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출향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의당면 월곡리에서 출향인과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출향인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고령과 인구 감소로 침체된 마을에 출향인의 관심 증대와 연계 교류를 통해 마을 발전을 지원하고 마을 소멸에 대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의당면 월곡리 마을주민의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고 마을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크다는 점을 확인하고 마을 유튜브 제작 지원과 출향인과 함께하는 마을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열린 김장 나눔은 그 첫 번째 활동으로 마을주민의 자녀와 공주시 월곡리가 고향인 타지역 거주자 등 출향인 20여명이 참여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버무렸다. 출향인들은 “그동안 고향에 관심이 뜸했는데 이번 출향인 행사로 고향에 관한 관심이 더 크게 생기게 됐다. 지속적으로 고향에 관심을 두고 사랑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호 지역활력과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마을들의 위기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출향인의 고향에 관한 관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신진발굴 프로젝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정나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이올린 서민서, 첼로 연유라, 클라리넷 박도현, 마림바 나승열, 소프라노 양명지, 바리톤 곽현근 등 지난 9월 협연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신예들이 출연해 각자의 특색과 재능이 돋보이는 협주곡을 선사한다. 신진 발굴 프로젝트는 충남지역 출신 음악인 발굴과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젊은 음악인에게 전문 연주자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고 신선한 젊은 음악인들의 풋풋하고 열정이 가득한 이번 음악회의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전화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반려동물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펫’의 공주시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신관동에 거주하는 설수화(수아우드 운영) 씨의 반려동물 ‘콩떡이’가 착한펫 1호로 가입해 매월 2만원의 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착한펫은 개, 고양이 뿐만 아니라, 도마뱀, 햄스터 등 종류에 상관없이 어떤 동물이든 가입할 수 있다. 착한펫에 가입하면 반려동물 명의의 회원증이 발급되며 성금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비와 동물을 매개로 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수화 씨는 “가족 구성원인 콩떡이와 함께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착한펫 가입이 많이 활성화되어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최원철 공주시장이 2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는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권 관광벨트로 공동 발전을 위해 손잡고 있는 무주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지목했다. 최원철 시장은 “매우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이번 기부 챌린지에 동참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의 경쟁이 아닌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밑 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며 생활권 도시인 부여군과 청양군에 기부하고 협약을 통해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충남사랑 어울림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농구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휠체어농구와 스탠딩농구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전국에서 12개 농구팀이 참가했다. 먼저, 휠체어 부문에서는 서울챌린져스팀과 제주도 서귀포썬더휠스팀이 결승에서 만나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최종 우승은 서귀포썬더휠스팀이 차지했다. 스탠딩 부문에서는 공주지역 동아리팀인 공주스페이스팀이 천안팀을 12점 차로 따돌리고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팀은 20만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공식 행사 이후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김병철, 김승현 선수와 함께하는 1:1 시범경기와 사인볼 증정, 사인회, 사진 촬영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내내 관중석을 채운 15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원철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농구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2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주시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최원철 공주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방윤석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장, 윤구병 시의회 의장과 강현철‧구본길 시의원 그리고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먼저 방윤석 청장은 국토부 소관 사업인 ▲보령-부여 4차로 확장(14.76km) ▲청양-신풍 2차로 개량(12.80km) ▲봉정-방문 2차로 신설(3.80km) 등 현재 공사 중인 도로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건설공사를 위한 설계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인 ▲신풍-유구 2차로 신설(4.44km) ▲운곡-신풍 2차로 개량(2.55km) 구간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들 사업에 대한 적기 추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뒤 현재 검토 중인 3건의 도로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3건의 사업은 ▲신영-문금 4차로 신설(9.4km) ▲봉정-신기 2차로 신설(5.2km) ▲신풍-우성 2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바로마켓 금강 직거래장터에서 지난 18일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0kg 200박스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자치회에서 주관한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많은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이인면과 계룡면, 우성면에서 생산한 배추와 지역산 양념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서 가져가는 시민참여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등 지역산 먹거리에 대한 소비 운동도 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김장 체험행사로 들어온 수익금 전부는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찬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지역산 김장 김치를 체험과 나눔을 통해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바로마켓 금강직거래장터에서 지역생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다양하고 저렴한 농산물이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7일 천안논산고속도로(주)에서 공주시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임윤섭 대표이사는 이날 공주시청에 방문해 김장을 직접 하기 힘든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5kg) 700상자(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윤섭 대표이사는 “물가 상승과 건강 문제 등으로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김장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겨울철 밑반찬 걱정 없이 든든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적십자 공주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첫날부터 내린 눈으로 한층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원철 시장과 충남지사 김학수 부회장, 우광호 사무처장, 공주시 적십자 봉사원 등 50여명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김장작업을 이어갔다. 이번 ‘사랑의 김치’는 각 읍면동 소외된 취약계층 1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미영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주민과 힘든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공간인 ‘다가온(ON)’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족센터와 공주시다문화가족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6개 읍면동 공주시다문화가족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김장 200포기를 직접 담갔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공주시 거주 1인 가구도 함께 참여해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다문화 한부모가족 32가정, 16개 읍면동 다문화가족 16가정, 1인 가구 4가정 등 총 52가정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김치 담그는 법이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집에서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7일 관내 배 재배 농가 및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배 이론 및 현장 전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먼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품종, 병해충 등 전문 이론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당면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전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상기후에 대비해 재해에 강한 신품종을 소개하고 저온 관리법, 병해충 관리법 등을 설명하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했다. 또한, 배 농가들의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농가를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신고배를 중심으로 전정 교육을 진행,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품목별 영농기술 교육을 마쳤으며 하반기에 진행한 농업인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2024년도 농업인 교육 계획을 수립해 공주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촌진흥과장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항상 열려 있다. 농업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수요자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사곡면 고당2리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 윤구병 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고당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생태 쉼터 조성, 주민교육 등이 추진됐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 마을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 생활 기반 확충, 지역 경관 개선, 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원철 시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은 지난 17일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공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 단위로 정비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은 변화된 지역 여건과 국토교통부 지침을 반영해 당초 14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9개 지역으로 사업유형을 반영하고 구역을 조정해 지정됐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와 공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이행한 후 오는 12월 중 충청남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산성동·중동 일원의 도시재생 선도 사업을 완료했으며 옥룡동 주거지지원형과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각각 올해 연말과 2024년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에 적극
(충남도민일보) (사)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2023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시상식에서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재난 속 봉사자들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확산시킨 자원봉사센터 3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집중지역인 옥룡동 일대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며 자원봉사의 지휘본부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특히 약 4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봉사자를 배치·관리해 수해 복구에 박차를 가했으며, 간식과 장비 지원, 의료지원반 운영 등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통해 봉사자들이 수해복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숙현 센터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 덕분에 재난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재난 재해 예방과 재난 대응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월동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47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에너지 취약가구로 추천된 대상자 318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6360만원을 지원키로 하면서 총 7830만원의 월동난방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다. 시는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고유가로 인해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시설과 저소득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공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사곡면은 지난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과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에서 지역 학생의 교육활동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토정보교육원과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는 각각 250만원씩을 기부해 사곡면 관내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활동에 필요한 도서와 가구, 운동용품 등을 사곡문화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4월 사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준공된 사곡문화복지센터는 대강당과 동아리실, 건강관리실, 풋살장, 북카페, 야외무대, 광장 등으로 조성돼 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활동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병조 사곡면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