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부춘산 일원에서 청렴나눔동아리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 체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조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 활동에 구성원들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12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인지면 성1리 일원에서 ‘2024년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민, 유관 기관,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하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 사전대피 등 산사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장과 자율방재단 등의 예찰을 통해 산사태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마을·차량 방송 등으로 상황을 전파했으며, 주민들은 이에 따라 신속히 대피장소인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또한 거동 불편자 등 대피 취약계층은 조력자를 지정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들 간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73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산림 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5개 읍면동 이·통장단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부터 확대 적용됨에 따라, 농업과 제조업 등 영세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은 실외 활동 중심의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농작업 및 농기계 사고와 직업성 질환 등으로 매년 재해자가 증가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시는 12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11월까지 15개 읍면동 이·통장단의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와 연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중대재해예방 캠페인도 함께 추진된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농업을 비롯한 각종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대재해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1일 해미국제성지 청년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가 관람객 7천여 명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열린음악회는 시민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미국제성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해미국제성지 앞 청년광장에는 오후 1시부터 관람객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며 즐거운 기대감 속에 대기했으며, 행사장 입장이 시작된 오후 6시에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는 아나운서 박소현이 진행을 맡아 가수 심수봉, 진성, 한혜진, 인순이, 바다, 노라조, 임태경, JD1(정동원) 등의 열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관람객은 열광의 박수를 힘껏 내보냈다. 시는 7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으며, 많은 인파에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20전투비행단,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자율방범연합대,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 단체가 협업했다. 이날 촬영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라 수난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난사고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3년 수난사고 발생건수는 497건으로 최근 5년간 평균 468건과 비교하여 29건(5.8%) 증가하였으며, 그 중 여름철 기간(6 부터 8월)에 전체건수의 63%(314건)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수난사고 위험(침수)지역 발굴·관리 ▲안전시설물 점검 및 보강 ▲수난 구조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대응훈련 강화 등으로 대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여름철 수난사고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침수 이력이 있거나 침수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 소규모상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수요를 조사했으며, 현재까지 8개소가 신청해 중 4개소는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은 신청자가 서산시 안전총괄과에 서류를 접수한 후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하면, 시는 현장을 점검한 뒤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단독주택, 소규모상가는 최대 3백만 원까지, 공동주택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설치비의 80%가 지원된다. 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추가로 추진할 방침이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장마철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시민에게 설치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을 6월 30일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은 취약계층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지표화해 건강의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검자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지역 병의원과 연계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골연화증,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에 효과적인 무료 골밀도 검진사업 대상을 6월 30일까지 유공자의 유족까지 확대해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확대 시행이 유족증 소지자의 대부분인 고령 여성에게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여성 건강지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검진 희망자는 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서산시 보건소에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보건소 영상의학실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최대 1천 원의 세액을 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전자 송달 또는 자동 납부 중 한 가지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두 신청 시 1천 원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이며 7월 재산세 정기분을 공제받으려면 6월 30일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를 신청해야 한다. 전자 송달은 위택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과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카드사 앱, 금융결제원 등 13개 금융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 납부는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를 이용하거나 거래 은행, 서산시 세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종이고지서가 없는 전자 송달, 자동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전자 송달과 자동 납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청 사격팀이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8개의 메달 중 7개는 남자 권총에서 획득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 특히 남자 권총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대회 첫날인 5일 소승섭·최보람·방재현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같은 종목 게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한 같은 날 박성현 선수는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7일에는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10m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방재현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0일에는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최보람 선수와 소승섭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학교상담자원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6월 10일 학생상담자원봉사제 6월 정기협의회 및 맞춤형 권역 연수를 실시했다. 