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홍보전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 문화축제 현장에 홍보관을 설치, 연구소의 청양 이전 당위성과 그간의 유치 활동, 연구소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적극 알렸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전단지와 만화 형식의 자료를 배부하면서 유치 소원지 쓰기, 유치 기원 사진 촬영 등 참여형 홍보로 호응을 얻었다. 앞서 군은 연구소 유치를 위해 지난해 8월 공공기관 이전 타당성 연구용역을 발주한 후 이전 후보지에 대한 토지매입 협의를 모두 마쳤다. 또 범군민 서명운동과 동시에 민간 유치추진단 출범, 공공기관 이전 지원 조례 개정, 범군민 결의대회 개최 등 연구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져왔다. 군의 이전 당위성은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 ▲고운식물원 활용으로 연구소 조성 비용·시간 획기적 단축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뛰어난 접근성 ▲국·도정 산림정책과 연계 시너지 극대화 ▲낙후도 최상위 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실현 ▲시가지 인접성으로 직원 정주 여건 보장 ▲군의 행·재정적 지원 등이다. 또 충남도
(충남도민일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린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 7만여 방문객이 다녀갔고 농특산물 판매 매출액은 6억 8,000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군에 따르면 ‘청양에서 신(辛)나게! 매콤달콤 맛나게!’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5만여 명보다 2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개막 축하공연에는 역대 최고인 1만 5,000여 관람객이 운집했다. 농산물 판매액은 마른 고추 15.5톤(4억 8,000만 원), 고춧가루 3.4톤(1억 원), 기타 농특산물 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이어 폭우 피해를 딛고 개최는 축제는 수해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극복 의지를 주었으며,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따른 경제 침체 극복의 계기가 됐다. 청양지역은 지난 7월 극심한 폭우로 400억 원이 넘는 공공·사유 시설 피해를 보는 등 축제 개최조차 불투명했으나, 장기 복구만 남은 상황에서 새 출발 의지를 새롭게 하자는 뜻에서 개최를 결정했다. 군은 3일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했다. 농특산물 판매는 현장과 온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882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에 이어 의견제출서를 접수한다. 4일 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읍ㆍ면사무소와 군청 누리집, 군청 민원봉사실, ‘부동산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제출서 서식을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봉사실, 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재검증된 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ㆍ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올리기 위한 절차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청소년재단이 지난 1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내 청소년과 관계기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양군 청소년정책 포럼’을 열고 꿈키움 이용권(바우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청양군 복지정책과 신미영 팀장, 경남 고성군 윤지성 팀장, (주)세종청소년 유금봉 대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은서 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신미영 팀장은 청양군의 바우처 사업을, 윤지성 팀장은 고성군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으며, 유금봉 대표는 청양군 사업의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청소년대표로 참여한 이은서(청양고 2학년) 위원은 군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953명을 대상으로 한 ‘청양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시각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바우처를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소상공인, 군민들께서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었다”라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중심의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지난 1일 논산시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남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스마트농업 실현과 농업인의 정보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총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남양면 ‘칠갑산꿀맛집’ 지윤미 대표가 블로그(20~40대)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청양읍 ‘게으른농부의아침’ 이미래 대표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 동영상(유튜브, 릴스, 쇼츠) 부문에서 정산면 ‘마지농장’ 윤용자 대표가 최우수상, 남양면 ‘청양포도대장’ 임왕주 대표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윤용자 대표는 농업인 정보화 공로로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이 주는 ‘한정농상’도 받았다. 수상자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자상거래를 다양화하고 지역 홍보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윤우 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농업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충남도민일보)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지난달 31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시작한 ‘청양미술협회전 겸 충남 작가 초대전’을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 1일 청양지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38명의 출품작 38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지역작가와 외지 초대작가의 개성이 돋보인다. 지순자 지부장은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작가들에게는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 번 방문하셔서 예술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을 위한 4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종필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청 관계자, 중간 지원조직,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충남 도내 중간 지원조직과 이주직원에 대한 입주 지원, 장단기 주택공급 대책 등을 논의했다. 2024년 준공 예정인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도내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거점 공간으로서 사회적 기업․단체 진입부터 유통과정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이 필요하다. 앞서 군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충남광역자활센터 등 중간 지원조직 3곳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타운 입주 여부와 청양 전입 여부, 이주 단위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추진했다. 군은 혁신타운 준공 때까지 입주조직 장려 방안(인센티브) 마련, 군민과의 상생 방안 마련, 주거지원, 입주기업 사전홍보 등 선제적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연면적 7,333㎡ 규모(지하 1층~지상 4층)로 조성되는 혁신타운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중간 지원조직 등 48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통합돌봄과 통합돌봄팀(1층)과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2층)이 오는 12일 청양읍 교월리 고령자복지주택으로 업무 장소를 옮긴다. 