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개최된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문대 태권도 시범단은 팀경연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유품새 개인전 18세 이상부에서 선문대 4학년 신한규 학생(21학번)이 1위를 차지하며 개인의 기량도 빛났다. 신한규 학생은 인터뷰에서 “하계방학 동안 교수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모두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훈련을 했기에 이번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27개국에서 2,700명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했으며,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대전MBC문화방송사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단법인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충청남도는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로, 태권도가 호국 무도로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더:함교양대학 역량기반 교양교육 운영을 위한 리뷰보드’세미나를 13일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더:함교양대학 주관으로 진행했고, 필수교양 및 일반교양 담당 전임교원과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원 학사부총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도전기반학습(CBL)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기조강연은 한국교육나눔연구소 박길자 이사가 ‘생성형 AI 기반 CBL(Challenge-Based Learning) 수업’ 모형과 그 실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AI 기술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생성형 AI는 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CBL 수업 모형과 결합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원들은 AI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행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1일부터 사흘간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다문화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024 다드림(다문화DREAM)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충남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이 급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총인구 대비 외국인 인구가 6.2%(2022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 기준)로 가장 높다. 선문대는 지역 공생(共生)을 위해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부 활동으로서,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주관으로 다문화 초·중·고 6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장학재단과 (사)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 협력했다. 첫째 날인 1일에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과 상록리조트에서 물놀이로 학생들 간 화합을 다진 후 3일까지 ‘행복한 과학 교실’, 에버랜드 방문, 런닝맨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 강동훈 센터장은 “선문대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생(共生)을 강조하는 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면서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 격차가 해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탕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지난 31일 개최한 ‘제1회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애니 실기대회’가 전국의 예비 디자이너와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호서대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미술 인재 발굴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으며, 원서접수 단계부터 많은 지원자가 몰려 조기 마감하는 등 시작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참가한 800여 명의 학생들은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칸 만화 ▲상황표현 4개 부문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하판덕 호서대 예체능대학장은 “학생들의 재능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호서대는 앞으로도 재능있는 학생들이 능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호서대 입학 시 1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금상과 은상 수상자들도 각각 1년 수업료 50% 면제, 1학기 수업료 50% 면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회 심사 결과는 8월 19일 호서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10일, 중국 랴오닝성에 있는 선양건축대학, 선양화공대학, 다롄해양대학, 랴오닝금융직업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호서대 박설호 부총장, 선양건축대학 왕싱 국제교류처장, 선양화공대학 왕쥔 컴퓨터과학기술대학장, 다롄해양대학 왕첸 국제교육원 부원장, 랴오닝금융직업대학 자오커옌 국제교육원장과 충청남도, 랴오닝성,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전문인력 상호교류 △공동연구 △교환학생제도 등 교육, 연구협력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랴오닝성은 인구 4만 3천여 명이 거주하는 중국 산업 핵심지로 화학, 금속, 기계산업이 발달했으며, 선양건축대학 등 과학, 공학 분야 명문대학들이 위치해 중국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호서대 박설호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우호 관계가 강화되고 효과적인 학술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랴오닝성 외사실 양커핑 주임은 “한중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은 서로의 문화와 학문적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다.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는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와 영서의료재단은 우수 의료인력 양성 및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과 영서의료재단 이지혜 이사장, 권영욱 의료원장, 신계철 병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인력 양성 △보건의료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장비,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호서대와 영서의료재단과의 협력은 교육, 연구, 인재 양성, 사회 공헌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대학과 의료법인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 교육의 질을 높이고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에서도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어, 두 기관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영서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영서의료재단과 바이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호서대의 협력은 지역사회 성장과 의료계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입학본부(입학본부장 어윤경)는 교육부의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2023년 대비 약 1억 5천 7백만원이 증액된, 8억 6천 4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여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제고함으로써 대입정책에 대한 신뢰 회복을 사업 목표로 한다. 국립공주대학교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1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다. 대학입학전형 설명회, 대학 진로·진학 정보 박람회, 교수전공특강, 전공체험캠프,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교사 직무연수, 교사 진로·진학 역량강화 워크숍, 고교 선택과목 개설 지원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025학년도에는 자율전공학부 및 성인학습자전담과정을 신설하는 등 대입전형을 개선하였다. 어윤경 입학본부장은 “국립공주대학교는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하여 고교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전형을 운영하고, 대입전형 준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교-대학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레슬링팀은 6월 21일(금)부터 27일(목)까지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대학부 그레코로만형 단체우승, 최우수 선수상(김승우), 최우수지도자상(조현하 코치)을 수상했다. 백석대 레슬링팀은 위 실적 외 개인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먼저 그레코로만형 97kg급에서 4학년 김승우 선수(23ㆍ남)가 금메달을 따냈고, 그레코로만형 82kg급에서 정현준(20ㆍ남), 자유형 74kg급에서 김찬웅 선수(23ㆍ남)가 은메달을 따냈다. 동메달 경쟁도 치열했다. 