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4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과 시책 현장 모니터링 등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위촉식에서 서포터즈는 위촉장을 받고 단장을 선출한 후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연구본부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해 여성진화도시와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와 서포터즈의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정책을 발굴 및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 성연면은 2020년 9월 '도담도담성연'사업 시작 이후 1,000번째 아기가 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이는 9일 이의혁‧심혜린씨 부부가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성연면은 1,000번째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안민수 성연면장, 김선호 주민자치회장, 유광준 기업인협의회장, 성연면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 가정에 ‘도담도담 선물꾸러미’와 함께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서산사랑상품권을 선물했다. '도담도담성연'사업은 전국적인 지방인구 감소로 위기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친화적인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연면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출산 장려책이다.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아기 이름이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와 이유식 용품, 동요책, 치발기 등의 육아용품 선물꾸러미를 제공한다. 2020년 9월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0개의 선물꾸러미가 성연면 출산 가정에 전달됐으며, 여전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한 여아를 출산한 심혜린 산모는 “아이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10일 오후 1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서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식 서장은 “서산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서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나라현(奈良縣) 텐리시(天理市) 지역의 중학생들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후쿠수미 중학교 키타바야시 요시키 교장과 교사, 학생 등 27명으로 구성된 중학생 방문단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중학생들의 방문은 민선 8기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공약에 따라 서산시와 텐리시 간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업무협약 후 첫 공식 방문이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해 텐리시 지역 중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10일 오후 5시경 서산시에 도착했으며, 11일 환영식 후 부춘중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디지털 체험활동을 위해 서동초등학교 AI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시의 대표 문화유적인 해미읍성을 찾을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와 텐리시는 지난 1991년 자매결연을 맺고 33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우정을 돈독히 쌓고 있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신대산신협은 지난 8일 대산읍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활동을 진행했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2024년 현재 누적 5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대산신협 직원을 비롯하여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 했으며, 도배 ․ 장판 교체(250만원 상당) 및 집안 내외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대산신협 김지석 이사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로 사회연대'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으로 고위험직업군을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경찰서와 소방서를 비롯한 다양한 고위험직업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적 연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연결 척도 검사 결과 및 유형 도출에 따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 이름' 도장 만들기, '나를 닮은' 모루 인형 만들기 및 각종 공연 관람 등이 포함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맞춤형 처방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 시설 연계 등을 통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지역의 인적, 물적 문화 자원을 연결해 줌으로써, 시민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외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의 복지증진 및 업무협력강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업무 연계 및 협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꿈을 꾸고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복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 장애아동, 청소년 가정 발굴에 힘쓰고 아동들의 권리가 보호되고 존중되어질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 전했다. 한정우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본부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힘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문수사가 10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범주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으며, 성금 500만 원은 문수사 신도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문수사 범주스님은 “기회가 될 때마다 신도들의 뜻을 모아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고 있다”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우리 지역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월에 이어 성금을 모아 기탁해주신 문수사와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사는 고려 시대 또는 그 이전 창건된 사찰로 추정되며, 올해 4월 2일 문수사 극락보전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110개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점검하고 조정하는 ‘2024년도 서산시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배심원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4년도 시민배심원들은 위촉장을 받았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관으로 매니페스토와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시민배심원단의 분임을 구성하고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서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 면접으로 선정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오는 24일과 8월 7일 두 차례 회의를 추가로 진행해 민선8기 공약이행사항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약 조정안과 권고안 등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서산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9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서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익일 오전 6시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상특보 관련 전 직원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서산시청, 경찰, 한전,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침수지역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배수 지원 및 구조 출동에 나섰고,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침수, 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6월 27일부터 진행된 ‘중고등학교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검진팀이 학교를 방문한다. 시는 중고등학생 2천500여 명에 대해 흉부 엑스선 촬영으로 결핵의 유무와 전조 증상을 파악하고,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서산시 보건소에서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올바른 기침 예절과 결핵 예방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도 배부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현재까지 부석고등학교, 서령고등학교, 대산고등학교 학생 1,074명이 검진을 마쳤으며, 7월 19일까지 5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은숙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집단 발병률이 높은 중고등학생 무료 검진을 통해 지역사회 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8만 1천317건에 대해 총 237억여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자로 소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산세 과세표준 증가 한도를 지난해 대비 5% 수준으로 제한하는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상한제’가 시행돼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재산세 과세표준상한제 시행 전 기존 주택 과세표준은 공시가격에 따라 별도 상한 없이 결정됐다. 또한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최대 60%에서 주택공시가격이 3억 원 이하인 경우 최대 43%까지 하향 조정돼 시민의 재산세 부담은 더욱 줄어들 예정이다. 재산세는 소유한 재산에 따라 납부 시점이 달라 납부 대상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주택 소유자는 연간 납부해야 할 재산세를 매년 7월과 9월 1기분과 2기분으로 절반씩 나눠 부과되며,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 일괄 부과된다. 주택을 제외한 다른 재산은 일시납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조덕래 씨와 그의 아들 조민성 군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9일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덕래 씨 부부, 조민성 군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시장실에서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조덕래 씨가 2008년 조민성 군의 돌잔치 비용을 기탁하면서, 아름다운 기부 가족의 온정 전달은 시작됐다. 조덕래 씨 가족은 첫 기탁 이후 17년간 매년 300만 원씩 기탁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5천1백만 원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온정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조민성 군은 고등학생이 된 후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아버지 조덕래 씨를 본받아 매일 1만 원을 적립해 매년 자신의 생일이 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조민성 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온기 있는 지역 공동체 사회 실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는 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례는 다자녀의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하고, 두 자녀 중 18세 이하 자녀 1명이 있는 경우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세대가 분리된 경우에도 자녀가 서산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며, 이를 통해 다자녀가정으로서 수혜를 누릴 가정은 1만여 가정으로 예측했다. 특히 이번 조례에서 다자녀가정임을 인정하는 다자녀 가족 카드를 소지하면 상수도요금 감면,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평생학습관 수강료 면제 등 7개 항목과 제휴 가맹업체 이용 시 요금할인을 통한 우대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자녀 가족카드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며 조례 관련 규칙과 규정을 개정한 후 9월에 발급‧배부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공포된 조례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6월 현 시청사의 배후지를 신청사의 입지로 확정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타당성 조사 결과가 통보됐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시청사 건립 사업은 시청사와 의회를 포함한 연면적 3만 7천060㎡, 지하 1층 ~ 지상 10층 규모로, 용역 및 보상 비용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천 6백26억여 원으로 추산됐다. 또한 사업의 준비 정도, 추진 의지, 지역사회 기여 등도 적정한 것으로 검토됐다. 시는 지난해 6월 문화회관 일원(시청사 배후지)을 시청사 건립 입지로 선정한 후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타당성 조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7개월간 시행됐으며, 관련 법률 및 계획, 기술 및 적정규모, 지방재정현황 및 총사업비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7월 중 충청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편입지역 토지주 및 건물주 보상 등 제반 사항에 대한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등 관련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9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긴급, 비긴급 분류를 통한 빈틈없는 상황관리, 출동인력 및 수방장비 운영방안, 의용소방대 비상동원을 통한 임무 지정 및 내실있는 운영, 유관기관 상황 신속 전파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철저한 사전 대비태세 확립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