권역별 연수는 충남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각 지역청별로 매년 실시되며 서산, 태안, 당진 등에서 모인 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권역 연수는 서미정 심리상담센터장의‘집단상담의 실제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집단상담에서 지도자의 역할과 집단원의 역동을 이해하고 실제 상담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기법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실제적인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구강 관련 행사가 ‘우리마을 오복건치왕 선발대회 시상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구치(臼齒, 어금니)의 9를 합쳐 6월 9일로 정한 날이다. 시는 ‘우리 행복, 이(齒)건강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시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마을 오복건치왕 선발대회 △구강건강 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했다. 시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우리마을 오복건치왕 선발대회를 진행해 건치 어르신 21명을 선발하고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어 이완섭 서산시장이 축하와 상장을 전달했다. 오복건치왕에 선발된 한 어르신은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100세 시대를 맞이해 평소 실천하던 구강관리 습관을 앞으로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30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해 구강검진 및 상담, 올바른 칫솔질 방법, 시면세균막 관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자원순환시설에서 지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총 52건 발생했으며 원인으로는 화학적 요인 46.1%(24건), 부주의 26.9%(14건), 기계적 요인 7.87%(4건)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시설은 특성상 열 축적에 의한 자연발화가 쉬워 예방 및 관리가 어렵고 특히 화재 시 초기 진화가 어려워 진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소방서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및 현장대응 강화 등을 추진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많은 폐기물로 인해 착화가 쉽고 화재 발생 시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라며 “지속적인 컨설팅 등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서산’을 구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에 대한 브리핑을 열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을 설명했다. 박희선 서산시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산업단지가 많은 우리 시 지역 특성상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응급 의료 대응체계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시는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 본소 전 직원 92명으로 비상의료대응단을 구성했으며, 본소 전 직원으로 비상의료대응단을 구성한 것은 충청남도 내에서 유일하다. 대응단은 행정지원반,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 의료기관 파견반 등 5개 반으로 편성됐으며, 반별 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의 업무분장을 체계화하고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또한 화재·폭발 등의 재난현장 대응훈련과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도상훈련으로 응급상황 대비 신속 대응력을 키웠다. 시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한 경우는 하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민이 화합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30개 종목에서 열띤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며 시는 6만여 명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해 4일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를 대회 구호로,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를 표어로 15개 시군이 하나되는 화합체전을 목표로 12일 대회 시작을 알린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12일 10시 서산해미읍성에서 채화식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지역을 거쳐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되며, 13일 15시 중앙호수공원부터 5개 동 지역을 순회한다. 개회식은 13일 17시 30분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 홍보대사 조영구, 설수진이 진행을 맡아 K타이거즈, 서산시립합창단, 황윤성의 공연이 이뤄진다. 또한 19시부터 시작되는 공식 행사는 제20전투비행단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에서 ‘AI와 떠나는 미래 여행 한마당’을 운영한다. 서산 관내 공립 유치원 26원 총 570명의 유아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경험하면서 인공지능과 소통하고 활용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 총 6가지의 인공지능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1층에서는 ‘카니 코딩으로 달리자!’를 체험하며 유아가 직접 코딩하고 실제 자동차를 활용하여 코딩을 몸으로 느껴보는 활동과 ‘드론 날리자!’를 통해 무인 항공기로 유아가 직접 무선 조정을 하여 움직임을 느껴 보고, ‘리쿠 로봇’체험을 통해 감성 로봇과 친구가 되어 서로 교감을 나눈다. 또한‘VR·AR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 진행된다. 2층에서는 메타버스 인형극 ‘모두의 놀이터’공연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연결되어 제3차원 세계를 구현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에서 총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월 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의 제13회 정기연주회 '영광의 하모니'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76회 충남도민체전을 기념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연주회는 시민 오디션과 12주의 연습을 통해 구성된 시민합창단과 서산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시작됐다. 시민합창단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 충남도민체전의 개최를 축하하는 풍성한 합창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손정윤, 테너 이명현, 바리톤 강형규 등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들과 코리아쿱 오케스트라가 협연하여 대규모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곡으로 연주된 안토닌 드보르작의 ‘Te Deum’은 팀파니의 솔로 시작되어 화려하고 밝은 축제적인 분위기로, 충남도민체전 개최의 기쁨을 합창으로 표현하며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지는 김민아 작곡의 ‘별 헤는 밤’은 윤동주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2022년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을 위해 서산시립합창단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