그레코로만형 60kg에서 구민성(23ㆍ남), 87kg에서 김민철 선수(23ㆍ남)가 메달을 목에 걸었고, 자유형 61kg 조수혁(20ㆍ남), 74kg 이세현(23ㆍ남), 79kg 김휘찬 선수(20ㆍ남)가 각각 동메달을 수상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한재덕 학부장은 “힘든 훈련을 참고 견뎌준 선수들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항상 격려와 응원해주시는 대학 구성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지도뿐만 아니라 대학의 명예를 생각하며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교장 곽승철)는 오는 7월 3일 오후 2시 국립공주대학교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설특수학교의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단위 모집학교인 만큼 현장 참여뿐만 아니라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 운영하여 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설특수학교는 발달장애(지적, 자폐성장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성화교육을 지원하는 고등학교 과정의 특수학교이다. 디지털문화, 휴먼서비스, 바이오산업 과정을 개설하여 공주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물적자원과 연계하여 운영될 부설특수학교는 새로운 형태의 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입학설명회 및 신입생 모집에 대한 정보는 학교 누리집과 공식 SNS(https://www.instagram.com/knuss.offici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지역혁신추진단은 25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천안문화재단과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천안문화재단은 2012년 출범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문화산업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김혜경 지역혁신추진단장, 이승화 RISE센터장, 김판영 지역혁신센터장 등과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 김태현 문화사업국장, 천안예술의전당 정승택 관장, 천안시립미술관 최경현 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관산학 연계 문화예술 분야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ㆍ물적 교류 △문화예술 분야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 운영 및 교육 인프라 지원 △천안시와 재단의 행사, 축제(천안흥타령춤축제, K-컬처박람회 등) 운영 및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 기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백석대 지역혁신추진단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연구처·산학협력단(처장․단장 김송자)은 24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대학본부 처·국·본부장 등 주요보직자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봉수 원장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사업 현황과 2025년도 사업 준비를 위한 R&D 예산편성방향, 개편되는 주요 내용 및 사업 등 과학기술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경호 총장은 “강연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사업화 연계 강화에 대한 정보 공유로 교원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져 연구력 제고 및 우리대학 우수 연구 성과물이 사업화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기술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발전국 선임원자력전문가(Senior Nuclear Expert),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관리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5학년도 호서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24일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평가에 참여할 입학사정관을 위촉하고, 평가의 공정성, 평가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윤리의식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호서대는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전담하는 전임사정관 11명과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 88명을 임명했다. 강일구 총장은 격려사에서 “공정과 윤리적 책임감은 우리사회의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입학사정관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입시평가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 스스로가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면 다소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학생으로 볼 수 있다”며, “호서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된 입학사정관은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면접평가 및 고교교육과정 교육 등을 이수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호서대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사범대학(학장 이동재)은 21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부,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소속의 담당자와 초·중등 현직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에서 주최하고 충청권역 4개 시도교육청이 참여(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하는 2024년도 AIEDAP 충청권역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AIEDAP(AI Education Alliance & Policy lab) 사업은 초·중등 교원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2023년 AIEDAP 충청권역 시범사업’을 수탁하여 수행한 바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탁하여 운영하는 충청권역 AIEDAP 사업지원단(단장 : 이동재·사범대학장, 부단장 : 강신천·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소장)은 2023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충청권역의 현직 초·중등 교원 및 사범대학·교육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교원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한다. 2024년도 AIEDAP 충청권역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이동재 국립공주대 사범대학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산업디자인학과 박진환 학생이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인‘2024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컨셉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진환 학생(지도교수 이단비)의 수상작 ‘Pop-haler’는 흡입기 단독 사용 시 어려움을 겪는 소아 천식 환자들을 위해 기존 흡입기에 결합하는 스페이서를 일체형으로 처리하여, 보다나은 휴대와 사용성을 제안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데, 호서대 산업디자인학과는 2022년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줄 수 있는 의자로 본상(Winer)을 수상하여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산업디자인학과 학과장 도한영 교수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학과 수업을 통해 디자인 창의성을 높이는 것이 주효했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학교의 모토인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스스로 증명해 왔다”며, “향후 디자인스쿨로 바뀌는 학제에서 다양한 전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대학 교직원 및 민간위탁 기관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커리어로드맵 전문가 1급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교육은 청년고용문제에 대한 협업 네트워크 형성의 일환으로 대학 및 지역 내 연관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취업 지도자들은 청년 구직자들이 전략적 사고로 기업의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 방법을 습득하며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커리어로드맵 전문가 1급 자격과정은 맥킨지社의 문제 해결 7단계 기법을 적용해 △문제의 정의 △문제의 구조화 △우선순위화 △가설기반 검증계획 수립 △분석 수행 △시사점 도출 및 메시지 구조화 △결론 제시 순으로 사례 학습과 실습으로 이어진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내 청년고용 관련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기르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고용 부분 다각적 지원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며 “취업지원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평생교육원은 4일 오후 5시 20분, 교내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에서 2024년 1학기 ‘평생교육 엑스포’를 개최했다. 행사는 ‘Better Future, For m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엑스포는 백석대 평생교육원이 한 학기동안 진행한 다양한 과정들의 성과 발표회이자, 수료식으로 꾸려졌다. 각 과정의 수강생과 교수ㆍ강사들이 참석했고, 몇몇 과정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8기 수료식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대학 측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5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피아노 연주, 성악 공연, 스카밴드의 공연, 충남천안시민대학합창단의 합창곡 등 다양한 학습 성과가 발표됐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평생교육원이 진행한 다양한 과정들로 참여한 개인, 단체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여러분의 성장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더해지시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백석대 평생교육원은 2학기에도 백석대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을 비롯해 충남천안시민대학,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