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그린푸드(대표 최효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기업 임직원 및 시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떡갈비, 미트볼 등의 가공식품 생산기업인 ㈜그린푸드는 최근 재택근무, 캠핑, 외식 수요 하락 등 코로나19가 촉발한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간편식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그린푸드는 총 70억 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내 3,783㎡ 부지에 연면적 1,413㎡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5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최효재 그린푸드 대표이사는 “부지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충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올해 공장 가동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그린푸드가 충주에 투자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일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충주시’를 슬로건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식품위생 관련 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품 안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 식품 안전 교육, 식품 안전의 날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식중독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지역 생산 식품 홍보관도 함께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충주예총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2024호암지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호암지 페스타는 충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호암지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암지 예술문화축제다. 이번 행사는 수달가족이 호암지 곳곳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음악극으로 풀어낸 가족음악극 ‘수달의 꿈’과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 꿍’, 아프리카 음악체험 ‘와싸와싸! 릴리와 서아프리카로!’ , ‘버블&마술쇼’ 등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다채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주예총은 △예술문화체험 △버스킹공연 △아름다운 호암지 사진전 △플리마켓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탬프 챌린지’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확립을 위한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생활방식변화와 1인 세대 증가, 1회용품 사용 증가, 배달 문화 확산,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으로 쓰레기양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5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께 직접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지역쓰레기 배출과 취약지 관련 문제 개선을 위한 읍면동장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생활 쓰레기는 시민들이 배출하는 일반 가연성쓰레기, 불연성쓰레기, 재활용가능자원(캔, 병, 플라스틱류, 종이, 스티로폼 등),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며 배출 방법은 품목별로 배출하면 된다. 한인수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장은 “시민들께서는 일반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가능자원 또는 불연성쓰레기의 혼합 배출을 금지해 주시고, 각각 품목별 전용 봉투 사용, 배출시간(저녁6시~밤12시) 준수 등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올해 총 30억 원을 투입해 대수정교부터 현대교 구간 공설시장을 철거하고 꽃길, 가로수 등의 관광 거리를 조성하는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주요내용은 △건물 철거(8억 원) △입주상인 영업보상(20억 원) △관광거리 조성(2억 원)이다. 대수정교~현대교 구간에 위치한 공설시장은 1970년부터 운영되어 온 곳으로, 노후된 건물과 임의증축된 시설물로 원도심 미관이 훼손되어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에는 해당구간 공설시장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D등급은 긴급 보수·보강을 하고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특히 임의 증축된 구조물은 붕괴 위험이 있어 철거해야 하는 상태다. 시는 건축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을 보수·유지하기에는 경제성과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해 철거로 방향을 잡았다. 특히, 영업 중인 상인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이전 완료한 상인에게는 영업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사용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전대자 사용 허가 취소 등 사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지역사회 장내 기생충 퇴치를 위해 5월 31일까지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장흡충, 편충, 요충 등 장내기생충 12종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희망자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채변 키트를 배부받아 검체 채취 후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은 치료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투약 3개월 후 재검사도 진행된다. 장내기생충 중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나 일정 수준 이상의 감염 급성기에는 발열,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기에는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간경변, 담관암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시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의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결과 5대강 유역 전체 장내기생충 감염률은 3.7%, 충청북도 장내기생충 양성률은 1.9%로 평소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기간 내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며, “장내기생충 예방을 위해서는 민물고기를 익혀 먹는 습관과 칼, 도마 등 조리용 기구를 소독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건강체중 알리미(비만예방프로그램 1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건강체중알리미(비만예방교실)는 BMI 25 이하 대상자를 모집하여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 신체활동 및 영양교육을 제공해 참여자의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기 대상자를 모집해 10주간 주 3회 총 27회 운동을 진행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디딤 발판을 활용한 유산소 운동과 체중부하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을 병행 운영하여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사전 ‧ 사후 체성분 측정과 함께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개인별 맞춤형 상담으로 식이조절 방법 등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건강체중알리미(비만예방프로그램)’는 중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10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균 체중 1.2kg, 체지방량 1.2kg, 체지방률 1.2%의 감량을 보였으며 그 중 체중이 가장 많이 감량된 대상자는 총 6.9kg 감량과 체지방률은 3.5% 감량하는 효과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5월 17일 인허가 민원 처리 개선과 시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건축사, 측량사, 공인중개사,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 주요 내용 등 최근 법령 개정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 안내, 인허가 대행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 시정 홍보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현배 허가민원과장은 대행사의 업무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대행사가 민원인들과 인허가 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며,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고 그에 따른 방안들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만족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와 음성지역 근로자 및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17일 노사 화합을 다지기 위해‘노사한마음 종댕이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청 내빈과 근로자,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노조위원장 및 기업 관계자들은 종댕이길을 함께 걸으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상을 축하했다. 