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일 간 마을교사 및 마을체험처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마을교사 성장지원 연수를 지원했다. 이번 ‘마을교사 성장지원 연수’는 질 높은 마을교사 양성을 통한 마을교육 자원 확보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을학교 운영 △마을교사의 역할과 소양 △학교교육과정 이해 △마을교육자치 △아동학대(성학대 포함)교육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2025 체험지원 마을교사 위촉 대상 32명이 참여한 4월 4일 위촉식은 체험지원 마을교사 위촉, 체험지원 마을교사 활동에 대한 안내사항 전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본 위촉식과 관련하여 성기동 교육장은 “마을과 아이들을 위하는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과정을 거쳐 마을교사로 위촉되기까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마을교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체험교육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학교급식 업무담당자(영양교사・영양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영양교사・영양사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업무 담당자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환경교육과 연계하여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우수사례 공유 ▶지속 가능한 영양 식생활 교육 ▶개학기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 교육 등 직무와 밀접한 실질적인 교육의 시간이 됐다. 또한 신규, 저경력 영양교사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서로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과 만족도를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하는 급식관계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식중독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교육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7일 오전 10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해 무기명 투표로 처리했으며, 재적의원 17명 중 1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6표, 반대 0표로 가결돼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처분을 받게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7일 ㈜이너사이드가 490만 원 상당의 요거트 2,4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요거트는 천안서부푸드뱅크에 배부되어 취약계층 1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너사이드는 천안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1,490만 원 상당의 요거트 6,305개를 후원했다. 이호중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주신 이호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성환읍에 위치한 매주저수지의 수변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남서울대학교와 농어촌공사와 협의해 매주저수지 인근 800m 구간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비좁아 통행이 불편했던 인도를 데크산책로로 확장했으며, 벚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조성한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에 핀 벚나무길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아름다운 벚나무길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객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2025~2026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처음 시범 운영한 별빛한바퀴는 지난 4∼5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원성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천안타운홀, 태조산공원, 천호지, 종합터미널 등 야경 명소와 관광지를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했다. 별빛한바퀴는 주간에 테마형으로만 운행됐던 기존의 시티투어와 달리 최초 1회 탑승권을 구매하면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틀 동안 이용객의 총 승차 횟수는 2,115회로 집계됐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만족은 92%로 나타났다. 응답자는 총 156명으로 정보무늬(QR코드) 설문 128명, 종이 설문 28명 등을 통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96%가 재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인기 방문지로 원성천(76%), 천호지(10%) 등을 꼽았다. 시는 한 번의 탑승권 구매로 모든 정류장에서 당일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고 천안의 야간관광지를 개별적으로 여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공주시의회가 4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권경운 의원은‘왕도심 도로체계 개선 제안’을 주제로, 임규연 의원은‘공주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 브랜드 로고 활용 방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4월 7일 제1차 본회의 ▲4월 8일 의회운영위원회 ▲4월 9일 행정복지위원회 ▲4월 10일 산업건설위원회 ▲4월 11일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공주 유구-아산 송악 간 국도 39호 4차선 확장 추진 특별위원회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4월1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임달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지원예산 등이 제1회 추경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공주시의회 의원들은 항상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재능기부단 프로그램 “찾아가는 창의체험학교 ‘학교로’”를 운영한다. 14명의 교육기부자들이 학교로 찾아가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에게 맞는 직업 에너지로 보는 직업 찾기’, ‘지구를 살리는 착한 생활공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지구를 살리는 착한 생활공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의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헌 옷을 이용하여 머리끈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배워보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그림책 읽어주기 △구연동화 및 나무인문학 △스피치리더십 △감석 톡톡 동시낭송 및 시남송 감성수업 △찾아가는 미디어 문해교실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소통 공감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4월 5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90명의 학생과 보호자, 그리고 영재 강사로 위촉된 23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을 함께 다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영재성 신장을 위해 총 102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공동 교육과정 70시간, 사사 교육과정 특별프로그램 30시간으로 운영되며, 수학‧과학 통합반과 AI-SW과정을 포함한 6개 과정이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특히, 학생들의 인성 리더십과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해 질문교육과 토론식 수업을 강화하고, 교과융합형(AI·SW 교육 포함) 사사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30시간 이상의 심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등 1학년 수학‧과학 통합반을 맡게 된 한동규 선생님은 “영재교육에서는 창의적인 사고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청사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알기 쉽고 친절한 공문서 작성과 공문서의 효율적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문서의 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공문을 줄여 학교 현장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표어는 ‘공명정대(公明正大)’로, ‘공문서!, 명료하게 정성을 담으면 대화와 소통 UP’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공문서를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명확하고 간결한 문장 사용 △쉬운 용어 선택 △수신자가 이해하기 쉬운 문서 구성 △불필요한 공문서 감축 등 실질적인 공문서 개선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학교업무경감프렌즈’ 캐릭터인 ‘효율이’와 ‘경감이’ 인형이 등장해 분위기를 돋웠고, 직원들은 캐릭터 이미지가 담긴 머리띠를 착용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함께 공유했다. 