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 인삼골건강마을이 2년 연속(2023, 2024) ‘녹색자금 나눔 숲 돌봄프로그램’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녹색자금 나눔 숲 돌봄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지원이 지원하고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이 주관하는 국가사업이다.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생활환경조성, 심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자금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나눔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 유대 강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을 높여 커뮤니티형 숲가꾸기 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해, 시설주민, 시설 관계자, 자원봉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나눔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회복지법인 인삼골건강마을은 2023년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28회에 걸쳐 숲체험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텃밭 가꾸기, 나눔숲 힐링 체험 및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돼 건강한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했다. 숲북 그림그리기, 모자꾸미기, 편백칲 베개만들기, 꽃 화관 만들기, 미니 가죽지갑, 산초나무 황마주머니, 자갈매트 걷기, 천연염색, 생태놀이, 수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고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10월 추석 연휴 및 중‧고교 중간고사, 11월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공직자 및 주민 35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대한적십자사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도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 조치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헌혈 시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B‧C형 간염바이러스, 간 기능 등 기본 검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헌혈의 혜택으로 수혈을 받을 경우 수혈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헌혈증서를 받을 수 있고 4시간의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에 참여해 주신 헌혈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께서 꾸준히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헌혈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보건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1일 남이면 보석사에서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보존회와 함께 제28회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를 개최했다. 이날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참여했으며 보석사 장곡 주지스님, 박성하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보존회장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보석사 종각에서의 타종으로 시작된 행사는 남이농악 길놀이와 함께 은행나무로 장소를 옮겨 제례와 소원지 달기를 진행한 후 바라춤 등 전통 민속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보석사 은행나무는 마을을 지키고 보호해 주는 신성한 나무로 여겨지며 조구대사가 보석사 창건 당시(886년) 제자들과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1000년 이상 금산군민들과 함께한 보석사 은행나무는 그 역사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아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 제365호로 지정됐으며 군은 보석사 은행나무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매년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을 시행해 관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난이 있을 때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했다고 전해지는 보석사 은행나무는 군의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이라며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를 통해 천년의 신령스러운 기운을 받고 생명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회장 양희성)가 주관한 가운데 박범인 금산군수,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김기윤 군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표창 2명과 금산군수표창 25명, 충남도의회장 표창 2명, 금산군의회의장 표창 5명을 비롯해 금산군지회장표창 7명이 상을 받았다. 또한, 양희성 회장은 관내 모범학생 11명에게 장학금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양 회장은 취임한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매년 6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르신들의 눈부신 활약과 헌신이 있었기에 밝고 따듯한 금산이 있음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성화를 위해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금산공장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군은 홍보에 필요한 것들을 적극 지원하며 기부 현황 및 답례품, 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기부금 기탁 및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후원에 나서고 있으며 축제 기간에도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성학 공장장은 “금산군의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명품수삼세트,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금산산림문화타운 이용권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9일 추부문화의집에서 태실의 중요성 및 역사성을 공유하기 위해 태조대왕태실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 김희정 책임연구원이 진행했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문화원, 태조대왕태실제자리복원추진위원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태조대왕태실은 1393년(태조 2년)에 추부면 마전리 만인산에 조성했다가 1928년 조선총독부 이왕직(대한제국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조선총독부 기관)에 의해 태는 창덕궁 서삼능에 이전하고 태실은 파괴됐다. 이후 1993년에 훼손된 석물들을 모아 현 위치에 복원됐다. 군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가봉 태실인 태조대왕태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민관학이 힘을 모아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태조대왕태실의 역사성을 재고증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방법을 모색했다“며 ”앞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도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이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남자 단일팀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점수인 650점을 획득했다. 특히, 오제석 선수와 이건민 선수가 금메달 2개씩을 거머쥐며 활약했다. 메달 종목은 △금메달 – 트랙1km독주(이건민), 단체스프린트(오제석, 이건민, 문신준서), 스프린트(오제석) △은메달 - 4km도로 독주(최형민) △동메달 - 4km단체추발(최재웅, 최형민, 김은민, 정재헌) 등이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오는 10월 말까지 휴식을 한 뒤 내년 대회를 위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청 사이클팀 최희동 감독과 안창민‧장승희 코치를 비롯한 선수들의 선전으로 군민의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인삼로타리클럽(회장 최응규)은 진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를 기념해 지난 18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 8차를 맞이했으며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이 함께 시행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자원봉사로 추진됐다. 대상 가구는 지난 7월 장마로 인해 집 천장이 내려앉아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리를 진행해 지난 9월 마무리됐다. 활동에 필요한 예산 950만 원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인삼로타리클럽에서 지원했다. 