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중학동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가 잇따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공주시청년회(강남지회장 유진호)는 100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 10kg 50포를 구입해 중학동에 기탁했다. 이어 중학동새마을회는 회원 20명이 마련한 연탄 500장을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공주시청년회는 지난해 절기마다 백미와 식료품,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중학동새마을회도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계속해서 황금향, 단감 등 과일을 후원하거나 성금을 놓고 가는 익명의 후원자들도 잇따르면서 추운 겨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따뜻한 중학동이 될 수 있게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풍면은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3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정연만 면장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관내 주민이 지정 기탁한 백미(10kg) 한 포씩을 전달했다. 또한, 한파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곳곳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만 면장은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해지시길 바라고, 어르신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예비부부와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검진비 지원 사업은 신혼(예비)부부에게 임신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이거나 임신부면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항목은 혈액·소변·간기능검사 등이며 신혼(예비)부부는 풍진검사 등 11종, 임신부 검사는 B형간염 정밀검사 등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번 검사비 지원을 위해 공주의료원과 미앤맘산부인과 등 관내 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신청 절차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이 확인되면 쿠폰이 발급되는데 이를 지참하고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한 뒤 지정 항목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와 함께 공주시에 주소지를 둔 예비‧신혼 부부라면 엽산제와 임신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우성면은 지역민의 연이은 성금과 물품 기탁으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국현 우성면 이장단협의회장과 유병주 우성면 체육회장은 각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어 김재봉 쉴낙원금강장례식장 대표와 허평주 우성면 자율방범대장은 라면 100박스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출향 기업인 정낭주 씨가 라면 50박스와 김 80박스를 기탁했다. 계속해서 우성관이 200만원, 세종 평화의 동산 100만원, 나래피아 100만원, 김병호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50만원을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권식 우성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마음을 나눠주시며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탄천면 주민자치회 금빛안전환경분과는 지난 5일 중평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중평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비닐과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김종호 분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탄천면 환경조성에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석장리박물관에서 특별전시한 ‘선사예술가’를 올해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선사예술가’는 석장리박물관이 구석기 국제교류를 통해 확보한 유럽의 수준 높은 선사시대 예술 복원 기법을 전시한 전국 최초 선사 예술 복원전시로 지난해 5월 개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선사박물관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강동구의 암사동 선사박물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오는 9월 ‘선사예술가’ 특별전시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강동구 이수희 청장은 지난해 7월 공주 방문시 해당 전시를 관람한 바 있으며 최근 강동구에서 특별전시에 필요한 예산 2억 5천만원을 확보하면서 전시 개최가 확정됐다. 석장리박물관의 특별전시 ‘선사예술가’는 오는 2월 28일 종료되며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암사동 선사박물관에서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전시유물 140여점과 관련 설명 자료 등을 강동구에 제공하며 전시연출기업과 국외 유물 대여 등에 대해서는 상호 협조를 통해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조병철 문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모금액이 4억원을 돌파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총 3248명으로 누적 기부액은 4억 911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11명이었으며 기부금 중 가장 많은 10만원 기부자는 2825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이어 충청과 세종, 대전 순이었고, 나이별로는 40대, 30대, 50대 순으로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공주페이, 고맛나루쌀, 알밤한우, 공주밤 등이 1억원 넘게 제공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모인 기부금으로 지역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기 위한 기금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부자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영구치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경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대형 이불 빨래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마을 순회 세탁 대행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공주시 자원봉
[공주=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가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새해인사 및 예비후보 등록을 소식을 전하며 "정치를 시작하며 변함없이 온전히 가지고 있는 다짐이자, 국민들과의 약속은 '측은지심'의 마음이다"고 말하며,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다"며 "책임감은 국민을 대하는 겸손한 태도와 성실한 자세, 검증된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2022년 5월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임기를 마치고 난 직후부터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을 다니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히며 "그간 경청해왔던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잘 녹여,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으로 타 후보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 공주‧부여‧청양 유권자들의 엄중한 선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 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탄천면에 위치한 ㈜덕운이 공주시에 1500만원을 전달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공주시 1호)’임을 인증했다. 