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행정안전부의 ‘고향 올래(GO鄕 ALL來)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한 선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 올래 사업은 정주 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자율과제 분야에 응모한 군은 3년간(2023~2025년)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로컬크리에이터(지역 콘텐츠 제작자)들의 거점 공간(베이스캠프)을 조성하고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 등 지역자원에 자신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미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말한다. 군은 2024년 초까지 충남도립대학교 학생 식당을 개축해 제작자들이 활용할 창작실, 스튜디오, 교육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또 충남도립대 학생들과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작자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인구를 확보하고 지역기업 연계로 경제 활성화 도모에 나선다. 군과 충남도립대의 주 육성 분야는 ▲스마트팜(ʹ24년 충남도립대 스마트팜 학과 신설) ▲문화예술 ▲지역자원 연계이며, 2025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도상 훈련으로 대체한다. 7월 폭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후속 조치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을지훈련 축소 결정은 폭우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도상 훈련은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를 가상한 연습시나리오를 작성해 훈련참가자가 서면으로 제반 상황에 대응하는 연습이다. 군은 도상 훈련을 제외한 비상소집 등 모든 대비 훈련을 취소하고 관계기관 참여 또한 제외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군 공무원 20여 명이 3박 4일 동안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김돈곤 군수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과 비상 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재해 때문에 을지연습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18일 청양군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178만 6,000원을 전달했다. 21일 청양군에 따르면 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하며,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가 큰 주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상희 공제회 중부권 광역센터장은 “지원금이 청양지역의 빠른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재난 재해 상황에서 회원 지자체의 재정건전성 향상 방안을 계속 찾아내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공제회의 지원 아래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 주민들이 이른 시일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18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 성금 250만 원을 맡겼다. 이면우 대장은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는 자율방범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자율방범연합대는 폭우 시 교통 통제 봉사, 침수 가정 구조 활동 등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했으며, 목면 일대 시설하우스 복구와 반찬 배달 봉사 등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김돈곤 군수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범연합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신속한 복구 마무리와 원상회복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올해 최고의 농작물 재배 결과를 보여준 고추왕과 구기자왕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초 참가 신청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진행, 2023 고추왕 최우수 이한영 씨, 우수 복흥순 씨, 장려 김동근 씨를 뽑았고 구기자왕 최우수 엄대섭 씨, 우수 윤의로 씨, 장려 강정애․이언구 씨를 각각 선정했다. 심사는 재배 규모, 생산량, 품질을 중심으로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와 충청남도 구기자연구소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품목별 심사위원회가 진행했으며, 1차 포장 심사와 2차 품질 심사를 엄격하게 거쳤다. 고추왕과 구기자왕은 명품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재배 기술이 뛰어난 선도 농업인 인증 대상이 된다. 영예의 주인공들은 오는 9월 1일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상패와 기념 액자를 받을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역대급 폭우 피해로 어려움이 컸는데도 고품질의 청양고추와 구기자를 생산해 명성을 이은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7일 청양시장 일원에서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군 공직자와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불볕더위의 위험성을 담은 소책자와 얼음물을 나눠주는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폭염에 대해 군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건강 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18일 세미나실에서 ‘청양 배 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상담과 교육을 진행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작목에 따른 작업단계별 위험성을 분석하고 개선하면서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경대 박재희 교수는 ▲폭염 대응 농업인 건강관리 ▲농작업 유해 요인과 질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를 소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 등 위험 요인에 둔감한 일부 농업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 안전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선물전에 참가해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이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18일 청양군에 따르면 한가위 선물전은 대형유통망이나 백화점에서 볼 수 없는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명절선물로 출품하는 행사다. 방문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선물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행사의 목적은 ▲명절선물 산업의 새로운 경향 제시 ▲선물시장 발굴을 통한 상품개발 촉진 ▲명절선물 산업의 정보교류와 유통 활성화 ▲전통산업 발굴 및 우수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다. 군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면서 농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표고버섯생산자협회 소속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표고버섯을 전시 판매하는 한편 칠갑산표고버섯융복합산업화 사업을 통해 탄생한 신규 브랜드 ‘버섯나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배명준 산림축산과장은 “명절 선물행사에 직접 참여해 청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농가들의 노고가 대량 구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 3차 운영회의를 열고 주민 협력 지원사업과 공동체 실행조직 설립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계획’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추억의 7080 음악다방’을 시범사업으로 추진,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청년과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2월 선정된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3년간 국비 3억 원을 투입,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게 하는 사업이다. 군은 청양읍을 중심으로 청년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기반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목표를 가지고 주민 주도 사업계획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이종필 부군수는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중앙정부 중심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 방식에서 주민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사업”이라며 “운영회의를 중심으로 지역성을 반영한 미래 전략을 만들어내자”라고