최응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하며 웃음꽃을 피울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주거환경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 주신 금산인삼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금산우체국의 집배원 3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금산군과 금산우체국이 지난 5월 맺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김경희 금산우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촉장 수여 및 복지등기우편사업‧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등이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집배원은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전달하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경제‧건강‧주거환경‧안전‧위생 등 5개 분야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확인되면 군에 이를 전달해 긴급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중간 매개 역할을 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복지집배원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집배원의 신고와 제보를 바탕으로 상담, 긴급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해 주신 금산우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배원 여러분들의 제보가 활성화돼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국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여성대학 3기 수강생 30여 명은 지난 18일 지역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답사에 나섰다. 이번 답사는 여성리더들의 견문을 넓히고 여성교육과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전시물을 견학하고 문화 행사에 참여했으며 순천시의 여성리더들과 만나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여성대학 수강생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여성리더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금산여성대학을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 과정으로 추진 중이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관내 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 정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금산군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인 공공청사, 카페, 음식점, 청소년활동시설, 학교, 공동주택(금연아파트) 등 총 1688개소 중 10% 이상을 선정해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금산군보건소 직원 및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3개조로 편성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표시 설치 △흡연실 설치기준 및 방법 적법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으로 주야간, 휴일에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위반 시에는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금산군의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금연상담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금산 추부중학교(교장 김한기)는 지난 10일부터 5일간 2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초 및 심화 지역문제해결 및 지역사회홍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16일 운영발표회를 통해 활동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금산’을 주제로 하는 학교자율특색과정의 일환으로 1부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자율계산대, 졸음 운전인식, 자율주행자동차, 나만의 인공지능 서비스 등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ChatGPT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행자 도로 환경 개선, 쓰레기 재활용 환경 개선, 다국어 음식 메뉴판 제작, 마을 문화유산 홍보 등에 참여하여 배움과 삶이 연계된 깊이 있는 학습을 했다. 2학년 엄○○ 학생은, “평소 마을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우리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이 뿌듯하다. 함께하는 공동체로 우리 지역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앞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기 교장은 “우리 학교 교육과정은 충남미래교육 2030과 학교자율특색과정을 반영하여 학생 성장 발달을 최우선으로 지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2023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웃돕기 나눔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연중 모금으로 지난 2021년 11억1500만 원, 지난해 14억7800만 원을 모았으며 지난해 2022 희망나눔 캠페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기관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종규 금산부군수가 참석했다. 같은 날 복수면에 공장을 운영하는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도 개인 부문 나눔실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최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매해 1000만 원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 관내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2층 상황실에서 농작업 안전관리관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김현술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지도 활동 협의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삼, 버섯, 깻잎, 귀농 등 지역 리더 7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7차에 걸친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및 현장 견학 등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사고가 많은 근골격계질환, 농약안전사고 예방,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 등을 교육하는 작업별 안전 관리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 농작업 안전관리관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방지를 위한 교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농작업 안전교육이 필요한 마을 및 작목반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촌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 분야 안전사고는 일반산업분야보다 1.5배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작업 안전관리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특허청에서 지식재산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며 국내 특허, 상표, 디자인 등 국내 권리화 및 해외 특허권 확보를 위한 국제출원(PCT) 등을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IP 지원을 위한 특허맵 및 제품 고부가가치 창출 브랜드·디자인 지원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금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오는 27일까지 충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당 권리화 3건, 맞춤형 지원 1건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은 국내‧해외 권리화는 30%이며 맞춤형 IP 지원은 현금 20%‧현물 20% 등 총 40%다. 금산군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지식재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향상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및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확대, 신규 고용 창출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 다각적인 채권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예금 조사에 나서고 신용카드 매출채권, 급여소득,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전국 은행의 대여금고 조사를 시행해 자료가 확인되는 대로 압류 등의 체납 처분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부동산 압류‧공매처분, 신용정보 등록,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도 병행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일제 정리 기간이 운영 중”이라며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