복지주택 입주자와 주민들에게 원스톱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관련 민원 업무를 한자리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함이다. 1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복지주택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입주하며, 이전하는 두 팀은 13일부터 암 환자 지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재활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고령자복지주택 1층은 통합돌봄팀 공무원과 민간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근무하면서 칸막이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자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보건팀은 의료와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상담실과 작업치료실, 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등이 배치된 2층에서 건강상담과 의료 연계, 재활 운동을 돕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이미 오래전에 초고령 사회가 됐기 때문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다”라며 “통합돌봄팀과 방문보건팀의 순조로운 이전과 원활한 재활치료실 운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7일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에서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 ‘2023년 청양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행사 당일 부스를 운영하는 군내 16개 직접참여 기업과 14개 간접참여 기업이 인사ㆍ기획ㆍ재무 등 사무직, 품질ㆍ생산시설 관리직, 전기기사, 생산직, 간호ㆍ사회복지ㆍ요양보호사 등 35개 직종에서 83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유용한 취업 정보 안내와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 보령고용센터,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청양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일자리정보센터 등 일자리 관련기관이 상담을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 체험 지원과 인생네컷 촬영, 개인별 컬러 진단, 방향제(디퓨저) 만들기 등 방문객들을 위한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관, 청양고등학교 홍보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홍보관, 사회적경제 홍보관 등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와 관련해 군은
(충남도민일보) 농산물 판매 위주 축제에서 문화축제로 격상된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1일부터 3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만난다. 명칭을 변경한 이유는 축제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하고 문화적 요소를 강화해가며 문화관광 산업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 판매와 고추 탐 쌓기 이벤트 등은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개막 축하공연은 오후 8시 각각 진행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축제는 ‘청양에서 신(辛)나게! 매콤달콤 맛나게!’란 타이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한다. 특히 현장․대면 축제와 온라인․이벤트 판매를 병행하는 축제방식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고추 탑 쌓기 ▲매운 음식 및 김치 만들기와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 마술, 뽀로로, 뮤지컬 공연
(충남도민일보) 한국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저탄소 농업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농촌지도자회 임원진 15명은 읍면별로 수거한 폐농약병 1톤을 환경사업소에 전달하는 한편 저탄소 농업 실천 운동으로 ▲친환경 농자재 제조 ▲벼 대체 메탄 저감 작물 재배 ▲전통 농경문화 보존 의지를 다졌다. 신병철 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농업ㆍ농촌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하면서 맑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동참하자”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30일 가정 내 간단한 수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튼튼 집수리학교’ 기초 교육과정을 마쳤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과 관련한 주민들의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8회 과정에 수강생 1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공구 사용, 실리콘 작업, 전기 작업, 타일 작업, 페인트 작업 등에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수료 후 습득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청양군 집수리지원단’에 참여, 도시재생 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의 수리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도신 도시건축과장은 “집수리학교를 수료한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9월과 10월 진행될 집수리학교 심화 과정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새 로고 개발을 마무리하고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 로고에는 청양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해 달려가고자 하는 재단의 의지가 담겨 있다. 또 농민과 재단의 상생을 표현했으며 파란색과 초록색을 주로 사용해 청정성을 강조했다. 이 로고는 재단의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사 제안제로 진행됐으며, 4개 시안에 대한 임직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3일간 재단 사업장 3곳에서 91.5% 참여율을 기록했다. 재단은 새 로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특허청에 업무표장 출원을 신청해 지식재산과 저작권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로고 개발은 재단이 군민들의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짐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 사전 예약자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택배비 무료(일부 품목 제외)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한우 세트, 구기자가공품, 한과 등 70여 개 품목을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을 통해 유선 또는 방문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청양군수 품질인증과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먹거리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라며 “안전 먹거리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 대응 담당 공무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의 수습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설팅은 실제 재난 대응 사례를 통해 상황관리반 구성과 운영, 반별 주요 임무와 역할에 대한 안내로 이뤄졌다. 참석 직원들은 사회적 재난 발생 시 현장 수습 지원 사례, 대응 수습 절차 및 복구지원 기준 등 지원체계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지난 7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같은 재난이 닥쳤을 때 분야별 대응과 복구, 수습 단계에 따른 공무원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는 상담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질병관리청 지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자기 혈관(레드서클) 숫자 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면서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운동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청양군보건의료원은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와 연계해 9월 1일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고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기 혈관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1층 대사증후군실을 방문하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무료로 측정할 수 있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