시에 따르면, ㈜덕운 유재훈 대표는 지난 4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덕운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발생 시 공주시에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충남지역 산불 발생 당시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최근 1년 동안 47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평소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도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어 주위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1년 공주시 첫 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덕운은 누적 1억원 기부를 달성하면서 조만간 인증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프로그램이다. 유재훈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나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시작했다. 공주시를 통해 가장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시민의 고충을 처리함에 있어 법률 및 기술적 사항에 대한 자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3명을 옴부즈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변호사, 토목 분야 전문가, 건축 분야 전문가로 앞으로 1년 8개월 동안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자문하게 된다. 한편, 옴부즈만은 시 또는 시 소속기관의 행정행위와 관련된 시민의 고충 민원을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시정 권고, 의견표명, 제도개선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한편, 시는 2021년 9월 옴부즈만 도입 이후 다양한 분야의 고충 민원 6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청 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공주시청 누리집(참여소통 ' 시민옴부즈만), 전자우편을 이용해 고충 민원을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고충 민원을 더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옴부즈만과 함께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합리적 중재자로서 시민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학생 학습지원단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초·중학생에게는 기초학습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 학습지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총 102명으로 학습지도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353명과 매칭돼 겨울방학 기간 중 20일 이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관내 학교 9개소, 작은도서관 8개소, 청소년 꿈창작소 1개소, 지역아동·돌봄센터 4개소, 여성농업인센터 1개소로 총 23개 기관에 배치된다. 국어, 영어, 수학 등의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독서, 돌봄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들의 기초학력을 증진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교육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교육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정책 정보를 담은 ‘슬기로운 공주생활’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출생부터 노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사업과 세부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는 ▲전입·공주시민 혜택 ▲ 임신·출산·▲아동 ▲청년(대학생) ▲중장년 ▲노년까지 7개 분야로 구분, 제작해 체계적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책자를 시민 왕래가 잦은 시청 민원실과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관광지 등에 비치했다. 또한,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인구정책 안내서 발간으로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접하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2024년 1월 15일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하여 4급이하 승진(의결) 및 5급 이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4급 3명, 5급 10명, 5급 승진의결 1명, 6급 7명, 7급 21명, 8급 37명 등 총 79명이다. 전보 인사로는 4급은 전보 1명, 신규보직 3명 등 4명이며, 5급은 전보 13명, 신규보직 12명 등 26명이다. 한편, 6급 이하 전보인사는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최원철 시장)는 ㈜기산엔지니어링 강도묵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도묵 회장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강 회장은 정안면 쌍달리가 고향으로 지난해에도 500만원을 기부해 누적 1000만원 기부자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 정안면장을 맡기도 하는 등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강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로 받는 총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다가오는 설 명절에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재기탁 의사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인에게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위해 기꺼이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아동 및 지역 어르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현안에 대응하고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2024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으로 식량안보 대비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단지를 확대하고, 농촌 노동력 감소에 따른 노동력 저감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소득작물분야 시범사업은 기후변화와 소비자 선호도에 대응하여 친환경 재배기술 보급과 데이터분석, 스마트 농업기술 고도화를 중점 추진한다. 총 19개 사업 27개소로 사업비는 국도비 5억원을 포함해 총 17억 1천만원이다. 신청접수는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며 오는 1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시범사업 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공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인들의 소득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예찬벼 계약재배단지를 400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민간 환경감시원을 통해 지역내 미세먼지 불법 과다‧배출원을 상시 감시하고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내 효율적인 감시체계를 구축,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9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1월 2일부터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주시인 만 18세 이상의 자동차 소유 및 운행 가능한 한 자로, 환경 감시 활동 임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다. 최종 선발된 감시원은 공주시 전역의 대기 배출사업장, 악취 배출업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불법소각 등에 대한 감시와 민원 발생 시 현장 확인과 초기대응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의무 공사장과 공공 사업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확인 점검 등의 활동도 수행한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민간 환경감시원 배치를 통해 미세먼지 등 배출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여 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