면서 주민 동참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김상율 청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군은 이 챌린지와 별도로 지난달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맛집 추천 챌린지와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군청 누리집에 접속해 상단 메뉴 중 소통 참여→정책 참여→스마트청양→‘청양에서 밥 먹자’ 또는 ‘청양에서 장 보자’ 하단 글쓰기를 차례로 클릭한 후 인증(휴대전화 등) 절차를 거쳐 제목과 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군은 연말까지 군내 관계기관과 단체 80% 이상, 군 공직자 전원 참여를 목표로 챌린지를
(충남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9일 청양문화체육센터 인근에서 깨끗한 청양 만들기를 위한 가정의달 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임원진과 읍․면 위원장 등 20여 명은 오전 11시부터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와 청양시장 인근을 순회하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인태 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청정 청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청양군협의회는 고추장 담기 봉사, 홀몸노인 밑반찬 지원사업,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마을 봉사의 날과 연계한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과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가 지난 9일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을 기념한 경로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변함없는 효행으로 지역사회의 거울이 된 김윤실(청남면) 씨가 도지사 표창,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20명이 군수와 군의회 의장의 표창을 받았다. 김돈곤 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을 희생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미래를 앞당기는 먹거리정책(푸드플랜)과 추진 경험을 널리 공유하기 위한 ‘홍보교육관’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간이공모로 진행되며 지난 9일 참가 등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설계 공모안을 제출, 12일 최종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청양형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은 지난해 9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 선정(30억 원)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상 1층, 연면적 650㎡ 규모로 사무공간과 다목적실, 홀 등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홀 공간에는 청양군 푸드플랜의 핵심인 안전 농산물 공급을 주제로 조형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시설이 건립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교육 공간 기능을 톡톡히 하면서 전국 지자체에서 오는 견학 인원에 대한 수용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편 청양군 먹거리 종합타운에는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을 포함해 8개 시설(161억 원. 7개 시설 준공)이 오는 12월 말까지 건립되며 전국의 지자체에서 청양형 먹거리 정책, 시스템, 인력, 기반 시설 등을 견학하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홍보교육관은 전국에 청양 푸드플랜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