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북부스포츠센터가 ‘튼튼머니’ 적립시설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인 튼튼머니는 4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활동 및 체력진단 참여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스포츠용품 구매, 병원 및 약국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북부스포츠센터 내 시설에서 운동 전후 QR코드를 인증해 30분 이상 운동이 확인되면 1회당 1,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연 50회까지 적립 가능하며, 적립 한도는 최대 5만 원이다. 신광호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누구나 꾸준히 찾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충이나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작물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품질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호박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는 농가에 큰 타격을 미칠 수 있지만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7개 지소에 2분 이내에 작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보급, 적절한 방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키트 보급으로 농가에서 질병으로 오판해 비료나 작물 보호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종윤 소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사전 예찰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므로 바이러스 의심 작물을 발견하면 즉시 현장 진단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올바른 벼 종자소독을 위해 중점지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보급종 공급량이 전년대비 45% 감소해 자가채종 종자를 활용하는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소독 방법과 적기 못자리 설치 시기 등을 중점지도 할 계획이다. 벼 종자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균일한 온도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 방법을 모두 실시해야 한다. 못자리는 조기 설치 시 냉해 피해 우려가 있어 이앙적기를 감안해 부직포 못자리는 오는 4월 25일 이후, 하우스 못자리는 5월 1일 이후 설치해야 한다. 최종윤 소장은 “보급종 공급이 줄어 많은 농가와 공동육묘장의 자가채종 종자를 활용함에 따라 올바른 종자소독을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는 안정적인 벼농사를 위한 필수 사항인 만큼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서북구가 본점 또는 지점인 법인으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첨부서류를 작성해 법인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2개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이 소재한 각각 지자체에 사업장 연면적과 종업원 수에 따라 안분계산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신고는 오는 30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 납부하거나 서북구청 세무과에 우편 또는 방문하면 된다. 김응일 구청장은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꼭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로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달부터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전문 강사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시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부터 천안시민안전문화대학을 수료하고, 사회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를 현장에 투입해 지역사회 안전문화리더 양성을 위한 활동을 연계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5월까지 천안시 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 된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민 모두가 함께 안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7일 집중안전점검 담당자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실시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앞서 시설물 관련 담당자들의 점검 참여 확대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책임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집중안전점검의 추진 배경, 점검 방법 및 점검 일정 공유, 점검 실시에 따른 부서별 협조 사항, 담당자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집중안전점검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공공기관·국민이 함께 재난 발생 우려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자 매년 추진된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사전 설명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보급 규모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5대를 비롯해 시민 45대 등 총 50대다.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1대, 기업·법인·단체는 최대 2대를 신청할 수 있다. 차 한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지원신청서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순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소전기자동차 315대를 보급했으며, 천안시 수소충전소(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8)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1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민간에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중 ‘승천천 멜론길’ 자전거도로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특별교부세 5억 원, 시비 13억 원 등 총 18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목천읍 신계리를 잇는 11.8k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했으며, 행정안전부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으로 선정됐다. 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권 자전거길을 연결해 국토 종주 자전거길을 구축하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121km 중 현재 105km를 완료해 약 87%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내년 추진 예정인 풍서천 호두길(16.8km)이 완공되면 300리에 달하는 자전거둘레길이 완성된다. 자전거 둘레길은 천안의 주요 하천을 따라 지역 특산물과 자연경관을 테마로, 노선마다 천안의 개성과 계절의 매력을 반영하고 있다. 성성호수공원을 출발점으로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 병천천 오이길, 승천천 멜론길, 독립기념관길까지 시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양화면 송정리마을에서는 100세를 맞은 김영준 어르신을 축하하는 상수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상수연에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김영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추현길 양화면장이 어르신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김영준 어르신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현길 면장은 “김영준 어르신의 100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영준 어르신은 “양화면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양화면 송정리마을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상호 돌봄과 존경의 문화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5 부여국가유산야행’과 ‘2025 옥산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에서 굿뜨래전문봉사단이 운영한 건강증진 체험 부스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굿뜨래전문봉사단은 행사 기간 ▲발 마사지, ▲뜸, ▲압봉, ▲이혈요법, ▲테이핑요법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재능기부로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힐링과 건강 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오랜 시간 행사를 즐기며 피로가 누적된 관람객들 사이에서 발 마사지와 테이핑요법은 즉각적인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받으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혈 요법과 뜸 치료는 처음이었는데, 받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자원봉사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굿뜨래전문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온기 나눔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굿뜨래전문봉사단은 오는 ‘2025 홍산보부상 공문제’에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세도면 세도두레풍장보존회(회장 서남춘)는 오는 10일 세도두레풍장전수관 야외운동장에서 2025 공개행사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주민들과 전통문화 애호가들의 많은 참석이 예상된다. 세도두레풍장은 2000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된 이후 25년 동안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임천보부상보존회의 "환난상구시연"으로 시작해 이국도 세도풍장 태평소전승교육사의 대금독주, 논산전통두레풍물, 서영례 명창의 남도민요, 세도두레풍장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화합의 큰 어울 한마당이 열려 참가 단체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논산전통두레풍물보존회(단장 주시진)와 임천보부상보존회(회장 김용관)가 교류 단체로 초대됐으며, 용인대 출강 교수인 서영례 명창이 남도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남춘 회장은 "타시군과 타도에 있는 문화유산 단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 민족 유산인 세도두레풍장의 전수와 전승에 더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남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경로당 순회 교육을 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영남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해 막대한 산림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남면도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고령층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찾아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소각 금지, 산불 신고 요령, 초기 대응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예방 수칙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고인숙 남면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남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7일 롯데리조트부여 사비홀에서 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유래됐다. 제53회 보건의 날은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개최되어,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김민수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보건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3개 기관과 공무원 및 의료인 등 유공자 10명에게 충청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주대학교 강경심 교수의 ‘지속가능한 한 끼를 위한 식생활 실천 방안’의 주제로 보건 강연도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보건의료 종사자 간 정보 공유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이 운영됐다. 부여군보건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부여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의 재검토 요청으로 한 차례 부침을 겪었으나,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부여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부여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는 세계유산 및 고도 핵심유적 등 고도 가치에 대한 통합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관북리유적 일원(부여읍 구아리 59-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49억 원을 투입하여 2028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관북리유적 주변 문화유산 경관과 어울리도록 건축 연면적 2,053㎡에 지상 1층, 한식목구조로, △정보전시동, △교육체험동, △휴식편의동 등으로 구성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만큼,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백제고도 부여를 온전히 향유하는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4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초등학교 3~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게임 활용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올바른 게임 습관을 형성하고, 타인과의 소통 능력 및 협동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게임 활용 코딩 교육은 아동들이 게임을 통해 코딩을 배우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게임이라는 친숙한 주제를 활용해 아동들이 코딩에 흥미를 가지면서도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게임문화재단으로부터 강사 지원을 받아 전문 강사들이 아동들에게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게임 산업의 여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아동들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이해하고 미래 직업 선택을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방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지에서 임산물(대추, 밤, 표고 등)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임산물 생산업 지원 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인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 지원 대상자는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며,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이상인 임업인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보령시청 산림과 산림정책팀 또는 산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