충주시와 노총 지부는 아낌없는 행정지원과 성숙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걷기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 환경 조성을 위해 종댕이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이 같이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일한 목적지를 향해 서로 격려하고 함께 걸으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충주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함께 이동 검진 차량으로 노인복지관, 경로당을 찾아가 거동불편 노인, 홀몸노인 및 의료급여 수급 노인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시행하는 서비스다. 검진 방법은 흉부X선 검사를 실시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유증상자는 추가 객담검사 등을 통해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충주시는 매년 사업을 운영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결핵 조기 발견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개막식인 5월 30일 충주시민 300명이 충주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 올라 합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합창단은 지난 4월 말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합창곡을 연습하고 지난 5월 18일에도 시청 3층 대회의실에 모여 반주에 맞춰 열정적으로 화음을 맞췄다. 개막무대에 선보일 곡은 ‘우리는 하나’, ‘아름다운 나라’ 등 총 2곡이다. 이번 시민합창단 공연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각기 다른 음색을 가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호흡을 맞추고, 하나의 완성된 공연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시민합창단 개막 공연은 축제의 주인공이 충주시민이라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특히 5월 30일 개막식에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이건명, 박소연의 갈라쇼 △공중과 무대에서 동시에 펼쳐지는‘희망’의 주제 공연 △백지영, 송가인, 정동원 등 인기가수 콘서트 △드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16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조 시장은 충주늘푸른학교, 자원봉사센터 교육관, 충주생활문화센터, 노인복지관(본관), 충주시평생학습관 등을 방문해 시민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은 “시장님께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까지 꼼꼼히 살피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놀랍기도 했고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다수 시민이 사용하는 시설은 이용자 관점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과 단체가 활동하는 각종 프로그램 및 시설 등 현장 방문을 지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감염병 안심 충주!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5월 16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결핵 및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홍보는 결핵과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모바일 퀴즈, 생활 속 예방 수칙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무료 검사 및 치료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 떠 있다가 주위 사람들이 그 공기로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발생하며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 가래, 객혈,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결핵검진(흉부엑스선검사)을 받아야 한다. 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쓰거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올바른 기침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에이즈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침, 땀, 악수, 포옹, 입맞춤, 식사, 모기 등 일상생활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주된 감염경로의 99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의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운영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는 3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위한 상설교육장을 매월 1회 운영하며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 및 안전인식 능력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1회당 최대 35명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설교육장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2시간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에 관심 있는 충주시민들은 누구나 보건소 보건과 의약팀으로 교육 신청 하면 된다. 교육을 경험한 한 수강생은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다”며 “실제 상황처럼 실습해 좋았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운영뿐만 아니라 학교,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기업체 등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처치교육 장비 대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내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시민이 심폐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6일부터 (주)야놀자와 협업을 통해 충주 방문 여행객들에게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진흥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등록된 충주시 소재 숙박업소 중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에 대해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5월 16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입실할 수 있다. 쿠폰 전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충주 대표관광 축제인 다이브(DIVE) 페스티벌과 기간을 맞추어 숙박 할인 혜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다이브 페스티벌은 지역 내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이 충주의 매력에 빠지고 축제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관광축제로 지난해 기준 12만 명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이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낮에는 관람객 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농업정책국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관련 기관과 함께 농가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 행사에는 충주시 농업정책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NH농협 충주시지부 등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사과 적과 작업 등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동량면 건지마을에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2개 농가 2,200여㎡ 규모의 사과 적과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관 기관장들은 “농업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는 뜻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관련 기관이 역량을 모아 일손 돕기는 물론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농업의 실익 증대와 충주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농정국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관계 기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충주 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농업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