(충남도민일보)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 규모와 농작물 재해보험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상향될 전망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17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폭우 피해지역 군수로서 중앙정부와 충남도, NH농협 등에 재난지원금과 보험금 상향을 다양하게 건의했다”라면서 “지난해 재난지역 선포 때보다 올해의 지원 규모와 보험금 차이가 눈에 띄게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그동안 피해 군민들의 원상회복을 위해 정부와 충남도, 각 정당과 농협 등 여러 기관에 현실 피해액에 맞는 지원 방안을 강하게 건의해 왔다. 그 결과 피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현실적 보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김 군수의 설명이다. 김 군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19일 청양군 등 충남 4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선포했다. 각 부처 장관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청양군 피해지역을 방문했을 때 김 군수가 재난지역 선포의 시급성과 절실성을 누차 강조한 결과다. 김 군수는 또 한덕수 국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 과정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1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수강생 모집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프로그램을 공개모집, 모두 46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수하고 이 중 우수프로그램 25가지(대면 24개, 비대면 1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건강마사지, 나의 작은 유튜브 스튜디오, 통기타, 의료인과 함께하는 ‘나도 케어 달인’, 드론 배우기 등 다채롭다. 수강 신청은 청양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달 발생한 폭우 피해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발굴한 2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우선 농업 분야에서 피해 농기계 신규 구매 지원, 농산물 가공시설 피해복구, 시설 원예 기반 지원사업 확대, 임산물 작업로 복구, 폐사 가축 및 분뇨 처리, 침수 농기계 수리 지원, 침수농경지 토양조사를 하고 있다. 생활 분야에서는 상하수도 요금과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추진하고 재산세와 주민세 면제, 고향사랑기금사업 전개, 침수 주택 보일러 재설치를 지원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이재민 의료급여 실시, 피해 마을 심리지원, 피해지역 이동 진료, 피해 가구 정리수납 지원, 피해지역 특별방역에 나서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확대, 침수차량 보조금 환수 제외, 중소기업 공동세탁소 이용 대상을 필요시까지 확대한다. 또 피해 주민과 복구 봉사자 민방위 교육을 면제하고 피해지역에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청양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양군 전문 건설인들도 수해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6일 청양군 전문건설협회는 청남면 대흥리, 인양리 일원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비닐하우스의 폐비닐,폐파이프를 제거해 운반하는 봉사 활동을 가졌다. 협회 회원 전문건설사들은 사람의 손으로 하기 어려운 작업을 위해 덤프트럭과 굴착기 등 장비 20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피해 농가들에 큰 힘이 됐다. 전완병 회장은 “청양군민과 상생하는 지역 건설인들로서, 모든 회원사의 단합된 뜻을 모아 자원봉사를 진행했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청양군의 복구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재안양 청양군민회는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도로 파손, 농가 하우스 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향 청양군의 복구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청양군지부 미용협회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양군지부 미용협회는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탁자들은 한목소리로 “호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고, 청양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 함께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14일 청양군 보훈회관 주차장 일대에서 청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양군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지원하는 이날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차미숙 청양군의회의장,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원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림의 날을 기념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고 피해자들이 겪었던 아픔을 공감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오래도록 기억하고자 국가 기념일로 제정했다. 행사는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가야금 공연과 삼육초등학교 학생의 첼로연주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념사, 위안부 피해자 인터뷰 청취, 시 낭송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재단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 학생의 헌시로 위안부 기림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보존위 공동위원장은 “이번 기림의 날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공직자들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남면 인양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지난 14일 공무원 200여 명이 아침 7시부터 청남면 인양리 일원 농가를 찾아 시설하우스 비닐과 부직포를 제거하고,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아침 일찍부터 복구지원에 함께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군 장병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현재 80%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며 마무리되어가고 있다”라면서 “호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손 돕기 작업에 참여한 김모 주무관은 “실의에 빠진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피해를 본 모든 분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 임모 씨는 “호우 피해로 인해 하우스 5동이 침수된 막막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팔 걷어붙이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어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