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주말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이인면 찰방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락, 바비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인 바비큐두렁마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 가족, 연인, 지역주민 등 35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다. 특히 유명 바비큐 요리사와 함께한 ‘통돼지 바비큐 해체쇼’는 텍사스 바비큐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맛본 관광객들은 입을 모아 깊은 풍미에 매료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대별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배치, 운영해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을 만족시켰다. 낮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마블 히어로즈와 사진찍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밤 프로그램은 락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주시농촌신활력사업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이 선보인 공주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도 이목을 끌었다. 공주밤 쿠키, 군밤빵 등 시제품을 선보여 향후 대중화 가능성과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최근 백제체육관에서 제5회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23년 주민자치 추진 과정과 활동 성과를 상호 공유·학습함으로써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6개 읍면동별 주민자치 홍보부스가 마련돼 그동안의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추진 결과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주민자치 성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난타와 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보이며 협력을 다졌다. 이순종 부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올 한해 읍면동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행복도시∼공주역(KTX)∼탄천 연결도로’ 사업의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행복도시∼공주역(KTX)∼탄천 연결도로’는 행복 도시권의 광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공주·논산·부여 등 지역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365억 원을 들여 세종시 장군면에서 공주시 마암(청벽)을 거쳐, 공주역, 탄천면(삼각리)을 잇는 총 23.5km 왕복 4차로를 신설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는데 현재 마지막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는 내년 5월 마무리될 예정으로 시는 예타가 통과되도록 전문가와 함께 철저한 준비와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 추진 의지를 평가기관에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관철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 제작, 배부는 물론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전방위적으로 알리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3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훈련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분야 취업을 위한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교육 훈련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공주시 사회복지기관의 이해, 장기요양기관 시스템 활용,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자격취득 등의 교육을 이수, 재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외에도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직장 동아리 지원사업’, ‘직장 문화 개선 지원’ 등 기업과 취업자·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재취업에 성공해 공주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일반 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의사와 응급구조사가 진행했다. 또한, 교육 이수자 전원에게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이 제공됐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공주시청년센터에서 ‘공주시 청년타운 실험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국무조정실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3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43개 청년센터가 공모사업에 응모한 가운데 공주시청년센터를 비롯한 23개 청년센터가 선정됐다. 공주시청년센터는 이 중 가장 많은 5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주시 청년타운 실험실’은 공주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대상지를 중심으로 청년 주거타운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과 커뮤니티, 공간을 기획하고 실험하는 끝장 토론(해커톤) 방식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특히, 입주 가능성이 있는 당사자와 지역에서 공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전, 세종의 청년들이 함께 역량을 나누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공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던 참여자 청년 이세은 씨는 “다시 공주로 돌아가려고 계획하는 중에 청년타운 조성 계획 소식을 듣고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적인 학습 참여 촉진 그리고 관계기관의 확산 의지 고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는 주제관, 전시관,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 학술발표회 등이 운영됐으며 부대행사로 정책토론회, 한국평생교육학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공주시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공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도전 퀴즈!’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목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또한, 10개 읍면동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50여명이 참여해 평생학습 정책 흐름을 이해하고 전국 평생학습도시의 우수 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도 얻었다. 최병화 정안면 평생교육협의회장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가 소개하는 다양한 학습 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는 계기가 됐다. 지역의 역사적, 사회적 특색을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정안면은 지난 2일 정안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깨끗한 정안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10여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도로변과 정안초등학교 주변을 구석구석 돌며 빈 병, 폐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마을 대청소 후에는 자율적 청소 문화 확산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농촌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육창금 정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즈음 바쁜 농촌 일손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영행 정안면장은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및 지역 활동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중학동은 최근 ‘3미 프로젝트(기부미(味),나누미(味),깔끄미(美))’ 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특수임무고마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매달 진행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번에는 관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원 15명은 거실과 주방, 방의 낡은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으며 묵은 먼지를 털어내는 대청소까지 모두 마쳤다. 또한,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업자의 재능기부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사전 운영해 변기와 세면대 교체 등 화장실 전체를 수리했다. 중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침대와 선반 등 오래된 가구를 교체하고 전반적인 주거환경개선으로 이번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명구 동장은 “장애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가구에 여러 단체가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과 우성면 시범사업 영농현장에서 ‘2023년 소득작물분야 새기술보급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시범사업 농가, 작목반,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추진했던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이상 기후 대응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14개 사업, 23개소에 총 10억 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채소‧과수 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시설 채소류 양액재배 시설을 조성해 시설하우스 농가의 토양 연작장해를 해소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노동력 절감과 생산량 증대 효과를 이끌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 예방 기술 확산 시범사업으로 과수농가 저온 대응 열풍 개량형 방상팬을 설치해 과수 저온 피해를 예방하면서 농가 소득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 가운데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향후 확대하는 한편, 평가회 결과에서 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구축된 현장체험 학습시설 등을 활용한 어린이 대상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5도2촌 활성화 사업’은 그동안 운영 인력 고령화, 특화 프로그램 부재, 코로나19 등 다양한 이유로 침체했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마을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소랭이마을 등 3개소를 공주시 자체 ‘농촌 인성학교’로 선정한 뒤 마을 특성과 수요층 요구를 반영한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소랭이마을과 꽃내미풀꽃이랑 마을에서는 인근 세종, 대전지역 유치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율피비누 만들기, 고구마 캐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 감사, 배려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인력 고령화와 특화 프로그램 부재 등으로 침체했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민선8기 핵심사업인 신5도2촌 사업을 통해 공주시 생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모임은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철 과일을 이용해 생크림 케이크를 장식하고 마카롱을 만들며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 이주여성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복 모임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다문화가족 간에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신규(지속) 사업을 논의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 자원연계 등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는 회의를 마친 뒤 관내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부부와 한부모 가정 등 15가구를 방문해 숯 전기 찜질팩, 즉석식품 완자(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편, 올해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보행 보조기 지원, 사랑의 밑반찬 배달, 경로당 아코디언 재능기부 행사, 요구르트 배달로 안부 확인,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정안면은 지난 1일 정안면 주민자치회와 한일고등학교가 합동으로 정안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안면 주민자치회, 한일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환경지킴회 등 250여명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활동과 함께 하천변과 국도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병화 정안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청결한 정안면의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의 한일고등학교장은 “정안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인연을 이어오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한일고 학생들이 지역과 상생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이인면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감시원 직무교육과 산불 조심 깃발 설치 등 선제적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인면은 봄철 설치했던 산불 깃발 40기 이외에 추가로 40기를 제작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소재지 8곳에 설치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없는 이인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별 산불예방 홍보활동, 산불감시원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고 산불예방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논, 밭두렁 및 각종 쓰레기 소각금지, 산림 안에서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 금지 등을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 행정 차량과 스마트 마을방송, 감시원 차량을 활용한 거리 방송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안명 이인면장은 “이인면민이 힘을 합쳐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아동비만 예방관리 사업인 ‘함께해요 비만제로’ 프로그램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비만 예방 교육을 지난 1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의 위험성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단 구성, 식사 습관 개선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가정 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부모 대상 교육에는 현재 ‘함께해요 비만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공주중동초등학교와 탄천초등학교의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함께해요 비만제로’ 프로그램 운영 과정과 결과를 공유한 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주희 영양전문강사로부터 ‘내 아이 비만 탈출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도 바뀐다!’를 주제로 소아비만 예방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에게 비만 예방과 관련된 참고 자료를 제공하여 교육 내용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올바른 생활 습관 등 비만 예방 관리 방법을 알게 됐고 자녀의 건강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