이처럼 색다른 방식 덕분에 공문서 개선의 필요성과 실천 의지가 자연스럽게 확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공주시 신풍면 소재 한국자치경영연수원에서 신규공무원 공직적응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에 지난해 공‧경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효율적인 보고서 작성법, 챗지피티 활용법과 직장 예절, 민원인 친절 응대법 등 직무 및 소양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교육 피로도를 풀어주기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구성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통해 동료 간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3일 교육 일정에 참여해 ‘금산 8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비단산, 아름다운 비단강, 하늘선물 금산인삼, 금산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8가지 금산의 보물을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박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금산군 공직자로서 우리 고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금산군을 다양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는 7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의회는 지난 제26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며, 김종욱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박찬해(前친절행정 국장), 서형욱(前행복도시국장), 이지웅(세무사), 황인용(세무사) 등 4명의 민간위원 포함 총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결산) 및 동법 시행령 제84조(결산검사 사항)에 근거하여 시행되는 절차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논산시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분석하여 예산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철저하게 점검후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께서는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이 잘 준수됐는지 철저히 검사·분석해 달라”며“이번 결산검사실시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논산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게 운영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4일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체 광천 현대공업사와 협력하여 소방자동차 정비사업소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소방차량의 신속한 유지·보수를 통해 출동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소방자동차는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장비이지만, 지속적인 운행과 고강도 임무 수행으로 인해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홍성소방서는 지역 내 신뢰할 수 있는 정비업체를 선정하여 공식 소방자동차 정비사업소로 지정함으로써 신속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광천 현대공업사는 소방차량의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수리를 지원하고, 정비 기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를 통해 소방차량의 가용성을 극대화하여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차량의 정상적인 운행 여부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정비사업소 지정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5일 오서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기원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홍성군, 산불진화대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자제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 등 실질적인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앞서 오서산 일대에서는 소방차 4대와 산불진화차 3대, 화물차량 등 총 51대의 차량이 참여한 차량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차량 방송과 안내를 통해 군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민공감 안전충남 릴레이 챌린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용소방대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기원 서장은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도 예외일 수 없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일상 속에서 각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산86번지 산불피해 임야에서 식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하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성협의회,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내포문화숲길 등 많은 시민단체와 서부초등학교 학생 14명을 포함한 약 250명이 참석했고, 산불 피해 복구와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의지 모아 7,000㎡ 임야에 편백나무 1,000주를 식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을 보면서 2023년 4월 2일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고 말하며, “식목일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내일의 희망을 싹티우는 날이며,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 건강한 산림과 깨끗한 환경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식목일과 나무심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식재한 편백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나며,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4월 5일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에서 검정고시 지원서비스 및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날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고졸 45명 중졸 4명 등 49명이 응시했다.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을 위해 센터에서는 기출문제풀이와 1:1문제 해설이 가능한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합격을 위한 기본 실력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검정고시 당일에는 차량지원과 점심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여 원활히 시험에 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검정고시 이후에는 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센터 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안내 예정이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자격증취득지원, 자기계발프로그램, 직업체험, 건강검진 지원,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문화체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